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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4	마법사 최현우 근황.jpg [새창]	2022-05-29 18:18:08	1	삭제
		이거랑 좀 다르지만.. 전 어릴때 부터 잠이 오지 않으면 머릿속으로 양을 세어보라는게 이해가 안되었어요. ㅎㅎ 100마리를 다 세기 전에 잠든다는데… 눈감은 제 머릿속에는 푸른초원, 파란 하늘에 흐르는 구름,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무울타리가 있고, 거기에 양이 한마리씩 나오는데 어떤애는 웃고 어떤애는 화내고…자기들 끼리 무리지어 놀고 어떤 무리는 싸우고 어떤 애들은 울타리 넘어 도망가는데…. 그걸 구경하는데 잠이 오겠나요 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를 하니 제 혈육이 ?????? 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냥 양세는거 아니냐고… 사람마다 상상하는 방식이 다르다는걸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ㅎㅎ
	3433	경상도 사람들만 다르게 읽는다는 숫자 [새창]	2022-05-06 19:00:16	1	삭제
		충격적인데요. 오십여섯개가 아니라니….;;;; 단순히 숫자를 읽는거면 오십육이라 읽는데.. ‘개’를 붙이면 오십여섯개인데? 40평생 오십여섯개였는데요? 다들 거짓말인거죠?????
	3432	코스트코 미국 식품 특징 [새창]	2022-04-27 18:50:16	6	삭제
		전 좀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한국에서 외식하면 간이 세네~ 하는 정도인데… 미국 놀러가서 이탈리아 식당가서 스파게티 먹었는데 소금을 털어 넣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나라를 여행 가본건 아니지만 제가 가본 나라들이 대체로 많이 짜더라구요. (홍콩, 일본, 미국) 습하고 따뜻한 나라일수록 짜게 먹는다던데, 누가 일본이 심심하게 간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린건지… 달고 짬. 한국음식 달고 짜다 해도 다른나라는 더한데 왜 매번 뉴스에서는 한국인들이 짜게 먹는다는지 이해가 안되요.;;;
	3431	과거 선생님들의 체벌도구 [새창]	2022-04-15 20:12:48	0	삭제
		안테나는 없나용??
	3430	사람들은 'ㄹㅇㅋㅋ'를 어떻게 읽을까? [새창]	2022-04-15 17:52:47	0	삭제
		레알큭큭 아니였나여….;;;; 난 지금껏 그런줄 알았는디;;;
	3429	군대 안 가는 서울대생.jpg [새창]	2022-04-12 20:03:00	14	삭제
		주인집 아주머님이 얼마나 큰 어른이신지… 요즘 보육원 애들 코묻은 돈도 뺏어가는 그런 뉴스만 보다 보니 아주머님 명의로 저축했다는 말에, 설마….했는데 좋은 분 이셔서 다행이에요. ㅠㅠ 어른 없는 아이들이 사실 길을 찾기 너무 힘들죠. 지금 닥치는 현실의 앞만 봐야 하니까. 조금만 둘러보면 길이 보이겠지만 그럴 여유도 없고. 그래도 아이에게 좋은길을 가르쳐준게 고맙네요. 그리고 학생도 잘 커줘서 고맙네요.
	3428	귀귀신작) 춤추는 노인 [새창]	2022-04-11 19:51:25	0	삭제
		난 실론티 좋아해서 살았네 ㅋㅋㅋㅋㅋㅋ
	3427	자기 그림 닮은 만화가의 존잘설 해명 [새창]	2022-04-11 19:01:14	0	삭제
		이말년도 만화만 봤을땐 캐리커처 같은 아조씨일줄 알았는데… 실제 사진보고 충격먹었어욬ㅋㅋㅋㅋ 웹툰작가 하려면 잘생겨야 하나보네요. 그래서 제가 안함. ㅇㅇ
	3426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차이점 [새창]	2022-04-11 16:33:06	2	삭제
		전 두 감독님 다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박찬욱감독님이에요. 영화는 처절하고 슬픈데, 너무 예뻐요. 금자씨 말 처럼 “예뻐야 돼. 뭐든지 예쁜게 좋아.”
	3425	힘든시기에 힘이 되어준 당신의 노래는 무엇입니까? [새창]	2022-04-09 07:26:05	0	삭제
		전 아바의 치키티타였어요. 너무너무 힘들때였는데, 우연히 보게된 맘마미아에서 친구들이 도나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며 위로 해 주었는데 그때 그걸 보며 엄청 울었어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ㅠㅠ
	3424	코스트코에서 파는 신기한 물건 [새창]	2022-04-08 23:27:21	1	삭제
		그게 코스트코 매력이죸ㅋㅋㅋㅋ 명품도 똑같이 진열해놔요 ㅋㅋ
	3423	충청도는 사투리가 없습니다 [새창]	2022-04-07 23:33:49	5	삭제
		경상도도 사투리 없어요. 다들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전 말투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서울사람들이 와카는지 모르겠지만 내보고 사투리 안쓴다 카데요. 암튼 없어요. ㅇㅇ
	3422	자취생들의 야채소비 패턴 [새창]	2022-04-07 13:37:36	3	삭제
		전 요리 잘(?) 하지만 제 자취집에서는 하지 않아요 ㅋㅋ 냉장고에는 물, 음료, 우유. 냉동실에는 얼음, 닭가슴살 뿐 ㅋㅋㅋ 본가에 가면 그때는 하는데 엄마가 남은 재료 알아서 쓸테니. 얼마 나오지 않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하는거, 시들어가는 재료 냉장고 문 열때 마다 보는게 싫어요 ㅋㅋㅋ 못본척 하지만 스트레스 받고 있음 ㅋㅋ 그래서 제 정신건강을 위해 요리는 금지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3421	갑작스럽게 제니랑 영상통화하고 자괴감에 현타온 기안84 [새창]	2022-04-07 13:25:59	0	삭제
		그러니까요. 자신에게 엄청 뜻깊은 프로라 그런지 애정이 넘쳐서 잘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나보더라구요. 보는 사람들 마다 혼자사냐 물어봄 ㅋㅋ 패션쇼에서 만난 김성령에게도 물어봄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귀여움.ㅋㅋㅋ 조건반사 같은 기분?
	3420	한국인이 권한 등산을 상상한 일본인.jpg [새창]	2022-04-04 22:29:24	0	삭제
		일본산은 산림이 빽빽해서 길 잃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돌산이 많다보니 올라가다가 힘들어 뒤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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