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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샤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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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샤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질문/왕겜] 시즌5 리틀핑거 관련 궁금한 점이요~ [새창] 2017-01-11 17:03:05 4 삭제
    고수는 아니지만 짐작가는 대로 대답해드립니다.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가 소중한 거지, 그 딸은 별로 소중하지 않거든요.
    뭐, 자기가 사랑하던 여자가 살아있었다면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딸도 소중히 대했겠지만.

    그녀가 죽어버렸으므로 이제 저 남자를 움직이는 게 뭔가 생각해보니 <복수>일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녀가 죽는데 크게 관여한 가문이 셋 있는데, 라니스터 / 프레이 / 볼튼이더군요.

    라니스터는 걍 놔둬도 픽픽 죽어나가긴 하지만 실세니까 최종 보스로 남겨둔다 치면
    그 다음은 프레이나 볼튼.
    그 중 볼튼을 먼저 치기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볼튼을 치자면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을 만들기 위해 산사를 보낸 듯 보이는군요.

    실제로 산사가 원군을 요청했을 때도 볼튼을 아작낼 수 있을 거 같을 때 뛰어들어갔구요.
    56 2020년 연금보험의 배신 [새창] 2016-07-06 18:35:56 2 삭제
    그러니까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줄창 판매해댄 8%대 확정금리 연금보험상품이
    보험사가 파산해서 지급 못해도 책임없음이 된다는 거죠?
    (그 전에도 비슷한 상품을 판매했을지 모르나 그 이전분은 잘 모르므로 제가 가입한 시점으로 봄)

    제가 가입한 보험으로 쉽게 예시를 들자면
    한화생명으로 바뀌기 전, 대한생명이 팔아재낀 참사랑연금보험을 보자면
    3만2천원(반올림임) 11년 붓고 (가입당시 나이는 만21세였음/보험료가 싼게 아니라 나이가 적었음)
    원금이 대략 420만원 정도 되는데(반올림)
    그걸 또 28년정도 묵혀뒀는데(만 60세부터 지급임)
    주계약의 120%확정지급이라(주계약금은 천만원임)
    대략 30년에 200% 정도이자면(보험금 붓는 11년은 계산에 넣지도 않음) 파산할 지경도 아닌데
    일본에선 이미 파산해서 지급 안한 선례가 있고
    우리나라도 도입한다는 거......<<<요렇게 이해했는데 맞나요?

    이게 사실이면 대국민 사기질 아닙니까!!
    처음 가입당시 제시했던 계약을 파기하고 멋대로 줄여서 지급한다니...
    법도 소급해서 적용 안하는데
    계약을 (심지어 돈도 다 받아서 써버리고) 지급 못한다고 하거나 멋대로 줄여서 지급하겠다고 통보하는데
    책임은 지울 수 없다는 거죠??
    뭐 이런 ***한 경우가!!

    제발 제가 난독이어서 잘못 이해한 것이길 빕니다....
    55 [질문]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속에 시체를 숨긴 추리소설을 아시는 분? [새창] 2016-05-12 15:47:03 1 삭제
    http://team366.blog.me/150130081573

    링크 거는 법을 몰라서 그냥 주소 붙여넣기 했습니다.

    글쓴분이 찾으시는 책이 혹시 저거 아닌가요?

    1~3권의 목차가 다 수록되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도 글쓴분이 말씀하신 거 읽은듯도 한데 가물가물해서
    책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기억을 더듬어더듬어
    그 속에 든 단편중 하나인 (인간의자)를 키워드로 찾아낸 것임)
    54 아이유 zeze 소설가 장주원님 페이스북(긴글 주의) [새창] 2015-11-09 09:40:09 1 삭제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이건 팬덤의 싸움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1. 제제의 팬덤은 "어두침침하고 앞도 안 보이는 상황에 손을 잡아준 친구" 같은 각별한 팬덤이라는 점과

    2. 제제의 팬덤이 생각보다 상당히 두텁다는 것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스토리가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진 거라면 제가 지식이 얕아서 "둘리"나 "어린왕자" 정도밖에 생각 안납니다만)

    그리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아니면 표현의 자유로 접근해도) 이건 "누가 틀리고 누가 맞는" 문제가 아닙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 정도의 문제이지요.
    그러므로 그 거리는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대중가요"라서 단순히 "소비 안 한다"에서 끝나지 않고
    노래가 나오는 한 계속 잡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그래서 노래를 내리라고 하냐구요?
    제가 무슨 독재자도 아니고, 그건 그쪽 자유의지이므로 왈가왈부할 수 있는 꺼리가 아닙니다.
    그치만 "산낙지 싫어하는 사람에게 자꾸만 산낙지 접시를 디미는 것"처럼
    "소비하기 싫다는 사람들"에게 대중가요라서 길 가다가도 들리는 수준이 되면
    다들 성인군자도 아니고 누구 하나 버럭하는 사람이 나타난다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요.
    그래서 잡음이 꾸준히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리고 이때다 싶어 악플 달고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살포시 법의 철퇴를 내리면 되는 겁니다.

