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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남자친구 100일선물로 뭘 해주면 좋아할까요? [새창]	2017-06-06 02:31:42	0	삭제
		제가 생각해도 글로 써놓으니까 뭔가 많긴 한데 실제로는 초상화도 조그만 포스트잇 크기에 그린거고 일기도 그냥 편지지 한 장 정도여서요...! 괜스레 작게 느껴지네요ㅠㅠ
	12	남자친구 100일선물로 뭘 해주면 좋아할까요? [새창]	2017-06-06 02:28:39	0	삭제
		귀여운선물이네요 ㅎㅎ 감탄하고 갑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02:02:35	66	삭제
		마음떠난 상대방을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는건 슬프지만 상대방이 오히려 미련없이 떠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 주는 셈이에요. 그런 모습을 보고 상대방은 당신을 만만하게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무조건 목매고 기다리기보다는 남자답게 잊고 돌아서고 자신의 생활을 충실히 하며, 본인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세요. 그런 모습을 보고 오히려 여자분은 후회하며 돌아오게 될 겁니다. 미련을 못 버리는 건 정말 미련한 짓이에요. 누구라도 만만한 상대와는 연애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10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2 00:00:05	0	삭제
		좋은 글 감사드려요ㅜㅜ 제 경우랑 비슷하시다니..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 잘 극복하셨다니 희망이 생기는것 같아요ㅜㅜ 감사합니다
	9	여자분들 제가 남자친구 만들어줄게요! [새창]	2016-09-11 23:33:29	1	삭제
		어디서 짠내가 난다 했더니...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23:30:35	0	삭제
		그냥 이름...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23:14:12	1	삭제
		상대방도 힘들거에요. 3년동안이나 사랑했으면 분명히 상대방한테도 글쓴님의 빈자리가 클거고 추억이 많은만큼 더 자주 생각날겁니다.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즐거워보이는건 겉으로만 봐서는 몰라요. 누구나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할 수 있잖아요. 혼자만 힘들어하는것같고 혼자만 사랑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이별은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힘드니까, 상대방은 얼마나 힘들지, 나한테 미련이 얼마나 남았을지, 다시 시작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더이상 궁금해하지 말고 본인 삶 사세요. 그게 가장 빠르게 잊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 걸어둔 글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http://m.pann.nate.com/talk/200930837
	6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1 22:46:33	0	삭제
		저한텐 한줄기 빛같은 댓글이군요 ㅜㅠ 고맙습니다 우울했는데 덕분에 힘이 났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22:41:04	0	삭제
		저도 장장 2달동안 못잊고 맘고생을 너무 많이했어서 그 심정 이해가 가요. 시간이 약이랬는데 시간이 가도가도 미련은 안 없어지고 기억은 자꾸 미화되죠. 그런데, 시간이 더 흐르면 흐를수록 서서히 희미해지다가 어느순간 확 괜찮아지는 시기가 와요. 제생각엔 바쁘게 생활하면 할수록 그 시기가 빨리 오는 것 같아요. 물론 그 후에도 가끔 생각나고 혼자 아련해지긴 하지만, 내가 그때는 왜 그렇게 좋아했었지? 그사람한테 왜 그렇게 집착하고 미련을 가졌었지?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헤어진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지금은 꿈에서 갓 깨서 정신도 몽롱하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겠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면 헤어질만했구나, 나 그때 너무 힘들어서 헤어짐을 택한거구나 하고 납득이 돼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지금은, 그사람이 없는, 혼자 떨어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바쁘게 살다 보면, 저절로 잊혀질거에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4	헤어졌는데 너무힘드네요 [새창]	2016-09-11 22:29:24	0	삭제
		헤어진 이유가 변했던 자신때문이라면 오히려 미련이 더 많이 남으실것같네요. 저였다면 다시 사랑스럽게 바라봐줄 자신이 있다면 애인을 붙잡을것 같은데 그러지 않으시는 이유라도 있는건지..
	3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1 22:22:26	0	삭제
		차라리 욕을하시지ㅜ
	2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1 22:05:17	0	삭제
		음.. 지금이라면 좋아할 수 있을거같아요. 사실 일방적으로 계속 애정표현하고, 만나자고 하는게 부담스럽고 매력없게 느껴져서 마음을 닫고만 있었는데 사람 자체만 보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사람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거에요 제가 너무 딱잘라 거절해서 이미 마음정리했을거같다는거 ㅜㅜ 이런상황에서 제가 다시 고백해봤자 승산없겠죠..?
	1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1 21:57:11	0	삭제
		오..따끔한 지적 감사드려요. 덕분에 약간 정신차린것 같아요.ㅜㅜ 행동에 영향받는다는 말은 부정할수 없네요. 근데 이게 대놓고 표현하는 성격보다는 까칠한 츤데레 성격을 좋아하는 취향때문인것 같기도 한데... 저한테 무심하고 까칠하게 대하는거에 확 반하거든요. 변탠가? 암튼 그러면 결국에는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좋아하는게 아닌 일시적인 취향저격일 뿐인게 되는건가요....흠 어려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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