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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레요레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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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레요레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아내의 층간소음 대처법. [새창] 2017-08-20 20:52:42 78 삭제
    제글에첨언을다는것이겸연쩍어댓글을달지않았지만, 창피함조금내려놓고댓글처음달아봅니다.

    이미 충분히 현명하신분입니다.

    첫째와 둘째를 잘 기르고 품고 계신 것만으로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전, 출산 후 아내의 고통을 몰랐다는 것이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고 자책할때가 많습니다.
    아내 역시 다사다난했던지라 고통의 역치가 조금 큰 사람이라고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있고
    또 지금은 저한테 얘기를 할 것 그랬다...아빠의 역할을 본인이 스스로 막은 것은 아닌가 후회하는 부분도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누구나 첫 아이의 아빠도 처음이고, 둘째의 아빠도 처음이고...엄마도 마찬가지겠지요.
    반성하지않으셨음좋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4 볼때마다 모르겠는 <무서운> 내 부인 2. [새창] 2016-10-18 23:34:49 19 삭제
    별명이 바지입은 푸입니다.
    와이프 취향이 독특합니다.

    모태솔로였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복받으소서.
    3 볼때마다 모르겠는 <무서운> 내 부인 2. [새창] 2016-10-18 23:33:03 23 삭제
    지금 집이고 와이파이님 잠깐 군고구마 구러 가서 댓글만 답니다.
    5년전에도 못한 베오베를 가보네요. 이것도 부인 덕에...
    뭐만 잘되면 부인 덕이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와이프가 아무도 안 무서우신가요?
    전 우리 와이프가 제 이름 풀네임으로만 불러도 가슴이 많이 아프고 따끔거리는데요.
    다들 너무 좋아해주시네요.

    물론, 저도 좋습니다.
    저 사람은 평생 내보물이거등여.
    2 볼때마다 모르겠는 <무서운> 내 부인 2. [새창] 2016-10-18 18:00:09 112 삭제
    와이프는 오유를 하지 않을텐데요? 갑자기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글쓰는게 바뀌어서 수정버튼을 못찾겠네요.

    와이프가 없고, 컴퓨터를 쓸 수 있는 다음 기회 언젠가가 온다면
    와이프 직장동기에게 들은 '회식날 개불사건'을 쓰고 싶습니다....
    1 볼때마다 모르겠는 내 부인 1. [새창] 2016-10-18 15:36:44 68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아내같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신가보네요.
    전 태어나서 처음보는 성격이었습니다. 뜨거운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이었거든요

    이제, 무서운 아내 시리즈를 쓸 수 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오유도 재가입하고 대나무숲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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