    추가)다 써놓고 나니 확인되지 않은 게 있어서 글 일부를 수정합니다.
    지운 글에서 확실하지 않은 사항만 뺐습니다.
    52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찾습니다. [새창] 2015-05-06 18:44:13 0 삭제
    위에 빠뜨린 것이 있어 첨부합니다.

    5개네요^^;;;;; (귀찮아서 기억에 의존했다가, 방금 책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부메의 여름 (단권) / 망량의 상자 상하 2권 / 광골의 꿈 상하 2권 / 철서의 우리 상중하 3권 / (아직 못 사서 못 읽어본) 무당거미의 이치 상중하 3권
    입니다.

    이것 외에 (이것과는 다른 출판사 것)
    이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인 백기도연대 시리즈는 풍(바람) / 백기도연대 우(비) 두권이 국내에 출간됐고요
    (아직도 판매 중인지는 모르나, 도서관 같은 데는 있을 겁니다.)
    이 시리즈는 에노키즈가 주인공이라 분위기가 꽤 경쾌합니다.
    단, 번역의 질이 좀..... 떨어집니다.

    그 외에 또 전혀 다른 시리즈인 항설백물어시리즈가 있습니다.
    요건 번역 퀄리티가 백기도연대 시리즈보다는 좀 낫습니다.
    항설백물어 / 속항설백물어 요렇게 두권이 한국어판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의 3종류 모두 출판사가 틀립니다.
    51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찾습니다. [새창] 2015-05-06 18:26:27 0 삭제
    일명 쿄고쿠도시리즈라 불리는 쿄고쿠 나츠히코 요괴시리즈 추천 드립니다.
    요괴가 나와서 요괴시리즈가 아니라 사건을 요괴에 빗대서 요괴시리즈입니다.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철서의 우리> ?? (바빠서 아직 못 봐서 제목을 모름, 나온지는 꽤 됐음)
    요렇게 4개가 현재 국내판 발행중이며, 시간순서는 위에 적힌순입니다.
    (우부메 1권 / 망량 상하 2권 / 철서 상중하 3권 /?? 아직 안사서 모름 상중하 3권 예상)

    인간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보고나면 기분이 몹시 찝찝해지므로 웬만한 분들에게는
    추천을 못해드리는 작품들입니다.
    (친구에게 추천했다가 책까지 빌려주고도 욕 바가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그 후 쿄고쿠 팬이 되었고, 책이 나올 때마다 읽지만, 욕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번역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간혹 오역도 있긴 하지만, 그걸 커버할 만큼 괜찮습니다.
    저 작가 시리즈는 (특히 위에 적힌 저 시리즈)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그 설명 내용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데서 나온 것은 문맥 파악이 힙든데,
    그나마 위에 적은 시리즈는 번역하신 분이 우리말 센스가 괜찮습니다. 특히 조사와 연결부사 선택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골머리 썩는 일 없이 비교적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 중 최고봉은 (가장 자연스러운 사건 흐름) 망량의 상자인데, 아니나 다를까 상도 받았더군요.
    사건의 흐름도 자연스럽고 사건 내용도 엄청납니다.
    하지만 첫번째인 우부메에서 등장인물들을 세세히 설명하므로, 두번째권을 먼저 보면
    "윙?"하는 설정도 있을 수 있어서 순서대로 읽는 쪽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분류는 호러+추리로 분류되는 듯 하고
    내용은 음양사 겸 헌책방 주인(추젠지 일명 쿄고쿠도)+소설가(세키구키)+탐정(에노키즈)
    +형사(키바) 등등이 나오는 몰입도 쩌는 소설입니다^^
    50 (스압)샤넬이 재해석한 한복.jpg [새창] 2015-05-06 17:42:26 6 삭제
    조각보는 [보자기]라는 명칭으로 외국에 널리 알려진 패치워크(조각천 모아 꿰매는 것) 형태입니다.
    그 외에 또 널리 알려진 것이라면 [포대기]가 있겠습니다.
    위의 것은 둘 다 (어설프게 번역 안하고), 우리말 그대로 [보자기]와 [포대기]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한복의 특징이라면
    윗저고리 브이넥, 색동 혹은 시스루, 치마는 랩스커트+허리주름(개량으로 통스커트도 있음), 저고리의 고름 등등을 들 수 있는데,
    게시물의 옷들은 한국적인 느낌을 잘 살리면서 일본이나 중국과도 차별화된 (즉 헷갈리지 않는) 잘만든 옷으로 보입니다.
    49 자취하면서 있었던 소름끼치는 일들 [새창] 2015-04-16 16:27:11 2 삭제
    8. 열어둔 화장실 문은 창문을 약간 열어놓은 경우 (화장실이라 환기를 위해 1~2센티는 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깥에 바람이 세게 불면 쾅 소리를 내며 닫힙니다. (여러번 당함)

