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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7:55:32	0	삭제
		저도 지금당장 얘기하시는게; 내일 만나서얘기하는게 예의라생각하시거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만나러가는거면 비추... 뭐 본인도 약간마음이 있어서 그냥 스스로합리화겸 내일가는거라면 말리지는않겠지만 암튼 사람마음이란게 그렇게계획처럼되진않거든요ㅋㅋㅋ 제가봣을땐 글쓴님도 관심조금 아주조금 있으신거같은데 의외로 내일 그렇게 칼같이 못끊어내실껄요~ 끊어내실수도있지만 고민하시는거만큼지금 중요한건 1,2,3번이 아니라는거ㅋㅋㅋㅋ 무튼 3번하시는데 지금 당장 3번해야 그나마 끊을가능성이 좀커진다는거 내일 정~ 정 만나고끊겟다하시면 제 예상엔 아마 못그러실꺼란거ㅋㅋㅋㅋ 그리고 예의는 그게 더 예의아니에요 상대방을 위한것도아니구요~ 자신과끊을생각하고 하루종일있던사람과 누가 순수하게기뻐하겠어요. 작성자님 위해서 그분이 나와줘서고맙다고 거짓말할수는있겠지만 그분 속은 속도아닐꺼에요 진짜끊을꺼면 오늘얘기하셍ᆢㄷ~
	94	28년 끝이지 않는길...그만힘들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8-21 17:40:10	0	삭제
		참 안타깝네요... 둘다 잘못한게없는데 왜 둘이 아파야하는건지 ..ㅎ 연애게시판에 글을 한번 더 올려보셨면좋겠어요. 거기에는 작성자님처럼 10년연애하신분들도있고 그러니까요. 옆에서 큰힘이 되어줬던 사람과 헤어지게되서 정말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그저 무기력해지죠. 그럴때 힘내려해도 힘이 잘 안나요. 10년이니만큼 바로회복되지도않을테니 그냥 마음껏 슬퍼하세요.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훗날 괜찮아지면 그때는 본인을위해 다시 2차시험을 준비하셨으면좋겠어요. 본인이 가진 짐을 덜어내준 고마운 내 반쪽. 그 반쪽과 정말로 일단 본인을 위해 짐 자체를 가볍게 만들어야 하니까. 저도 제 사랑과도 같은 아이를 떠나보냈었죠. 더더욱 작성자님이 즐겁고힘들지않아야해요. 지금당장은 마음껏 슬퍼하고 여친에게는 쉴 시간을 주세요. 10년동안 같이 짐들어주느라 고맙다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휴가를 보내준다는 마음으로 일단 보내주세요 작성자님이 정말 성공하면 그때 떳떳히 데려올수도있잖아요 지금당장 힘나지않으면 힘내지않아도 괜찮아요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열심히 본인감정에 충실해야 인정하고 또 그감정을 떠나보낼수도있더라구요. 훗날 고시합격하고 여자친구와도 다시만나게되면좋겠네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7:25:54	0	삭제
		음 아무래도 다양한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다보니 나와 다른성향 그리고 내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못할 발언들도많이 듣게되죠 들으시면서 힘드실수도 지칠수도있어요. 음 ....사람에대한 기대치를 버리고 그냥 내가 그들과다른것처럼 그들에겐 또 내가 이상한사람일수도있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상처받지말고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기는게 본인을위해 제일좋습니다! 회사나 학교처럼 계속봐야할 얼굴들도아닌데 굳이 볼때마다 깊이받아들여서 상처받지마세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7:22:01	0	삭제
		말하고지우세요~ 아님이곳말고고민상담할수잇는곳은 또있기도하구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6:58:52	0	삭제
		흠... 저는 사람의 다양성을 이해하게되었거든요 작성자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삶의 의미는 개개인의 성향만큼 한가지로 귀결된다기보다 그만큼 다양할것같네요 그중에 하나가 모른다. 없다 역시 누군가에겐 정답이될수도있겠죠 아이를 낳기싫고 낳을이유도없다 하시면 안 낳으시면됩니다. 그 선택으로인한 책임은 오롯이 작성자님의 몫이지만 그 생각 역시 작성자님 만의 고유의 생각이니까요. 인생의 의미는 무엇하나 정할수도있고 지금 당장 정한다 해도 훗날 20년,30년뒤엔 어처피 또 바뀔수 있구요. 저는 죽음은 누군가에겐 끝일수있지만 누군가에겐 시작,연장일수도있다고생각하구요 내가죽음으로써 내 인생의 끝. 내앞길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있을지 몰라도 내가 남기고온 업적과 정신은 누군가의 삶에 또다른 영향을 줄수있을테니까요. 