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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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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익명]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새창]	2024-11-09 11:18:46	2	삭제
		추신 드리자면 어설프게 누나 지키려고 들지 마세요 누나 인생은 누나 인생입니다 본인 인생 챙기기 바쁘실텐데 누나 인생 챙기실만큼 여유 있으신가봐요 제 동생은 아직도 친아버지 만나고 다닙니다 늙어서 병들면 동생이 병수발 들겠죠 저는 신경도 안씁니다 걔가 선택한 거거든요 동생이 친아버지 만나면 안되냐고 물어봤을 때 의절 직전까지 갔습니다 가족이랑 손절하는 건 이만큼인데요 하고 나면 딱 고만큼입니다 남자신 거 같으니 곧 결혼하실 여자친구 분 한테도 그 친아버지가 폐를 끼칠 거 생각 한 번 해보시고 단칼에 무 자르듯 끊으시던가 그래도 아버지랍시고 평생 달고 사시던가 둘 중 하나를 얼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42	[익명]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새창]	2024-11-09 11:15:05	0	삭제
		친아버지랑 연 끊고 산지 10년 넘은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그냥 시달리면서 사세요 그게 행복하신 거 같은데 누나도 작성자님도 그냥 호구입니다 맘 약한 거랑 호구랑은 다르죠 제가 보기에 가족만도 못한 짐승 같다만 짐승이라도 가족으로 두시는게 행복하시면 그렇게 사세요 가족이란 건 지키려고 하지 않는 순간 아무 가치도 없는 겁니다 정말 아무 가치도 없어요 정수기 물 한 잔 보다 가치 없어요 누나도 작성자님도 이걸 못 깨달으시는 거 같으니... 그냥 시달리면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41	저는 차별금지법 이대로 적용하는 거 반대합니다 [새창]	2024-11-07 00:47:05	0	삭제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거 하나만큼은 잘 알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 질문에 눈을 닫으신 건 유감이네요 부디 혐오를 벗으시고 언젠가 제 질문에 답변해주실 날이 오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440	저는 차별금지법 이대로 적용하는 거 반대합니다 두번째 글 [새창]	2024-11-06 15:15:29	0	삭제
		실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https://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531&sca=%EC%BA%90%EB%82%98%EB%8B%A4&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5#google_vignette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17&sbdtype=&bdId=62720&cpage1=6&search_keywordtype=keyword&search_title=%EB%AF%B8%EA%B5%AD&search_sort=sort_date 시크교 터번 관련된 두 사건에 대한 기사를 첨부합니다 테러 위협 때문에 터번을 벗어달라 요청했는데 시크교인이 거부한 일이 있었습니다. 처벌을 받는 것이 중점이 아닙니다 행정력이 낭비가 된다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439	저는 차별금지법 이대로 적용하는 거 반대합니다 [새창]	2024-11-06 15:09:52	0	삭제
		첫째로 저는 기독교신자가 아닙니다 둘째로 다른 질문을 해도 기독교가 싫다 그래서 그렇다 라는 논리로 말씀하시면 제가 답변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질문한 바가 아니니까요 선생님이 기독교 싫어하시는 맘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 말의 요지와 제가 우려하는 건 선생님같은 분의 의견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의견을 낼 수 없는 사회가 다가온다. 이거지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저를 기독교 신자 + 거짓말하는 추악한 사람으로 몰아가니 제가 무슨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제가 몰아가는 것인지 선생님께서 동문서답 하고 계신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438	저는 차별금지법 이대로 적용하는 거 반대합니다 두번째 글 [새창]	2024-11-06 14:56:44	0	삭제
		이슬람이 제정일치를 주장하지 않다니요 이슬람 제정일치 사회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전쟁중인 하마스만 해도 군사집단임과 동시에 종교집단이고 집권정당입니다 탈레반 세력 또한 마찬가지지요 군사집단과 종교집단임과 동시에 집권정당입니다 탈레반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 정규군 취급 받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너무 예시가 많아서 제가 위 두개만 남기겠습니다 일부 터키 같은 초기에 이슬람이 정치권이 뿌리내리지 못한 국가들이나 정상적으로 돌아가지요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주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 부터 제정일치 사회입니다 대부분이 제정일치고 일부가 그렇지 않다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나요? 천주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바티칸 공국의 존재 자체가 제정일치 사회 아닌가요? 중세를 거치고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파워가 약해져서 권력을 놓친 거 뿐이지 중세의 역사는 천주교의 권력싸움이었습니다 카노사의 굴욕이 중세의 대표적인 사건이지요 물론 현대에도 그러고 있느냐라고 물어보시면 절대 아니고 저도 천주교의 행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시기 때 김수환 추기경의 선행이 모범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된 게 개신교의 분리와 카톨릭에 반발한 많은 유럽 국가들의 견제 떄문에 힘이 약해져서지요 카톨릭의 힘이 중세처럼 커진다면 다시 그러지 않을 거란 보장이 있을까요? 또한 김수환 추기경의 눈치를 보고 박정희와 전두환이 멈칫했지요 이것 또한 일종의 정치적인 행보지요 외교적으로 바티칸과 척 져봐야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하는 개신교도들도 저번 정권 때 서정희씨를 내세워서 기독당이라는 정당을 창당해서 내세우지 않았나요? 신천지나 JMS 같은 개신교발 사이비들이 로비활동 벌이는 건 암암리에 다 알고 계시지 않나요? 저번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될 때 이만희가 신천지에서 윤석열 후보가 은인이라고 윤석열 뽑으라고 했던 거 유명하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07433 기사 첨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이 대체로 제정일치 사회를 추구하기에 민주주의 제도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사회로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 하는 것입니다 그 중 이슬람이 가장 강성이구요 무슬림의 대부분이 제정일치 사회에서 살다가 그 사상에 젖어있는데 그들이 우리 사회에 쉽게 융화 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저는 파키스탄 사람들과 4년 정도 일 해봤고 그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같은, 그래도 자기 손으로 대통령 뽑는 나라도 "그 정도"인데 제정일치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느껴보시면 아시리라 믿습니다.
	434	저는 차별금지법 이대로 적용하는 거 반대합니다 [새창]	2024-11-06 02:09:14	0	삭제
		저도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차별하는 기독교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취발이님께서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 말의 논점을 잘 못잡으시네요 무슨 말씀 하시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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