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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군대 끝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잠도 못자고 있네요 [새창] 2016-08-17 04:29:52 1 삭제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네
    고생했어요 힘든와중에도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선택을 해서 온거 되게 대견스럽네요
    저도 신체적결함때문에 배워온일을 포기해야하는상황이라 얼마나 아쉽고 포기하기힘든지 마음 이해할수있을꺼같아요
    사는거어렵죠
    사무체계 급여조건이라도 좀나았다면 이렇게 아픈몸 부여잡고알바안가도될텐데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ㅠㅠ 안타까워서ㅠㅠㅠㅠ
    돈이라도벌면
    나중에 취미로라도 몸쓰는거 하고 허리디스크치료에도 보탤수있으니까요 진짜 의술이 발달되서
    의료보험으로 적은금액에도 몸 건강하게만들수있으면 좋을텐데 그쵸 ㅠㅠ
    푸념하고 답답할때 자주와요
    진심으로 말 들어주고 같이 생각하고 위로해줄께요(토닥토닥) 어떻게 사무직이 경력이 되서 앞으로 일이잘풀리거나 또 새로운 길이 나올꺼에요 살다보면 앞으로 작성자님이 원하는것에 한발짝 한발짝씩 더 다가갈수있게끔 좋은일 많이 생길꺼에요! 제가 그런 미래를 방금본거같거든요 힘내요!! 여행도가고 여친이랑 좋은추억많이 만들길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4:04:54 0 삭제
    모든일에는 댓가가있기마련입니다
    지금 무엇이 되고싶으시던 화려해보이는
    그것 그 이면에는 어둡고힘든길을 걸어온
    과거들이 있습니다.
    지금 화려해보이는 부자들,연예인들 심지어 사창가 넘버원 그녀들도
    모두 다 고민이있고 힘들고어둡던시기가 있었다는것입니다. 지금 일하는곳이 겨우겨우들어간곳인듯한데
    첫째로 그런곳에 모이는 사람들은 보통 가고싶어서 갔다기보단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간것이길 보통이구요. 창녀들도 처음엔 생계를 위해서 한사람도 있을꺼구 그들은 그걸 즐기지않습니다. 일이라하는것뿐 그중에서도 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들도있을꺼고 인기가있다해도 언제나 막대하는 사람은 있기마련이죠.
    그런곳은 다 그래요. 쉬워보여도 그건 님이 거기서 일하는사람이 아닌 사용자로갔으니 그럴뿐
    지금도 님이 생산하는 일은 힘들고고달파도
    그 윗선 그리고 그걸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편하지않습니까? 인생에 쉬운길은 없어요
    다만 내가 걷기에 알맞은 길을 선택할수있는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라는것입니다

    지금 삶이 힘들고 자신없고 그럴수있습니다
    그건 주위사람들도 다 힘들다보니그래요.
    지금 상황에서 그걸 이해하기엔 벅차실꺼에요
    너무 힘드시겠죠

    믿으실진 모르지만
    당신은 분명 살 가치가있구요
    잘못살지도않았습니다
    이렇게 살고싶지않다면
    지금 할수있는방법은 견문을 넓히는것뿐입니다
    지금 생각한것들중에선 무엇도 당장 도움될수 없어요 이길을 벗어나기 위해선
    일단 내자신과 남을 이해하고 길을 새로찾아봐야하는데 전자는 나중에 혼자있을때 생각할시간이 많을때해도 좋습니다 후자는 지금당장 해야해요
    도서관에가 책을읽던 강연을 쫒아다니던
    몸이 힘들어도 해야합니다
    본인이 정말하고픈게있다면좋을텐데
    없다면 국가지원 자격증이라도알아보시고
    본인을 좀더 믿으세요
    부모님 밑에서라도 자살해서 먼저 생을 떠난 어린잎들이 얼마나많습니까 본인은 살아왔으니
    그래도믿으세요
    겁이 많다는건 생에대한 의지로도 해석됩니다

