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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한회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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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한회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결혼 이후 25kg 살쪘다는 서민정 남편.jpg [새창] 2017-12-05 13:51:14 42 삭제
    진심으로 메가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 적어놓는다면,

    남편이 경제력이 좋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는게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겁니다.

    만약 남편이 살림이 적성에 많고
    아내가 경제력이 뛰어나고 사회적 성공에 욕심이 많다면
    남편이 살림맡으면 되죠.

    대부분의 부부들은 이 둘 사이의 중간 쯤이니까
    서로 도울부분 도우면서 살면 되는겁니다.

    성별이 아닌 능력과 적성에 맞게. 이게 진정으로 코르셋을 벗어나는 길이지 '왜 여자는 집안일만 하냐' 며 집안일 하는 여성을 모독하은 건 그 자체가 여혐입니다.
    237 이국종 뒷담화하는 의사들 [새창] 2017-11-24 12:42:31 11 삭제
    저 댓글들이 2010년 정도네요. 저 때만 해도 일단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는 의사들이 좀 있었는데 일관적인 이국종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봐주세요. 의사들이 직업병스러운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의심이 많습니다.
    236 이국종 뒷담화하는 의사들 [새창] 2017-11-24 12:23:52 27 삭제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국종 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병의협이나 소아과협회에서 지지성명 낸거 보면 답 나오죠. 저렇게 아니꼽게 보는 의사들도 있겠지만 세상에 어느 집단이든 김종대같은 인간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글로 이국종 선생님과 대비해서 다른 의사들을 악마화 시키지는 말아주세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9 16:15:49 16 삭제
    음식을 밖에 싸들고 나가면 찍던 말던 소비자 마음이지만 레스토랑 내에서 식사를 하는 건 음식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자리를 구매한 셈이죠. 레스토랑의 자리를 임대해준 식당 주인이 '사진 찍지 말라' 는 계약 조건을 걸었고, 그 조건을 알고 구입을 했다면 사진을 안 찍어야 되는게 맞죠.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3:00:56 16 삭제
    다른 사람이 본인에 대해 그렇게 sns 에서 찾아보는게 싫으신 분들은 사진이든 뭐든 다 친구공개로 해 놓아야죠. 검색 안되게 설정도 하구요. 본인이 전체 공개로 해놓고서는 그렇게 찾아보는게 소름끼친 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232 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새창] 2017-11-06 21:52:16 2 삭제
    성공이 성적순이라면 그래도 굉장히 공정한 사회 아닌가요?
    231 한샘 성폭행 사건 관련하여. [새창] 2017-11-06 16:34:00 16 삭제
    이걸 칼로 확~ 이라는 말을 했다는 건 확실한가요? 그 주분에 다해서도 경찰 측에서는 무혐의라 합니다.
    230 한샘 성폭행 사건 관련하여. [새창] 2017-11-06 16:20:30 32 삭제
    만약 무고한게 진실이라면 님이 가해자에 감정이입하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이미 마음 속에서 결론을 내리고 계신가보네요.
    229 (빡침주의)영화볼때 어린애 안맡겼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11-03 17:29:28 0 삭제
    그 부모에 그 자식
    228 장어가 먹기 싫었던 인도 아재.jpg [새창] 2017-11-03 17:27:53 20 삭제
    그냥 장어 여러 마리 그리신 거 아니었어요??
    227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17:04:34 3/15 삭제
    댓글보니 부모를 돈줄로만 보는 분들도 많긴 하네요ㅋㅋ
    가족 간에 서로 돕기도 하고 힘들면 번갈아 쉬기도 하는거지 무조건 자식이라고 부모한테 받기만 하란 법도 없습니다. 그 식당에서 번 돈으로 온 가족이 먹고 사는 겁니다. 아들만 일 시키고 부모는 놀러간 것도 아니고 어머님도 주말할꺼 없이 일하신다는데요. 일하기를 강요하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노동력 제공받으려고 낳는다'는 말은 좀 심하시네요.
    226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16:59:01 2 삭제
    그런데 한 편으로는 어머님도 주말할꺼 없이 맨날 일하시나보네요. 요새 인건비가 비싸져서 배달 알바 하나 쓰시기도 부담스러우신가본데, 그 돈 줄 정도도 안되면 장사 때려치라는 분들은 그럼 저런 집에서 장사 때려치고 뭘 할 수 있는지 대안이라도 있나요.
    결국 저 식당으로 번 돈으로 온 가족이 먹고 살고 있는건데(작성자 분은 이제 독립하셨다지만), 부모님 일이라고만 보기 보다는 우리 가족 일이라는 생각으로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주말에만 알바를 쓴다던가, 격주로 일한다던가
    225 여러분이 상상하기 어려운 몰래카메라의 위장술.jpg [새창] 2017-11-01 09:02:01 1/12 삭제
    쓸 사람은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제가 걱정하는 건 별로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이 정도면 안 걸리겠는데? 이런걸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다는 겁니다.
    224 여러분이 상상하기 어려운 몰래카메라의 위장술.jpg [새창] 2017-11-01 08:18:25 0/30 삭제
    죄송하지만 이 글이 오히려 범죄를 조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세하네요... 현실적으로는 못 찾아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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