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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집계약 만기후에도 돈이 없어서 보증금을 못돌려주겠다는 집주인 [새창]	2017-11-26 20:50:45	0	삭제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증명을 쓰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와서 다시 얘길 하게 되었네요. 집주인이 몇개월 더 여유를 달라고 하고 남편도 좋게 해결하기를 원해서 등기명령신청은 만기 후 3개월뒤에 하기로 했고 그 기간동안은 대출을 더 받아서 일단 잔금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그 이자는 다 쳐서 받기로 했고요. 집이 나갈때까지 남편은 주소지를 새 집으로 이전하고 저는 주소지를 현재 집으로 유지해야 할 것 같아요.
	83	많은 여성유저들이 성희롱이나 욕설, 여성혐오를 겪는다는 말에 대해 [새창]	2017-11-23 11:02:14	4	삭제
		저도 몇번 성희롱이나 여자목소리난다고 욕먹는 경우가 있었는데 대다수의 남자분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중 몇 명 정도 (확률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이고 대다수의 "정상"적인 남자분들이 여자 목소리를 듣고 아무 반응이 없었다-는 것은 얘기가 나올 것이 없죠. 당연한 거니까요. 몇 명의 병신들이 성희롱이나 욕을 했다라는 상황은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상처받으며 인상깊게 기억에 남기 때문에 얘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겠죠. 그런 이야기로 병신들을 대다수의 남성유저에게까지 확대시키거나 일반화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이기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두렵지만 (만에 하나 병신을 하나라도 만날 경우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82	반반결혼 하지마요 [새창]	2017-10-26 11:19:10	32	삭제
		저도 반반결혼해서 이번에 첫 명절이라 시댁다녀왔는데 엄청 가부장적인 집안에 제사규모도 크더라구요. 첫날 혼자만 일하다 빡쳐서 아버님께 말씀드렸어요. 일 하기 싫은것은 아닌데 남편은 일안하는게 납득이 안된다 앞으로 같이 하겠다 했더니 아버님이 알았다하셔서(안통했으면 싸우고 바로 올라오려고 했음-시댁식구들에겐 아버님이 말씀드렸어요) 무조건 같이 일했어요. 어른들 싫어하는건 알지만 이쁨받으려고 화나고 억울하게 혼자 일하고 싶진 않아요. 굳이 어른들 보라고 남편에게 물떠오라 밥떠오라고 계속 시켰어요. 반반결혼에 맞벌이를 하고 있으니 더 말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81	결혼식 하기싫어서 죽겠네요 [새창]	2017-10-17 10:10:05	4	삭제
		전 포토테이블, 생화장식은 다 무료였는데...상담받는 웨딩홀 거의 그렇던데요. 도우미도 없어도 상관없어요. 식사비는 축의금으로 빠질거라 생각 안하셔도 되고요. 스드메랑 본식영상이 조금 비싸지 나머지는 크게 들어가지 않던데요. 웨딩홀에서 패키지로 모두 하지마시고 스드메랑 본식사진, 영상은 외부업체에서 진행하시는게 어때요? 그게 더 싸고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09:47:25	0	삭제
		메르시를 해도 지치고 안해도 상대편 메르시가 있어면 지치고 ..게임이 잘 안끝나요 ㅠㅠ 한판 하고 나면 예전보다 체력소모를 더 하는듯
	79	불안장애 치료하는 만화 : re 4화 - 저마다의 싸움법 [새창]	2017-09-22 10:17:23	0	삭제
		이런 만화를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예시를 참신하고 이해하기 쉽게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채찍질 증후군" 얘기를 듣고 공감이 되어 오늘 다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무력감이 찾아오게 된 뒤 그 뒤로 어떤 의욕도 안 생기는걸 질질 끌고 가는게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결국 현상유지만 될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하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작가님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하시고 만화까지 그려 남들에게 보여주는 용기와, 남들에게 도움과 공감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78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8:20:27	0	삭제
		우리부부는 정확하게 반반결혼하고 소득도 비슷하고 돈관리도 각자 하고 있거든요 생활비똑같이 내고 결혼후엔 금액정확하게 오픈했구요. 집마다 다른것이니 정답은 없다고 봐요~
	77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8:18:44	1	삭제
		11 글쓴님이 위에 댓글에 그런건 결혼후에 오픈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쓰셨어요~
	76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1:55:11	2/62	삭제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버지가 돈관리 하시고 어머니가 아버지 월급을 대략적으로만 아시지 구체적으로 아시진 않거든요. 부모영향일수도 있지만 저도 구체적으로 모두 오픈하는게 두려워서 연봉을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고요.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상관없이 모두 오픈하는게 좀 꺼려져요. 상대방이 얼마버는지도 구체적으로 알고 싶진 않구요. 결혼전엔 대략적으로만 알려줬고, 결혼 후에 오픈했습니다. 그냥 공개하는 것 자체가 좀 꺼려질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결혼 후에 오픈하겠다고 하시니 대략적으로라도 물어보셔요. 잘못됐다 나쁜거다 이런건 없잖아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09:39:04	1	삭제
		웨딩촬영 안하시고 폐백 안하시면 별로 안들것 같은데요. 집도 자취방에서 사시면 혼수도 별거 할 거 없을테고...본식만 보신다면 드레스와 턱시도, 구두, 메이크업정도..여기까지 50안에도 가능합니다. 드레스를 저렴하게 해결하면요.(싸게 대여해주는 곳이라던지, 직구드레스를 사신다던지 등등) 혼주 한복과 혼주 메이크업이 추가되면 돈이 더 들테고요. (이 두개가 90정도) 헬퍼비용과 본식사진찍는 것도 50안에 가능할 것 같아요. 사회자랑 축가 주례 구하시면 또 조금씩 들테고... 청첩장 이런건 얼마 안하고요. 의외로 돈 많이 들어가는게 결혼전 친구들 만나면서 밥사는것?? 근데 그건 축의금 받은걸로 어느정도 충당되기 때문에 크게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신혼여행이라서 돈 아껴서 여기에 쓰시는게 나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74	콜로세움금지)출퇴근때마다 백팩매고계신분들땜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7-09-13 09:55:04	10	삭제
		몰라서 계속 뒤로 매고 타는 걸까요? 앞으로 매거나 다리사이에 끼우는 사람을 오히려 더 못봤어요.
	73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남편이 최고인 이유 [새창]	2017-09-13 09:44:50	1	삭제
		연애초반 생각이 나네요 ㅠㅠ 첫연애라 남친덕질 엄청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시 초심을 찾아야겠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10:40:21	1	삭제
		글 너무 잘쓰세요 자주 써주세요 ㅠㅠ
	71	부산 여중생 이라는데... (혐주의) [새창]	2017-09-03 16:54:12	9	삭제
		들어갈거같냐니 폭력에 대한 죄책감은 온데간데 없고 사진이나 찍고 처벌받으려나 지걱정이나 하고 있다는게 소름이네요.
	70	장동민, 악플러 100여명 고소..“강경 대응” [새창]	2017-09-01 16:34:13	16	삭제
		정신과치료와 상담을 받았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가족에 지인까지 욕하다니 진짜 강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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