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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두둥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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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훈훈한탑님이 저를 저격하셨군요. 그것도 페미라고 말이죠 [새창]	2018-12-19 14:36:47	1	삭제
		사실 이 문제가 너무 과열되어서 일부 과격하고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첫번째 링크에 있는 글같은 경우에 댓글들이 심하긴 하네요. 물론 저는 그러한 댓글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왜 그 글에 대해 그런 댓글들이 달리는지는 이해할 만 합니다. 그 글에는 최근의 여성계의 불만과 그 대책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성들의 목소리는 조직적이지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정답입니다. 근데 그러한 이면에는 남성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생각도 안해본 사람들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님의 글만해도 여성의 불만은 적어주셨는데 솔직히 남성의 불만은 일부러 안적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남성들의 불만이 뭔지 요구사항이 뭔지 정말 모르시겠다구요? 직접 나열해 드릴까요? 가장 대표적인게 군대입니다. 군대 아직도 최저임금도 못받는 신세입니다. 이 문제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해결은 염원하죠. 두번째 각종 여성에 대한 가산점 정책입니다. 요즘 안그래도 취업난인데, 여성은 각종 정부 정책에서 장애인이나 자격증의 3배에 해당하는 가산점이 있습니다. 세번째 각종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편파적인 수사입니다. 사실상 유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 성범죄 판결에 남성들은 펜스룰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가장 대표적인 일부고 그 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될 정도입니다. 위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요 근래에 오유에서 한번도 못 보셨다면 솔직히 인정합니다. 그 글의 댓글들이 지나가던 행인 한명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나쁜 사람들이네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셨다면 본인이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은 아닌지도 고민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여자도 군대 가세요 [새창]	2018-12-19 10:48:33	1	삭제
		이번에 서울시 여성숙직 이야기 나오니까 공무원이 숙직을 할 필요가 있냐고 차라리 실업문제 해소 되게 야간 공무원 뽑자는 반응이던데요 ㅎㅎ 참 한결같으신 분들이죠.
	12	박가분 "20대 남성은 바보가 아니다" [새창]	2018-12-18 13:27:11	0	삭제
		저기 글에도 작성되어 있듯이,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수 많은 사건이 쌓여서 지금 터진 것 뿐입니다. 아마 지금 여당이 자한당이었어도 비슷한 불만이 터졌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그 화살이 정부를 향하는 이유는 집권여당이기 때문도 있지만, 청와대 청원과 각종 여가부 장관의 발언등이 크다고 봅니다.
	11	워마드, 메갈과 페미를 구분하라는 소리가 웃긴 이유 [새창]	2018-12-15 12:39:38	5	삭제
		나는 일베하긴 하지만 유머글만 읽는데??? =나는 페미이긴 하지만 워마드는 아닌데??? (아마도 불가능 할테지만)일베가 비사회적인 행동과 의견을 스스로 자정할 수 있으면 일베도 좋은 유머사이트겠지. =(아마도 불가능 할테지만)페미내에서 여성이기/우월, 패륜적인 행동을 하는 메갈을 자정할 수 있다면 페미도 좋은 사회 운동이겠지.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2 22:22:38	4	삭제
		요 댓글이 딱 기득권이 보고 이해하는 성별 갈등 그 자체입니다. 그냥 젊은 남성들은 찌그러져 있으면 되요. 기득권이랑 젊은 여성이 손을 잡았으니 당연히 젊은 남성은 소수고 민주주의에서는 관심이 1도 없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언론에 페미의 의견만 나오는 것도 여성이 힘이 세서 그런게 아니에요. 단순히 여성이 기득권과 카르텔을 형성했기 때문이죠. 기득권이 영향을 1도 못주는 대학 총학생회 보면 여총 다 폐지 시키잖아요.
	9	페미이슈에 관한 아들과의 대화 [새창]	2018-12-09 20:11:36	5	삭제
		예로부터 똑같은 범죄에 대해서 법원은 여성에게 더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심하니까 논쟁을 하다가 이런 통계나 조사 같은 경우를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4/2010082400356.html 이러한 경향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해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왜 랩퍼 산이 같은 부류가 같잖게 느껴지는가? [새창]	2018-12-08 20:50:31	8	삭제
		이선옥씨가 말씀합니다. "누이가 희생을 해서 당신이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이제 누이에게 자산을 주세요." 당신이 여성차별때문에 승진받은 것 같으면 본인이 옷 벗어서 여성에게 자리를 넘겨주세요. 괜히 젊은 남성보고 남자가 되가지고 그정도도 못참냐고 하지 마시고요.
