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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가다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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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가다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1:52:41 0 삭제
    위의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이나 조금 다른 기조로 서술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적습니다.
    여성 할당제가 여성은 무능력하고 그렇기에 차별 받으며 이로 인해 일부 자원을 여성에게 배분해줌으로서 무능력한 여성에게도 공평한 자원을 배분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 할당제는 여성차별 정책입니다.

    1. 여성을 무능력하다고 보며
    1. 여성은 할당제가 없으면 자원을 획득하지 못한다고 보고
    1. 결과적으로 성과를 내지 않아도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여성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몰가치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할당제는 공평한 경쟁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공평한 경쟁을 돕는 한시적인 차원에서의 자원 배분으로서
    여성 차별을 해소하고자 하는데 필요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여성비를 남성비와 동수로써 유지함으로서 세력을 확보함)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여 고성과자의 여성을 배출 하는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양성평등 촉진 전략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초등 교원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여성이지요?
    남성이 초등교육분야에 있어 지적으로 부족하고, 기능에 적합하지 않아서 여성 교원이 많은 것일까요?
    초등 교원이라는 직무 특성이 남성에게 매력적이지 않고,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 가치관을 유지하기에 유리한 직종이기에 양성 과정에서 부터 여성이 더욱 몰리는 특성이 있을 뿐이지요.
    그러나 결국 이로 인하여 여성비가 훨신 높은 집단이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남성들의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며 조직 내 남성차별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남성 교원만 학생부장을 맞긴다는 이야기는 이제 흔한 이야기...)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비율을 남성에게 할당하고, 남성을 위한 유인책을 개발하여 양성 단계에서부터 투입하므로서 동수의 성비를 유지하도록 제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초등 교원 문화의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초등 교육 단계에서부터 양성평등 가치관을 실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초등 교원에 남성 할당제를 도입하는 것이 남성을 무능력하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남성이 진출하기 어려운 사회에 남성을 유인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연스러운 생태계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동수로 존재하지만
    이상하게 어떤 직종, 어떤 문화에서는 특정 성이 우세하게 나타나곤합니다.
    이러한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보정하여 주는 것이 정책이 갖는 역할이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을 촉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2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1:25:05 0 삭제
    공감합니다.
    남성해방 역시 양성평등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측면에서 성평등이 다루어 지길 희망해봅니다///
    41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1:22:46 0 삭제
    저는 페미니즘과 여성 우월주의는 분리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에서는 남여를 동일한 가치를 가진 인간으로 바라보고 따라서 동일한 지위를 획득해야하나 사회문화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남성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이를 복권하는 차원에서의 운동이고
    여성 우월주의는 말 그대로 여성이 체력적인 면을 제외하고 지적, 도덕적으로 남성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계급이 되어야 한다는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 운동은 모두 여권 향상을 의도하지만 남녀 평등의 목적에서 바라본다면 페미니즘이 가진 사조가 더욱 부합한다고 생각되네요.
    40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1:10:07 0 삭제
    팔라듐님 말씀 감사합니다.
    할당제 부분은 정말로 많은 논의가 필요한 정책이라는 생각이구요
    할당제가 필요하지 않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한시적 시행 측면으로 바라보았을 때는 도입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 대입 특례가 존재하겠지요
    장애인이 사회진출에 차별을 받고 있음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따라서 차별을 철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나
    그 목적 달성에 필요한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실적인 대안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고 판단되기에
    결과론적으로 일부 대입 to를 장애인에게 할당하는 것이지요.
    이는 장애인 차별이 사라진다면 당연히 소멸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하구요.
    여성과 남성은 궁극적으로 지적수준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를 갖지 않는 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고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남성성을 더욱 요구하거나 여성성을 요구하는 직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으나
    무언가의 이유로 고위직의 비율은 남성이 더욱 높고(이 이유는 비단 여성차별로만 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경력단절을 더 많이 겪고 있다면, 즉 유리천장이 실존한다면
    유리천장을 없엘 방안을 마련해야 함은 분명하며
    이러한 유리천장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한시적으로 할당제를 유지하는 것은
    후대의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이자 현 시점의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바꾸어 말한다면
    저는 초등 교사에 남성 할당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차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관한 고민 또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할때
    이러한 차별해소 정책에 대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팔라듐님의 의견 또한 입법과정에서 분명하게 반영되어야 할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도 이번 정책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역차별의 위험부담이 분명히 존재하는 정책이라고 보이거든요..
    39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0:45:31 0 삭제
    민법 781조 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른다. 다만, 부모가 혼인신고시 모의 성과 본을 따르기로 협의한 경우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른다.
    법적으로 아이는 모의 성을 따를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문화적으로 모의 성을 따르는 것이 차별받지 않는가 하는 문제는 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호주제가 폐지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권제가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저도 아직 호적의 항렬자를 씁니다)
    38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0:37:14 0 삭제
    이니수호기사님 말씀을 읽고 현재 시점에서의 여성의 지위에 관해 생각해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참정권 확보를 위한 사회운동으로서 출발하였다고 볼 수 있겠지요?
    참정권, 자기결정권, 노동권 등을 차례로 확보해오며 지금의 여성 지위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고
    지금도 여성의 완전한 해방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페미니즘의 존재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즉 여성은 완전한 억압의 지위에서 현재의 지위까지 조금식 차별을 해소해 나간 존재이고 지금도 점진적으로 해방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특히 우리나라의 유교사상 남존여비, 칠거지악 등이 완전히 철폐되지 않았음을 여성 당사자들이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페미니즘은 분명히 존재해야한다고 볼 수도 있구요.
    지금 여성이 누리는 지위가 역사적으로 태초부터 존재해온 고유한 지위이기 보다는 투쟁과 혁명의 대가로 얻어진 위태로운 지위이기때문에
    현재 수준의 지위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분명 페미니즘의 존재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남성 차별 또한 존재함을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으로 갈라져서 싸우기 보다는 성적 특수성에 의한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남녀 모두 함께 방법을 찾아나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성 차별은 남성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것이고, 그 사회는 실상 여성과 남성은 그 구성비로서 동일한 세력을 갖죠.
    따라서 저는 여성 차별 철폐를 위하여 남성을 공격하고 가해자 취급하는 것은 옳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야하겠지요. 이것은 여성 차별을 남성차별로 치환하여도 같아야 한다고 보구요.

