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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문화센터..필수인가요? [새창]	2017-01-10 11:23:54	4	삭제
		애기성향에 맞춰주세요~~ 애기가 답답해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 재밌게 놀고 잘 발달되고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거에요 문센 전 한번도 안가고 재밌게 잘키웠어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10:56:41	2	삭제
		직접 가지러 가실수 있다니 님이 나눔받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작성자님께서 먼저 내거신 조건이 직접 가져가는 거였으니~~~^^;;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23:41:06	0	삭제
		우아~~ 감사해요~~ 하지만 직접이 먼저니 이틀 기다려보고 다른분 없으면 전화번호 남길께요ㅎㅎ 다들 빨리 빨리 신청하세요 이틀후엔 제가 채갑니다ㅎ ㅎ
	39	육아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새창]	2017-01-05 23:36:40	0	삭제
		이론으로 배운 육아를 바탕으로 조금 말씀드려보자면 혹시 아무 규칙없이 키움 님께서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이라며 혼을 내시거나 매를 드시지 않으셨는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셨는지 생각해봐주셨음 하네요~~ 어른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이의 행동에는 나름에 이유와 뜻이 있어요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도요~ 그걸 헤아려주지 못하고 어른의 입장으로서만 얘기하면 아이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가 아니라면 미리 규칙을 정해보는게 어떨까요? 6살이면 말귀를 다알아듣는 나이이니 티비보기전에 '밥먹기전까지만 티비보는거야' 아니면 '밥먹고 나서 티비를 보는거야' 이걸 지켰거나 안지켰을때의 간단한 보상과 벌칙을 정하는 거죠 간단히 이런식으로~~ 아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걸 못하게 된다는 이유로 행동의 변화가 온다하더라구요 25개월 남아를 키우며 그냥 글로 배운 짧은 식견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23:16:42	0	삭제
		직접만 되는군요ㅠㅠ 책을 매우 갈구하지만 지방이네요~~ 혹시 없으시면 택배라도 신청해봅니다~~^^; 그리고 나눔엔 추천 꾸욱~~
	36	아이의 말 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새창]	2017-01-05 12:41:50	2	삭제
		25개월 아가치고 말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아들도 25개월인데 비슷한거 같아요 언어치료까지 생각할만큼 걱정할 부분이 아닌거 같아요 쑥쓰럼이 많고 말수가 적은 아이인거 같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단어를 시키지 마시고 따라할수 있게 반복해서 얘기해줘 보세요ㅋㅋ 또 아가가 말하면 똑같이 따라해주시고요ㅎ
	35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들 어떻게 키우고 계신가요 ? [새창]	2017-01-04 10:42:17	9	삭제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봅니다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공기청정기 있는 집에서 깨끗하게 키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미세먼지는 나날이 심해질텐데 어린이집에 못가는 날이 더 많아질꺼고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활동도 많이하고 뛰어다니니 먼지가 더 많을꺼에요
	34	어떤사람랑 결혼을해야할까요..? [새창]	2017-01-04 07:52:31	63	삭제
		누구는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꼭 갖추어야 하는거를 정하지말고 절대 안되는걸 정해서 사람을 만나라고 그외에건 맞추면서 살아가는 거라고ㅎㅎ 전 이 말에 매우 공감했어요ㅎ
	33	성격 급한 내가 성격 느긋한 남자와 결혼했을때 생기는 일 [새창]	2016-12-27 15:38:25	11	삭제
		저희 남편도 비슷해요~ 언제갈까? 하면 아무때나 상관없어 뭐 이런식 그래서 남편이 이러케 말하면 제가 생각한 계획을 쭉 읊어요 우리 이거이거 하고 몇시까지 도착하고 이러하니 몇시에 나가자 그때까지 준비할수 있게 자긴 이거이거 해조~~ 라고ㅋ 금 어찌저찌 좀늦어져도 맞춰주긴해요ㅋ 남편은 내가 아니니 어찌 내맘대로 다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요
	32	애좀 봐달라고!!! [새창]	2016-12-27 08:57:17	0	삭제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계속 알려주세요~~^^ 엄마도 처음부터 알았었나요 아빠도 같이 배워가야해요~ 답답하다고 먼저 다 해주시면 아빠 버릇들어요ㅋㅋ 애 둘이다 하고 아빠 아기 둘다 가르쳐야해요ㅋㅋ 칭찬도 해줘가며~ 전 그 덕분에 시댁에 아가 보내놓고 혼자 자유시간도 가지는 행복도 있네용ㅋ
	31	모유수유..밤중수유 괴로워요 ㅠㅠ 도움..!! [새창]	2016-12-27 00:39:29	0	삭제
		네~~^^ 알아들어요~ㅎ 두시간씩 안아줘야 자던 아이에게 꾸준히 얘기해줬더니 잠드는 시간도 계속 짧아지고 새벽에 깨는 시간도 계속 길어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세요ㅎ
	30	모유수유..밤중수유 괴로워요 ㅠㅠ 도움..!! [새창]	2016-12-26 23:56:59	1	삭제
		자기전 밤수는 분유를 먹여보시는게 어떨런지 그리고 새벽에 깨는게 배고파서가 아닐수도 있어요 다른 무언가 불편한게 있어도 자꾸 깨거든요 뭔가 다른 이유를 찾아보시고 또 아가에게 자는게 힘들지만 엄마가 옆에 있으니 안심하고 잘자자 이런식으로 많이 얘기해주세요~ 신기하게 알아듣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힘내요~~^^홧팅
	29	애좀 봐달라고!!! [새창]	2016-12-26 19:35:5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꼭 애기를 보는 방법까지 친절히, 자세히 가르쳐줘야 한다죠~~
	28	도대체 우리 아빠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16-12-26 12:05:56	0	삭제
		글쎄요 걱정도 있지만 아버지가 한번 안된다고 한건 절대 안들어주신다는거 보니 엄청 고집이 세시고 자기생각이 확고한 사람인듯 해요 열받아서 한번 내뱉은 말이어도 일단 말한이상 곧죽어도 지켜야하는~ 평생 저렇게 살아오셨다면 바뀌기 힘들꺼 같아요~ 온갖 회유 방법을 써보셔야할듯 그리고 아버지가 한 말로 님께서 어떤 기분이 드는지 계속 알려드려야 그나마 인정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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