	7	서울대 본부 폭력 침탈 _ 지금 학생들에게 물대포 쏘고 있어요. [새창]	2017-03-11 19:35:31	10	삭제
		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협약에 총학이 거의 배제된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그 반발로 점거에 들어간겁니다. 특히 협약 직전에 RC 하겠다고 통보식으로 전달이 되었다가 학생들의 극심한 반발로 취소했습니다. 문제는 아마도 상주인원 3~4000명이 있어야 할 저 캠퍼스에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에서 안 알려준다는 겁니다. 지금 학생들이 계획을 일부 알게 된 것(키즈카페 실버 타운 등)도 본부 점거하고 보고서 같은거 살피면서 알게 된 겁니다. 심지어 RC 안한다고 해놓고 물밑에서 준비했던 정황도 드러나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6	제가 얘기하고 싶던 내용을 유시민 작가가 얘기해주네요 [새창]	2016-11-18 00:33:18	0	삭제
		오유 추천/비공감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오유는 추미애 의원이 단독회담 제안한 첫날 그거 좋아한 글이 대부분이었어요. 박지원, 안철수 의원이 싫어하는걸 보니 옳은 것 같다. 이러고 추천 받은 글들 많이 베오베로 왔습니다. 근데 중간에 잘못한 짓으로 간것 같다. 로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문재인 전 대표도 염려하는 발언이 퍼지고, 민주당이 대통령 2선 후퇴에서 하야로 당론 정하고, 단독회담 철회했을때였죠. 그리고 그때에는 청와대랑 친박들이 단독회담 좋아하는거 보니 찝찝하고 철회하길 잘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죠.. 한마디로 오유의 의견은 갈대.. 전 추미애 대표가 당 내부에서 미리 시그널을 줘서 시나리오대로 흘러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철회한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박지원 의원이 현 시국에 단독회담은 말도 안된다고 비난했었던거 같은데, 본인도 박근혜 게이트 처음에 강경 대응하면서도 대화도 해야 한다고 말했던거 로 기억하네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7 23:16:27	0	삭제
		한쪽 극단에서는 탕탕탕이고 다른 극단에서는 계엄령이겠죠.
	4	페르미 준위라는 것이 무엇이지요? [새창]	2016-11-17 21:35:56	1	삭제
		고등학교 수준에서 조금 더 와닿는 설명(왜 저런 개념을 도입했는지도 포함해서)을 드리겠습니다. 금속과 비금속 구분하는 방법은 아시죠? 저 전자의 에너지 띠랑 원자가 전자들이 저 띠를 어떻게 채우는지랑 관련이 있잖아요. 금속은 저 전자가 어디까지 채웠는지가 확실하고, 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는 그 위치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물통에 물이 차서 생기는 잠재적인 에너지를 생각해 보시면 가장 중요한건 수면의 높이겠죠?) 그런데 비금속의 경우, 전자는 원래(절대온도 0도에서는) 원자가띠까지 만 꽉 채우고 그 위로는 비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또 온도가 오름에 따라서 일부 전자들이 원자가띠에서 전도띠로 이동도 합니다. 그러면 이 반도체의 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는 금속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전도띠의 에너지라고 하기도 그렇고 원자가띠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아무튼 그 적당한(위에서 설명한 확률이 반인 지점) 에너지 레벨을 페르미레벨이라고 합니다. 대게는 원자가띠와 전도띠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두 물질이 닿으면 이렇게 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의 에너지 수준을 비교해서 더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전자가 이동하게 됩니다.(물이 높은대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2	박정희 동상 이미 만들어 놨다(혈압주의 담주의) [새창]	2016-11-04 13:31:28	25	삭제
		김재규 동상을 세워야 한다. 요새 김재규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니 교과서에 실린것처럼 단순히 독재자를 암살한 사람은 아니더라.
	1	[속보] 진중권: "나도 메갈리안이다" [새창]	2016-07-28 10:59:13	13	삭제
		유작가님이 이미 강남역 사건때 인과를 뒤집어서 논리를 펼치신 적이 있습니다. 이미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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