흔히 정신은 이어나간다는 말을 하기도하잖아요? 인생을 살면서 고생하고 힘든일은 참 많죠 그 고생을 아름다움을 얻기위해 한다기보단 그냥 고생을 내가 얻고싶어 얻고 하고싶어 한건 아니지않습니까? 내가 어떤 결심을 했고 그에따른 결과가 내게 고생이든 기쁨이든 줄수있는것이고 삶은 그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것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만족하기위한 삶이니 이왕 살게된거 즐겁고 행복하사는게 좋으니까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아름다움이 아름다움으로써 있을수있게되는건 그에대한 댓가가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에대한 댓가가 굳이 고생,힘듬일필요는없지만 뭐 아무튼 고생에 대해 많이 지치신거같은데 그럴땐 잠시 고생에서 멀어지고 혼자 생각할시간을 갖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옳은일을위해 사시길~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6:14:4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가는데 너무 웃프네요 귀엽기도하시고 뭔가 내 같아서 안쓰럽기도하고 근데 진짜 남자나여자나 맞는사람 있지않습니까 그냥 여자있는곳 자주자주돌아댕기면 사귈수밖에없어요. 정 그렇게까지 생각된다면 주변인들한테 소개팅해달라고 하고 자주 소개팅도하고 직장인모임같은곳도가고 뭐 그런식으로 자주자주이성과 만나다보면되요~
	89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해버린 여친... [새창]	2016-08-21 15:21:44	2	삭제
		글쎄요 이미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셔서 댓글 달까말까했는데 일단 욱하는성격이 좀 그렇네요 앞으로 일생길게 많아보여요. 그리고 원나잇은 본인가치관대로 판단하면되는거에요. 그거 고백한건 여친선택이고 그에따른 감당도 후폭풍도 여친이 견뎌내야할것이고 작성자님은 작성자님만 생각하세요 제가보기에 계속생각나고 괴로우실것같은데 원나잇에대해 이해되지않는걸 억지로 이해하실필요는없어요. 솔직함도 양날의검이죠. 솔직함은 그사람이 하는말을 믿을수있는 신뢰를 주면서 그사람의 행동에 대해서는 상처 받을수있는 그런것이죠. 여자친구분은 이런 날 받아줄수있냐는 마음이 편해지기위해 고백한거고 말을 길게쓰기어렵네요 아무튼 여자친구는 본인과다른사람이니 이해가 완벽히 되지않는게 당연한거에요 보통 사람은 가까운사람에게 상처받기마련이지만 전 그 상처를 최소한으로받아도괜찮다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정 이해가되지않고 괴롭다면 그것도 정상입니다. 본인을 힘들게하는사람,기억과는 조금 거리를 두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저도 괴로워하는작성자님의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88	커뮤니티를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뭘까요?ㅋㅋ [새창]	2016-08-21 14:31:02	0	삭제
		333333333333333333 걍 일부로의식해서 안들어오려하고 다른것에 신경쓰면좀 덜그럼
	87	혼후주의가치관의 상대와결혼후 행복하게유지하신분들이 있나요? [새창]	2016-08-18 12:24:00	0	삭제
		흠...글쎄요 만약제가 정원사라면 꽃이피지않는 정원속에서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지 못함에 조금 서글픔을 느끼게될지 모르지만 정원은 제게 그닥중요하지않다면 그것도 그저 상관없겠지요 ~ :) 그냥 만나는 사람에 따라 정해야할것같네요 그때그때 맞춰가며 봐야겠네요 정성스런답변감사합니다ㅎㅎ
	86	오랜만에 나이에맞게(?)논거같아오ㅠㅠ [새창]	2016-08-18 01:08:31	0	삭제
		이런 그건 좀아쉽군요 (...) 뭐 이번엔 알바하는동생들이였지만 앞으로 언제 어디서 누군가와만날지 모르는거니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살다보면 재밌게놀수있는날 분명 또 오겠죠
	85	혼후주의가치관의 상대와결혼후 행복하게유지하신분들이 있나요? [새창]	2016-08-18 00:53:19	0	삭제
		말씀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속궁합으로인한 행복감또한 무시할수는없는지 그걸로 이혼한다는 커플들또한 본것같아서 물어보게되었네요. 결혼의 행복은 그걸로 정해지지않는다는 말씀감사합니다. 그냥 이혼가능성 이 높아진다는것에는 영향을 끼치는게맞는건지 한번더 묻고싶어졌네요!