    세상에 쓰레기같은사람은없어요
    아무리 밉고 날 힘들게하는 상황,사람이 있을지라도 그것들또한 그들의 본연의모습일 뿐입니다

    또하나
    믿으실지 말지는 본인맘이지만
    님과같은 사람을위해서 애쓰는사람이 있습니다
    잘살수있도록 돕기위해 애쓰는사람이있어요
    당신처럼 삶의 심연에서 괴로워하고
    삶자체에 의욕을 못보이는게 돈때문이라면
    생활환경때문이라면
    그걸 지원해줄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창으로 떠밀려가지않도록
    큰돈을잃어 삶의 무력함 괴로움을 느끼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힘을 구하지못해
    결국 생존을위한곳으로 떠밀려가는 사람들을
    위한보호막을 세우기위해 노력하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믿고 힘내서 본인의 삶을 잘 지키세요

    세상을 보는견문을 넓히는건 정말중요합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을 신중히들어보세요
    자신의 생각은 잠시묻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살아가나 지켜보세요. 책과 강연을통해(인터넷으로봐도좋아요
    지금 힘든사람인 주변사람들에 집중하지말고
    밝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들의 삶
    그들의 삶을 잘 들어보세요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아는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어디에관심을 가졌죠?

    평소에가지지않았던
    관심두지 않았던것을 공부하세요

    역사,경제,과학,정치(는 극과극이 조금 심해서 나중에),인간심리,시,소설

    이런것 다양한걸두루보세요
    공부가 지금 인생에 힘겹고사치처럼느껴진다할지라도
    지금처럼 살아온대로살아와서 힘들다면
    방향을 바꾸는데 더 큰힘이 들겠지만
    그 들여온힘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않고
    당신의 삶에 깃들여 좋은영향을 줄꺼에요

    제발 잘살았으면 싶어요
    당신은 꼭 잘살수있어요 제가 보장합니다
    그러니까
    견문을 넓히세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3:45:37 0 삭제
    안녕하세요. 아마 곧 차단 당하실지도 모르니
    이곳에 댓글을 남깁니다
    보셨으면 하는마음에서요
    아크네오알지 써본거같긴한데
    여드름은 신경안쓰는게 직빵입니다 그냥 잘맞는 스킨하나만 써도 가라앉아요
    이솔 스킨이 좋다고 하니써보세요
    이상 여드름 8년째달고다닌 사람이였고


    지금 많이 힘드신거압니다
    사람들에겐 살다보면 시련이 찾아오고
    또 어느땐 기쁨이 찾아오고 그럽디다.
    어려운말 안쓰겠습니다
    등가교환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ㅁᆞㄷ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3:35:35 1 삭제
    그냥 몇월 몇일이야 하고 톡하세요 원래 담백한게 제일 조흔것
    76 갑자기 로또에 대해 궁금한점 [새창] 2016-08-17 03:34:44 0 삭제
    그러게요; 한 20만원어치사고 1만원더사보세요
    그럼 알려주지않을까여 긁적
    75 오랜만에 나이에맞게(?)논거같아오ㅠㅠ [새창] 2016-08-17 03:33:59 0 삭제
    ㅋㅋㅋㄱㅋㄱㄱ 앞으로도자주놀아요 ㅊㅋㅊㅋ
    74 [익명]선톡하면 [새창] 2016-08-17 03:33:13 0 삭제
    톡 너무많이 해서 상대가 답장 늦게보내거나 안보내는경우면 out
    아직 선톡이나 문자 전화같은 연락을 따로많이 안한상태라면 일단 친하다는가정에 go
    73 [익명]인생을 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08-17 03:02:59 1 삭제
    뭐 이리 걱정이많아요
    인생 뭐 그리어렵게살아요. 쉽게쉽게가요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으면 본인이 행복한때를 찾아요
    고양이 어때요? 고양이 카페를 차려서 길고양이들 워고양이들을 좀더 좋은환경에서 죽지않도록 길러주는거에요. 고양이들 틈에있으면행복할꺼같지않아요?
    그고양이들도 작성자님으로인해행복해질텐데

    성적 잘받았네요
    님 노력한거 결실 야무지게도 맺었어요
    뭘하고싶은지 모르는사람은 많지만
    공부를 잘하려아등바등하는사람은 많지만
    올 a받는 사람은 많지않거든요
    작성자님 잘해왔네요 고생했어요