    9. 센서등은 오작동 잘해요.
    (빌라라서 앞집현관과 우리집현관 거리가 2~3미터 정도인데, 앞집사람이 자기집 현관문 열어도 켜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47 왕좌의게임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3-12 12:41:43 1 삭제
    1~4는 다른 분들이 잘 대답해주셨으므로

    5. 요렌이 아리아 데리고 블랙캐슬로 갈 때, 죽기 직전에 나눈 대화에 나옵니다.
    대충 요약하면, 자기에겐 철천지원수가 하나 있었는데 그놈을 잊지 않기 위해서 계속 그놈 이름을 계속 되뇌었더니
    다른 사람들 얼굴은 다 잊어버려 희미해졌지만, 그놈 얼굴은 잊지 않았더라... 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리아가 자기 원수를 잊지 않기 위해서 이름을 되새기는 겁니다.

    베릭 돈다리온, 미르의 소로스는 하운드 풀어주고, 멜리산드레에게 겐드리를 팔아넘깁니다.
    형제로 받아들인다고 했으면서 멜리산드레가 와서 싸바싸바하니까 냉큼 팔아넘기는 걸 보고 아리아는 분노합니다.
    46 왕겜 드라마판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스포주의) [새창] 2015-03-09 15:26:32 0 삭제
    그냥 드라마 그대로만 봐도 티리온의 분노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티리온이 분노한 이유는 "아버지가 두번이나 내 순정에 엿을 먹였다"입니다.

    첫번째 사랑 두번째 사랑 모두 창녀였다는 게 슬프긴 하지만 둘 다 깊이 사랑한 듯 합니다.

    첫번째는 셰이를 처음 만나서 진실게임을 하다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좋아했었다"라고.
    근데 아버지가 엿을 먹이죠.

    두번째 셰이는 공성전 이후 아무것도 없어진 자신을 그래도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그 부분에서
    더 깊이 빠진 건지도 모르겠지만, 자기가 오명을 뒤집에 쓰더라도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킬
    만큼 사랑했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아버지라는 작자는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여서 엿을 먹이죠.

    이쯤되면 화가 머리끝까지 날 만도 합니다.
    거기다가 계속 창녀라고 불러대며 자극해댔죠.
    동기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덤 : 왜 셰이가 배신했을까?
    이렇게 봅니다.
    작중에서 셰이는 그리 똑똑한 편이 못 됩니다.
    (안타깝지만) 말을 해도 알아먹지 못해요.
    킹스랜딩에 처음 왔을 때부터 거기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곳인지 티리온이 열~심히
    설명해줬지만 위험하단 자각을 못합니다.
    하지만 티리온을 깊이 사랑하기는 했죠.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바리스가 한재산 챙겨줬을 때 그냥 받고 날랐겠죠. 근데 안 그랬어요.
    사랑했는데도 왜 법정에 나와서 이상한 진술을 했는가? 사랑했기 때문이겠죠.
    그토록이나 사랑하고 순정을 바쳤는데 이놈은 자길 창녀라며 쫓아냈단 말입니다.
    티리온의 진심을 알아차릴 만큼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작중에 나온 캐릭터로 보면.
    그래서 원한을 품죠. (처음부터 창녀라고 알고 빠진 사랑이었음돠. 그러니까 창녀라서 버리는 건 말이 안돼요.)
    "그토록이나 헌신했는데 창녀라고 니가 날 버려? 그렇다면 난 널 죽여주겠다" 뭐 이런 식으로요.
    그럼 왜 아버지 방에 있었을까? 뻔하죠.
    티리온 처형당하는 거 보려고.
    권력자 옆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지요.
    참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6:08:37 2 삭제
    코고로에 대해서는 한참 위엣 분이 설명해주셨고,

    메구레 경감인지 하는 사람 이름은 (코난을 거의 안 봐서 직책은 모르고 이름밖에 모름)

    조르주 심농 시리즈물 소설인 메그레시리즈에서 따온 이름인 듯 보입니다.

    아마 메그레도 경감이었던 듯 한데,,, (귀찮아서 확인은 안함)

    심농 시리즈의 메그레는 나이 많고 뚱뚱한 중년 아저씨입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9 17:01:54 1 삭제
    [고려원미디어] 출판사에서 1992년 초판 발행된
    [세계SF걸작선]입니다.
    24개의 단편이 모인 SF단편 모음집이며 작가도 각각 다 틀립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계약했다는 소리는 없는 걸로 봐서
    복각판 같은 것은 안 나올 것 같구요.
    자세한 이미지가 보고 싶으시면
    [고려원미디어 세계SF걸작선]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말씀하신 것은 그 중 218~223페이지에 있는
    저자명은 [프레더릭 폴]이고,
    제목은 [피니스 씨의 허무한 시간여행]입니다.
    43 ㅋㅋㄹ) 사진주의) 개인적으로 이번 코코아맛 쿠키 [새창] 2014-11-30 23:16:14 0 삭제
    동감 ㅎㅎㅎㅎ 완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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