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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공포스토리읽으리자주왔는데 [새창]	2017-11-23 12:23:44	12/19	삭제
		왜 글을 지우셨어요? 저는 님의 글에 공감하고, 또 공감했는데 제 댓글을 올리고 보니 님의 글이 수정되었네요. 아래의 글은 제가 님의 수정되기 이전의 글에 달았던 답글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 역시 공게의 눈팅족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가슴에 와닿거나, 특별한 포스트 있으면 글 흔적 남기구요. 그런데 요즘.... 공포게시판에 올라오는 도배글들이...... 저는 도배하시는 분이 올린 글은 닉만 보고 아예 클릭을 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도배글 이후. 공포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지 않아 무척 안타까워하던 중에 이 글을 발견하고 어떻게 내 마음과 이라도 같을까 싶어서 글흔적 남깁니다. 위의 글에 무척 공감합니다.
	30	일가족 6명을 도끼로 몰살시킨 고재봉 사건 [새창]	2017-11-16 12:22:32	4	삭제
		고기 한 덩이가..... 이토록 참혹한 살인의 진원지라니...... 박대령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자비를 베풀었더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비극. 위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인간들이 무심코 또는 의도하여 베푸는 작은 친절과 자비가 자신에게 혹은 자신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닥칠 엄청난 재앙을 막을 수 있구나..... 생각합니다.
	29	최후의 만찬 [새창]	2017-11-09 16:12:34	0	삭제
		우와.... 짝!짝!짝! 이런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군요. 무지무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상상력과 글재를 지니셨습니다.
	28	[단편] 육지의 방향 [새창]	2017-11-02 09:38:09	1	삭제
		대단한 필력입니다. 묻어가자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 청년이 부디 육지의 방향, 즉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아 출세와 성공을 위해 더욱 귀한 것을 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27	임종의 고백 [새창]	2017-09-04 10:39:47	0	삭제
		와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충격과 아픔으로..... 가슴이 얼얼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5:29:09	1	삭제
		암울하면서 슬프네요. 고등학교 때 이정도의 필력을 가지셨다면..... 우와....
	25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새창]	2017-07-05 10:38:50	14/37	삭제
		안녕하세요, 수컷수컷님. 논란거리도 아닌데, 논란을 일으킨 몇 분들이 참 안타깝더군요. 그분들이 <잘린 머리의 비밀>의 원작이라고 소개하는 작품도 읽었지만 저는 그 분들이 표절시비를 한 이유를 도무지 납득할 수 없더군요.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른 이의 작품이나 위에서 말씀하신 나무위키 등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혼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님의 작품이 일부의 네티즌에 의해 폄훼되고,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것이 참이나 안타까웠습니다. <표절>이라 함은..... 적어도 그 유명한 표절 사건......신경숙 작가의 경우처럼 문장 혹은 문단을 그대로 옮겨오거나 작품의 어느 부분 내용이 흡사한 것을 말할 겝니다. 상황설정이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죽은 개를 ......>를 제외한 님의 작품 어느 곳에서도 그런 부분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죽은 개를.....>은 설혹 그 과정이 시체처리 과정과 비슷하였다 하더라도 님은 개조식의 재료를 가지고 아주 완벽한 작품을 탄생시키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개가 이니고 여자라는 설정은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님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건필하십시오. 그리고 표절시비 논란에 조금도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집필활동하십시오. 님의 작품 아껴 읽으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참, 저는 유명작가들과 거의 같은 조건으로 출판사의 청탁을 받고 두 권의 책을 내기도 하고..... 유무명 잡지나 일간지에 몇 년씩 계약을 연장하여 가며, 혹은 한정적이거나 그 한 번에 한할지라도 청탁을 받고 에세이를 부업으로 쓰면서 글값 정도는 버는.... 그저 글쟁이 흉내만 내는 사람입니다. 늘 님의 글을 감탄하면서 아껴 읽는 열혈독자이기도 하구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4 14:21:19	14	삭제
		우우..... 이 기막힌 반전 앞에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22	젖 파는 여자 [새창]	2017-07-04 14:00:10	0	삭제
		와우...... 대단한 필력입니다. 대단한 작품입니다. 님의 작품을 매번 감탄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21	[Reddit] 수호신이 제발 다른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어 [Pt 4] [새창]	2017-06-30 15:50:04	6	삭제
		첫 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4:44:02	0	삭제
		짝짝짝.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우와..... 대단하다. 연신 탄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19	단편] 좋은 날 [새창]	2017-06-19 10:25:36	1	삭제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부디 원하는..... 글을 써서 먹고 살 수 있는 좋은 직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18	잘린 머리의 비밀 [새창]	2017-06-19 09:54:17	7	삭제
		참으로 뛰어난 글재를 가지셨습니다. 최근 요렇게 재미난 글을 읽지 못했는데, 숨을 죽이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구성, 스토리, 완벽한 문장. 감탄할 뿐입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드물게 만나는 귀한 글. 님의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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