    돈은 작성자님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그거 할수있게만들어주잖아요
    안참고 이룰수있게만들어주잖아요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요
    뭘할지모르면
    어떻게 돈을벌지 고양이들을 구하고 잘키우면어떻게해야하는지 방법을찾아봐바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20:27:33 0 삭제
    음...... 작성자님의 글을 보고 저도모르게 카톡아이디나이메일 알려줄뻔했어요ㅋㅋㅋ 정말 마음 아프네요
    작성자님 많이 힘들었겠어요
    사람이 사회적동물이라 혼자서 살아갈수없는데 그 어린초등학생때부터 혼자남겨져서 가야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마음 아프네요 ..
    제가 봤을때 작성자님은 마음도 여리고 충분히 훌륭해요. 잘못되지않았어요.
    정말이에요. 어렸을적 주변애들의 나쁘고 유악한마음들때문에 깊게상처입은 마음이 여기서도 보여요
    그때 작성자님이 잘못하거나 잘못된게아니에요. 전혀 작성자님은 충분히 잘해왔어요. 그때 그환경은 작성자님이 너무어렸고 혼자서 이겨내기 어려운상황이였으니 점점 안으로 안으로숨었던거죠 잘했어요
    혼자서 견뎌내기 쉽지않았을텐데 잘했어요
    스스로 어떻게든 일어서보려고 병원도 가보고
    여기서 글 써줘서 고마워요 힘든얘기였을텐데도 .. :)
    제가보기에 작성자님은 그대로도 아주예쁘네요
    다음부터 누가 가족을욕하거나 누군가의 말로 기분이 나쁘다면 티내도되요 아주조그마한거라도 괜찮아요 작성자님이 있는힘껏 힘써봐야겠지만 용기를 내야겠지만 그래도 되요 제가보기엔 작성자님이 하는말은 전부다 이해가될말들같아요. 너무힘들면 여기서라도 얘기하구요. 앞으로힘들때마다 찾아와도괜찮아요
    작성자님은 살아오면서 열심히 본인을 위해 최선을다해 살아왔어요 전 그걸 아주 높이 보고있어요
    아주 잘해왔어요 유머감각? 글쎄요 예수님이나 테레사수녀님 루턴 마터킹과 같은 분들에게유머감각이 없었단 한들 그누가 그들을 존중하지않고 사랑하지않을수있었을까요? 길거리를 청소해주시는 청소자분들 내가 마시는 물이 들어올수있도록 해주는 정수기직원분들 이 글을 쓰고있는 폰을 제조하는 3d종사자분들
    그분들이 유머감각이 없다하더라도 본인들의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분들덕에 제가하는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데 그들에게 어떻게 감사하지않을수있을까요?
    유머감각에 너무집착하지마세요
    사람을 빨리 주변에 모으고 난 괜찮다는 증거를 보여주기위해 억지로 힘낼것없어요
    작성자님은 지금 노력하는 모습 그대로도 괜찮아요
    너무걱정마시길!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20:12:42 0 삭제
    그 생활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애들이 있잖아요
    쟤는 하는데 왜 넌 못하냐. 당연한거거든요
    할수있는애가 뛰어난게아니라 성격차이인거거든요 이게. 할수있는애라고 다 정신이 강해지고 상처안받았을까요? 상처받을만큼 받았으니까 억지로하는거지 더이상 상처주는 방법을 강요하지마세요
    본인 스스로에게도요. 좀 다독이고 감싸줘요
    70 박시장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새창] 2016-08-05 16:51:56 0 삭제
    근데 이분말씀중에 좀 궁금한게 그래서 결론이 박시장님 요즘 대선나가려고 인기끄는 행보하는거같다 대통령하려나보다 좀 별로다
    라는얘기인가요? 그럼 차기대통령후보로 누굴지지하시는거죠? 어떤 사람이 됫으면좋겠습니까?
    자신의 일 묵묵히 하고드러내지않는사람입니까? 좋습니다
    그럼 그사람은 어디있습니까?
    대선을 노리는 행보를보이지않으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하고있는자
    어디있습니까?
    어디서 찾아내실껍니까?
    아 혹시 평소에 쓰는제품들은
    다 성실하고 품질좋은 중소기업제품들만 사용하시고계십니까?
    혹시 설마하니
    팔릴려고 홍보하는 대기업제품을 쓰시진않으시겠죠? 설마ㅎㅎ
    그냥 묵묵히 일해놓는 홍보보다 제품개발에 더 힘쏟는 그런기업들만 찾고 골라쓰시겠죠?
    저도 알려주세요 쓰고싶은데
    아 혹시 홍보라안되나요?
    제가 직접 한발한발걸어 나가면서 써야겠죠?
    후기는들은수나있을까요? ㅎ
    69 박시장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새창] 2016-08-05 16:44:50 0 삭제
    우려의 입장을 표하는 입장중에 아 이름 올리기 무섭다ㅋㅋㅋ 솔직히 지금 정치게시판에서 이름불러선안되는 볼드모트들 있겠죠 여기도있을꺼에요.
    저번부터 기사화되고 입증된 사실아닙니까?
    의심받는다 너무 섣불리 기분나빠하진마시길
    그게 그들의 주된 의도니까요
    그리고 여기서는 박시장과 여성인권
    그 행보가의심스럽다가 주된의견이니
    괜히 다른자료가져와서 덧붙인다는식으로
    논점흐리지말아주시길
    그리고 메갈의 일방적인 비난과
    박시장이 생각하는건 분명 다르다고생각하구요
    맘대로 대선이니..갖다붙이지마세요
    언제는 대선올라가라더니
    이제는 대선나가려고 자기pr의 별짓다한다더라가
    의견입니까? 손바닥뒤집듯이 금방바꾸셔서
    편하시겠어요 그냥 잘할땐 쟌한다
    좀만 못하는거같으면
    역시 좀..그렇네 별로다 자기 pr하네
    이런식으로 막 까내리진 마시란 말입니다.
    한가지의 입장을 고수했으면 적어도
    여러데이터와행보를보고 끝까지밀고나가세요
    그러다 그 끝을보았을때
    아니면 아예돌아설거고 맞으면 잘 한거고
    괜히 여론에 휘둘리지말고 한 사람을 제대로보란말이에요. 제대로

