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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메웜년들 욕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는 건 뭐하자는 건데요. [새창]	2017-03-10 02:20:34	84	삭제
		....? 여자가 장애인이나 다름없다는 말에 화내는게 여론몰이인가요? 당연히 화낼 일 아니에요?
	218	솔직히 여자들 군대가면 [새창]	2017-03-10 02:09:11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심각한 글이 있을까했더닠ㅋㅋㅋㅋ빵터졌네여
	217	둘중 하나만 해라 좀... [새창]	2017-03-10 02:08:07	18	삭제
		그럼 대상을 명확히 해주세요. 엄청 일반화시키는 글이네요
	216	사관은 논한다. 군대가 어찌 임신과 같은가? [새창]	2017-03-10 02:02:36	10	삭제
		사관은 현명하시다...
	215	여기가 그 전설의 글이 베오베가 된 곳이군요 [새창]	2017-03-10 01:41:21	2	삭제
		엉뚱한 사람한테 조준한 것도 아니고, 여자들은 열등하다는 글 쓴 사람한테 그럼 남자들끼리 번식하던가! 이렇게 대응하는게 왜요?
	214	메웜년들 욕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는 건 뭐하자는 건데요. [새창]	2017-03-10 01:39:45	90	삭제
		그렇다면 추천수가 저럴 리가 없잖아요.
	213	여러분 화가 나고 손이 떨리고 기분이 더러우신가요 [새창]	2017-03-10 01:38:25	32/23	삭제
		점점 댓글이나 게시글들이 일베화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나쁘던 와중에 님 글 보니까 귀여워요ㅋㅋㅋㅋ
	212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36:05	1	삭제
		공감합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 힘든것만 크게 보이죠. 상대를 이해한다고는 해도 결국 내 힘든게 더 커요. 서로 힘든 부분을 이해해야 하는데, 도돌이표처럼 니가 먼저 나를 돕고 이해하라고! 이것만 반복되네요. 답답합니다. 저는 여성군복무보다는 남자 군인들의 월급에 도움이나마 될 국방세를 내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제가 여자로서 솔직히 군대에 가도 도움이.... 안될 것 같거든요.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이 낮은 건 생물학적 차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군대에 가는 여자들은 일반 여자하곤 비교가 안되게 체력이 강한 분들이시겠죠. 그런 선별된 여군도 체력적인 면에서 일반 남자 군인보다 못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갔다간 멘폐나 될 것 같네요.
	211	여자가 남성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아님? [새창]	2017-03-10 01:12:43	26	삭제
		메갈 미러링하세요? 메갈이랑 다를게 뭐에요? 결국 여자가 열등하다고 말하고 싶은거네요. 반어법은 무슨...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0:58:48	0	삭제
		ㄴㄴㅇㅊㅊ
	209	[혐]박스속에 있던 포르말린속에 담궈진 아이 [새창]	2017-03-09 20:16:28	19	삭제
		죽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ㅠㅠ
	208	불평등한 병역의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3-09 19:45:02	2	삭제
		쓰고 보니 남성에 편중된 것 같기는 하지만... 공허하게 '차별을 멈춰요' 라고 외치는 것보단 실질적으로 왜 법적으로 남녀평등하고 가부장제에서 벗어난 20대 남자 일부도 여성차별을 하는가, 그걸 고칠 해결책은 없을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해결의 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서요...
	207	불평등한 병역의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3-09 19:41:34	6	삭제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심리를 생각해보면, 군대 가는 것으로 여성 비하적인 시선이 어떤 계층에서는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20대 남자의 심정을 좀 상상해보겠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를 가요. 대학생활 2년 버려두고, 사회생활 2년 늦게 시작하며 군대를 갑니다. 쉬운 일도 아니고, 개고생하고 구르고 잘못하면 죽어서 나올 수도 있는 일이에요. 안 가면 감옥가고요. 보상은 한 푼도 없죠. 예전이면 뭐 그다지 억울할 게 없어요. 남자의 경쟁자는 같은 군필 남자들 뿐이니, 내 경쟁자도 나와 같은 불이익을 당했다 생각하면 별 억울하지 않죠. 근데 여기에 '여자'가 경쟁자가 된 겁니다. 군대는 안가면서 나랑 똑같은 위치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경쟁하는 여자가요. 경력단절 임신으로 인한 퇴사 이런 걸로 인해 몇 년 뒤면 남자가 훨씬 유리하다고는 해도, 보통 지금 내 위치가 중요하지 몇 년 뒤가 중요해요? 거기다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죠. 남자가 통계상 유리하지 남자인 '나'는 꼭 잘될 리는 없는 거니까. 취직이건 뭐건 남자가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유리해봤자 흙수저에요. 나보다 불리한 사람 보며 나는 그래도 살만하구나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20대 여성인 제가 한 번 같은 또래 남자의 생각을 짐작해봤데, 이런 식이라면 가부장적 남존여비 시대에서 태어나지 않은 20대 남자들 중 여성차별적 사고방식을 보이는 이유를 좀 알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이게 옳다는 게 아닙니다ㅡㅡ 화내려는 분들은 좀 참아주세요. 원인을 좀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저 입장이라도 약간의 짜증과 상대방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을 참기 쉬울까 생각해봤습니다. 비하하면 안된다는 걸 알아도 좀 얄밉다는 생각 정도는 들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여성차별 언사를 하는 20대 남자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군대에 대한 어떤 보상, 혹은 다른 방식의 병역이행을 한다면 이러한 갈등에서 나오는 여성차별적인 시선은 좀 줄어들 것 같기도 하네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6:43:17	10	삭제
		이곳은 헬조선입니다....
	205	이게 제가 비난받을 일입니까? [새창]	2017-03-09 16:37:58	0	삭제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네요. 잘 나오셨어요!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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