    여성주의와 남성주의에 국한되어 범인은 상대편이야 라고 주장하고 서로를 혐오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여성차별, 남성차별을 심화시키는 것처럼 보이기 까지 하니까요./

    다만 성차별 해소의 순서가 여성부터여야 할까에 대해서는 방법론적 관점에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성차별이 남성차별보다 더욱 크고 강한 기조라고 해도 남성차별 또한 존재한다는 입장에서는
    누구나 다 자기의 짐이 가장 무거운 법이듯, 여성/남성 차별 양방향에서 함께 다루어져야 공감대와 추진력을 얻지 않을까요?
    대다수의 남성들도 여성차별 철폐가 아닌 성차별 철폐의 관점에서 여성주의 운동을 바라본다면 여성주의 운동의 전체를 다 부정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37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20:00:12 0 삭제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삐애로 님께서는 남성차별보다 여성차별이 더욱 크기 때문에 여성우대정책(친여성주의 정책)이 선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여성이기에 저역시도 여성차별에 공감하게 되곤 하지만 과연 남성들도 이렇게 느끼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고민이 됩니다. 남성들의 정서적 지지 없이 여성주의 정책이 힘을 얻게되어 남여분열과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것은 아닐지 하는 것들이죠.

    페미니즘 운동가들이 비난 받는 이유에 관해서는 역시 삐애로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ㅠㅠ
    36 인권활동가, 성차별 철폐에 관해 묻다. [새창] 2017-08-13 19:52:41 0 삭제
    저도 갈수록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차별을 넘어서서 혐오로 흐르는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35 베오베간 착한 치킨 배달부의 내용의 찝찝함 [새창] 2017-06-23 00:39:57 0 삭제
    선한 마음에 기인한 행위였을 수는 있지만
    그 방법이 적절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면 공연히 음식값을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차림이 남루하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식사값을 지불할 의사를 가지고 식당에 방문한 장애인에게 식사 값을 받지 않는 것이 그저 감사하기만 한 일일까요?
    장애인 혹은 나보다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당연한 듯 갖는 측은지심 안에는 선의도 물론 있겠으나 상대방을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존재로 낮추어 보는 마음또한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킨값을 지불하고 구입하고자 한 저 분을 차림새가, 생활 형편이 남루하여 치킨값을 지불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 또 그러한 판단을 타인에게 공감받기 위해 온라인 상에 퍼뜨린 저 배달원이 마냥 고마운 존재일 것인지는 배달원께서 좀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물론 선행이 아닐 수는 없지요. 다만 타인의 자존감에 상처를 줄 수있는 일방적인 적선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또한 선행을 배푼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통한 기쁨을 나누기에 궁극적으로 선한 일이지만 이번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그 사실을 공개함에 있어 부주의 함으로써 도움을 받은 당사자의 처지가 모두에게 동의없이 공개되어 원치 않는 관심을 사게 되었으므로 신중치 못했다 생각드네요.
    배달원 분이 정말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이런 일을 했을 지 아닐지는 본인 외에는 알기 힘들겁니다.
    그래도 행여 이번 일이 이슈가 되어 본인 스스로 조금더 깊이 고민해볼 계기가 되었다면 앞으로는 좀 더 멋지고 성숙한 시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처지가 딱한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보다야 훨신 더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다른 사람들을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넓은 품과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지혜를 겸비한 진정한 의인으로 거듭나시길 기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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