    지금 박시장님을 지지해왔던입장이든
    아님 첨부터 봐왔는데 점점 별로였어서 이제 지지안하던 이랫다저랫다말고 확실하게요

    휴~ 전 자기욕심채우는 사람들보다는적어도
    낫다고봅니다 어떻든 사람은 실수는 할수있어요
    다만 그자가 제대로됫고 남을 위할줄안다면
    돌아볼줄도아는자이기때문입니다
    욕심이 많은사람은 자기생각밖에없어서
    주변에서 뭐라얘기하든 자기생각밖에안하는거에요

    다들 어떤사람이 나을지 좀더 봐주시길
    그리고 스스로도 돌아봐주시길 저도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68 박시장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새창] 2016-08-04 20:15:46 1/6 삭제
    그리고 박시장님하는 일 하나하나는 아쉽고 의심스러우면서 본인들은 집에서 뭘 그리 열심히 일하셨습니까? 박시장님은 몸이 열개라도됩니까?
    저도 이사람이 비리저지르고 하면욕할껍니다
    헌데 지금 뭘 잘못했어요? 이슈안되니까모르고 이슈된것만 찾아쫒는거같아요?
    서울시가 얼마나 넓은데 시장직에 있으면서 혼자일하면 신경쓰는데도한계가 있어요 이분도 사람이라구요 이분 일할때
    다른 곳에서 시위벌어지고 농성벌어지고
    그동안 그거 다알고있었으면서
    본인들은 뭘했는데요?? 앉아서 시장님 여기도신경써주시지...말만 더하면 다에요?
    직접거기가서 뭘도와주던가 하다못해
    알아서봐주길기대하지말고 알려라도주던지요
    진짜...저도 시위참가같은데서 당당하지못한입장이지만 항상 그분들곁에가서 도와주지못하지만
    열심히 일하는사람 적어도 욕하고 아쉬운소린안합니다ㅡㅡ 도와주진 못할망정 아쉬운소리나하고

    다들 아시길 저분도사람이고 혼자서는 일 다 못해요.
    서울시민이면 서울시민으로써 같이 좀 꾸려나가세요 정치인뽑아놓고 집에 편하게 누워서 감놔라배놔라 뭔..시댁입니까...
    그도 사람이고 혼자일하고있어요..
    정치인이니까알아서 다해야지말고
    좀 같이좀 돕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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