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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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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는?? [새창] 2017-12-19 22:10:01 0 삭제
    프란츠
    엘르
    36 이승훈 PD 페북, <이언주는 글을 자꾸 삭제하고 있네?> [새창] 2017-10-06 01:17:08 0 삭제
    심지어 맞춤법 틀림. 불꽂 -> 불꽃
    35 크라임씬3 12화 시작한다!! [새창] 2017-07-14 21:42:26 0 삭제
    작가 셀프디스
    34 심심해서 쓰는 면세 초보를 위한 팁 몇 개..! [새창] 2017-07-11 20:03:57 0 삭제
    5번 꿀팁! 감사해영~~!!
    33 [크라임씬3]섬마을살인사건 불판입니다 [새창] 2017-07-07 21:34:10 0 삭제
    박해녀 연기 짱~!
    32 아이폰 액정 교체와 발열이 관계가 있나요? [새창] 2017-06-24 03:56:01 0 삭제
    네, 고맙습니다.
    31 아이폰 액정 교체와 발열이 관계가 있나요? [새창] 2017-06-22 21:53:35 0 삭제
    진단 받았을 때는 외견상은 문제가 없었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30 지금 더민주 파티에서 문재인 대통령 성대모사 나왔는데 정말 똑같네요.. [새창] 2017-06-04 02:41:51 2 삭제
    실제로는 더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29 대구 경북 20~30대 출구조사 결과 [새창] 2017-05-13 20:14:16 4 삭제
    ㅎㅎ 저희 부모님입니닷! 딸램 땜에 결국 1 번들 찍으셨다고~
    28 지금 투표함지킴이 중인데 [새창] 2017-05-05 03:43:27 4 삭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셔요!
    27 안녕하세요 성소수자입니다 [새창] 2017-04-26 16:54:35 0 삭제
    동감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민주당당원이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성애자인 저도, 어제 토론을 보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합법화가 어렵다는 입장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문후보의 말투가 동성애자의 인권 문제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의심케 했습니다.
    ...
    토론 후 기다렸다는 듯이 적폐세력이 문후보를 물어뜯는 것을 보면서, 반드시 문후보가 이겨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 깃발을 들고 시위하는 분들의 기사를 보고는 마음이 먼저 아프더군요. 성소수자분들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자신의 정체성의 문제이며 목숨을 걸 정도의 문제일 것입니다. 입장을 떠나 어제 문대표의 행동은 경솔했습니다. 인권 문제와 정치적 입장의 문제를 좀더 차분히 풀어서 설명해야 했습니다. 가급적 부정당하는 쪽이 상처입지 않도록.

    많은 포털의 댓글들에 "나도 반대한다"라는 댓글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성소수자를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상처받고, 또 지지율 하락을 염려한 사람들에 의해 몇 번 더 확인사살을 겪는 이런 상황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적폐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 1번 과제라, 인권에 대해서도 깊이 토론할 수 없고 보수표를 의식해 숨을 죽일 수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야 하겠지요. 저는 시위라는 방법을 선택한 그분들의 의사표현도, 민주주의의 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토론에 대한 당연한 피드백이기 때문에 얼토당토 않은 트집잡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분은 그 시위는 잘못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군에서 동성애자들을 불법적으로 색출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 상황에서, 군의 전투력을 들먹이는 어제의 논의는 더욱더 암담한 것이었습니다. 홍후보는 이 상황을 알고 노리고 있었구요. 그러나 문후보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기대보다 낮았다는 것이 문제의 화근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문후보가 군의 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모르고 답변한 것이 보수 표심에는 다행일지 모르나, 홍후보의 간악함에는 치를 떨 따름입니다. 시위 자체는 당연하다 해도 어택 대상이 먼저 홍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는 사람들이 입을 상처에는 아랑곳도 없이 이런 분란을 의도적으로 일으킨 것입니다. 강간모의를 저지른 주제에 말입니다.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신 내용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제게는 어제 토론의 공방에서 받은 상처를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성소수자분들은 상황의 희생자이고 피해자이며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저는 부디 성소수자분들이 더욱더 당당해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25 오유에서 살려주신 새봄이 소식 들고왔어요 [새창] 2017-03-08 06:25:02 1 삭제
    눈빛 살아났네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애쓰셨어요~!!!
    24 망냐뇽 잡았어요!!! [새창] 2017-02-22 07:35:29 0 삭제
    ㅠㅠ 제가 잉어킹 모으는 거랑 비슷하시군요. 이제 101개...(광화문 교보문고 옆에 스팟이!) 힘내자구요. 그리고 또 어느날 두둥~ 하고 나타날 지도 몰라요!
    23 망냐뇽 잡았어요!!! [새창] 2017-02-22 07:31:38 0 삭제
    ㅋㅋㅋㅋ 저는 가보니까 다른 쪽 모퉁이에 아버지와 아들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오는 길에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을 쳐다보며 서둘러 걷는 분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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