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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부부가 되면 뭐가 힘든걸까요... [새창]	2016-05-24 15:23:01	0	삭제
		신생아 분유비는 그냥 애교에 불과하죠. 학교들어가면 학원에 뭐에... 진짜 양육비는 그때부터 시작이지 싶구요..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어마무시하지만.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그에따른 갈등도 엄청나요. 저만해도 14층 베란다에서 빨래널면서 이대로 떨어지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어요. 연달아서 잠을 3시간만 자도 소원이 없을 것 같았던 시기가. 영유아를 키우는 시기니깐요~ 지금나는 행복한데 왜 힘든지 이해못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행복한 시기를 유지하고 싶다 생각하시고 노력하신다면. 행복한 가정을 유지한 것이 어렵지만은 않을거에요~ 홧팅입니당
	38	이혼후의 삶은 어떤가요? [새창]	2016-05-24 15:17:15	0	삭제
		이혼녀 딱지붙고 혼자 사는게 이 사회에서 그렇게 쉽진않아요.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사회적인 편견이라는 것도 어마무시하구요. 그런데 이혼후의 삶이 어떻냐고 물어보신다면. 결혼후의 삶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것하고 크게 다를바가 없는 질문같아요. 결혼 생활도 넘 행복한 집도 있을 거고 지옥같은.집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22:21:37	6	삭제
		와우하던 전남편이랑 살때. 씻게 애좀 봐줘. 설거지좀 하게 애좀 봐줘. 그럴때 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파티중이라 안된다는 말이엿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게임이 싫고 앞으로도 영원히 게임이 싫어요 근데 지금 남친이랑은 씨오씨 같이하면서 울애들이랑 같이 클전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바로 중독과 취미의 차이인거같아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잠깐 즐겁게하면 취미. 겜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면 중독. 저는 다른것도 다싫지만 4번에 한표요!
	36	사람은 모두 각자의 인연이 있기 마련입니다... [새창]	2016-05-18 07:22:01	1	삭제
		세가족이 분위기가 닮아앗어요 ㅎㅎ 그동안 힘들었던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하세요!! 홧팅!
	34	신혼1년차에 병원에서 암투병하고있는 새댁입니다 ㅎㅎ [새창]	2016-05-06 14:42:47	4	삭제
		아..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이 생각해서라도 꼭 힘내서 일어나세요!! 돌잡이는 엄마랑 같이해야죠~~~~~ 힘내시고 꼭 쾌유하세요!!!
	33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데요!! [새창]	2016-05-04 00:44:00	0	삭제
		홍삼 같은건 어떠세여?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00:37:40	2	삭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게 돈이 아닌것 같아요. 물론 확률적으로 엉망진창인 부모가 돈 조차 못벌어오는 경우는 많겟지만... 돈은좀 없어도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주신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글쓴님께서도 그보다 더 좋은 가정 이끄실거라생각해요.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31	제발조언좀해주세요 그냥지나가지마시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선배님들 [새창]	2016-05-04 00:23:32	0	삭제
		아이를 위해 참는다고 하셧죠??? 아이는. 엄마가 행복해야 행복할 수 있어요. 과연 아이를 위해 참는건지. 이혼녀라는 주홍글씨를 품는게 싫어서 참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이혼 4년차. 6.3남매 데리고 이혼해서 지금 10살. 7살... 잘키우고 있다고생각해요. 그래도 가끔 눈물나는 것은. 평범한 가정. 남들같은 가족은 못만들어주는게 제일 아파요. 이혼녀딱지를 먼저 달고사는 선배? 입장으로 말하자면 왠만하면 이혼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하지만 성매매가 지속된다면.... 그걸로 인해 글쓴님께서 행복할 수가 없다면... 마음이 아프고 병들어갈거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리셔야해요. 남자들이 다 성매매를 하는건아니에요. 부디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바래요~ 대화만이 도움이 될거에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02:58:19	7	삭제
		네 그게 바로 폭력이에요.. 생명에 위협을 받는 정도가 폭력이 아니라. 내몸에 손을 대거나 나한테 욕을 하거나 하는게 다 폭력이에요.. 그리고 폭력은 점점 커지면 커졌지 줄지않아요... 문제는 폭력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것 보다.글쓴님을 아끼지 않는 분과 결혼까지 생각하시는게 안타까워요. 부디 자신을 좀더 소중히 여기시길 바래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8:06:52	0	삭제
		전업주부이였을때. 아이가 돌이 되기 전에 소원이 3시간 이상 잠자는거랑. 하루 두번이라도 밥먹는거엿어요. 애업고 싱크대에서서 물말아서 후루룩 삼키는 밥 말고 꼭꼭 씹어먹는 밥이요.. 누가 더 힘들고 덜힘들고 니일 내일 가르지말고. 서로 위하고 힘들엇다 말해주고 할 수있는건 같이하는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 혼자 다해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냇다는 것은 비밀이요 ㅠ
	28	일본인보다 더 일본 예능을 잘하는 승리.avi [새창]	2016-04-28 00:44:23	71	삭제
		예능도 예능이지만 일어를 진짜 잘하네요. 와우 언제 저렇게 공부햇지.... 노력에 박수를 짝짝짝!!!!!
	27	모유 수유와 성욕에 대한 질문 [새창]	2016-04-26 23:54:04	2	삭제
		윗님 댓글에 대한 보충인데요... 옥시토신이 수유할때 나오는 호르몬인데. 오르가즘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이기도 한대요~ 즉. 수유를 하면 오르가즘을 느낄때 나오는 호르몬이 나와서 성욕이 생길 새도 없이 채워진다고 해더라구요.. 모유수유도 그렇지만. 출산 2개월이라면 아직은 몸이 회복되지 않을 시기기도 하세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23:36:57	0	삭제
		와~~~~ 좋은 남편 만나셧어요!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5	[투표] 남편이랑 내기했어요!!! [새창]	2016-04-26 23:27:00	0	삭제
		저라면 버려요 ㅠ 애초애 밀봉없이 넣지도않구요.... 드실거면 드셔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쪽애서 다 드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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