	84	[익명]어딜가도 소외감을느껴요 [새창]	2016-08-17 04:54:06	0	삭제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제가 까먹는다면 제글 아무곳에나 댓글남겨주세요!ㅋㅋㅋ
	83	[익명]어딜가도 소외감을느껴요 [새창]	2016-08-17 04:53:07	0	삭제
		음~ 이런경우는 위처럼 본인이 거리두는경우도있고 보통대화하다보면 느껴지는게 있는거같더라구요ㅋㅋ 작성자님이랑 대화를 해보면 알수있을꺼같은데 ㅋㅋㅋㅋ 궁금하기도하고 저랑 얘기해보실래요 그럼? 저도 소외받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또 친한친구는 있고 그러네요(긁적) 암튼 작성자님한테 별문제는 없을꺼에요 다만 이유는있을텐데 그게 문제일지 어떨지는 작성자님이 판단하시는것! 일단 그럼 저랑 얘기해보실래요?.? 이메일 남겨주세요~~ 어떻게살아오셨는지도 궁금하고 근데 사람마다 다 나름의성격이 있잖아요 너무 걱정은 안하셨음좋겠어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4:47:09	1	삭제
		음....꼭 그남자여야하는이유가 뭐에요? 글쓴이 님이 사람을 사귈때(인간관계를 이어나갈때)중시하는게 뭐죠? 그사람의 연애경험과 잠자리스킬인가요? 저는 글쓴이 분이 다른사람의 다정함을 기준으로 사람을 사귀는것처럼보이는데요ㅎㅎ 제가봤을때 그 남자분은 다정과는 전~혀 거리가멀어요. 당신에게 진심으로 다정한 사람은 당신을 홀로내버려두지않을꺼에요. 그런사람을 찾으세요작성자님. 전 원나잇을 하지않고 그곳을 원하는사람은 아니지만 작성자님은 진심으로 자신에게 다정한사람을 만나 행복해지셨으면하네요 아마 그 다정한사람도 작성자님으로인해 행복해질껄요~ 그걸위해선 외롭다고 클럽에가면 안되요 그곳은 진심으로다정함과는 거리가멀거든요ㅠ 절대가면안되요 외로우면 자신의 삶을 돌봐줘야해요. 작성자님이 무슨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자신의 삶을 돌보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다른사람의 삶을 잘되도록 돕는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어떻게하면 좀더 예쁜말이 나올지 어떻게하면 힘을줄수있을지 그런말을 본인에게 해주시면되요 행복해지세요작성자님
	81	[익명]외로운 이 세상에서 내 편이 없다는 건 [새창]	2016-08-17 04:39:33	0	삭제
		작성자님이 하고싶은 쌓인말이 많아보이네요 상황을 알수도없고 그렇지만 작성자님이 답답하고힘들때 여기와서 언제든지 또 글을 써주세요 힘든만큼 아니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을 얻을수있을꺼에요 어둠은 빛을 밝혀주기위해 존재한다잖아요 우리 어둠따윈 바라지도않고 필요도없지만 어차피 와버린거 그냥 인정하고 빛을향해 씹어먹어버립시다 당신의 좋은일은 진심으로기뻐할사람은 분명있어요 만나기까지 오래걸릴지도모르지만 꼭 만나길바래요 그리고 합격하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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