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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익명]결혼하지말껄... [새창]	2024-01-25 10:44:50	3	삭제
		아..저 애들 어릴때 생각나네요... ㅠㅠ 남편(지금은 전남편..)은 게임할 시간은있어도 애한번 봐준적 없고.... 유난히도 까탈스럽고 예민했던 첫째.. 아프기는.왜케 자주아픈지.. ㅠㅠ 물론 십여년 전이긴했지만. 그때 애둘 키우면서 생활비 60받았어요.ㅋㅋ 애둘데리고 혼자나가서 장보기 힘드니깐 애 먹일 우유 배달시켰는데. 비싸다고 끊으라고 했던 ㅋㅋ 저도그땐. 베란다 창문밖 보면서. 여기서 뛰어내리면 내 인생이 편해지겠지.. 생각 자주했던거같아요 ㅠㅠ 근데 지금은.... 고딩된 첫째 아직도 입맛 까탈스러워 밥투정도 하고 하긴하지만. 성격 좋고 바르게 잘 자라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둘째는 알아서 잘하니 손갈데 없고.. 지금도 잘살진않아도. 먹고 싶은거 있을때 사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됐어요.. 한가지 분명한건. 시간은 흐르고 애들은 클꺼고. 글쓴님도 분명 편안해지실거에요... 그 시간들이 하루하루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어느정도 지나온 지금 돌아보면 그래도 금방입니다~~ 많이 힘드신 와중에 자격증도 준비하고 대단하세요! 그런 의지라면 글쓴님은 뭘하셔도 잘하실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셔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04 10:00:13	0	삭제
		본인은 어떠세요??? 본인은 느끼시나요??? 사랑의 결실인 성관계가. 남자친구를 절정을 위하여 하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좋지만. 관계에 불만을 느껴 떠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은 이해합니다만... 그런문제로 헤어진다한다면 거기까지의 사랑이겠죠.... 일단.케겔운동 스쿼트 열심히 하시구요.. 관계 시 좀더 적극적으로 애정을 담아 열심히 해주시고. 가능한 범위의 성적환타지가 있으면 서로 충족해주고... 성인용 장난감(?) 같은 것도 좋구요.. 두 분이 모두 즐거운 애정 가득한 관계가... 수술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 합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08 12:03:49	1	삭제
		거짓말이라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솔직하게 다 말했으면 어떨거 같으세요?? 어. 걔 내 전여친이야. 걔랑 할라고 샀는데 못했네. 이것좀 같이하자.. 이런 말 듣고도 안싸우고 사이좋게 넘어가실 수 있으실까요? 누구나 과거는 있고.. 그 과거가 현재를 만들잖아요... 그 전여친과 사랑했던 경험으로 지금 현재 님에게 더 큰 배려와 사랑을 줄 수도 있는거에요... 거짓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기분나쁠까바 대답을 피했다 생각하심이 어떨가 싶어요~
	140	연인의 운전, 성격에 관한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새창]	2023-09-28 01:48:11	3	삭제
		그 차에... 미래의 나의 아이가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때되면 과연 정속으로 규정 다 지키면서 안전 운전하실까요? 그건 성격이고 습관인데... 편을 들어주고 안들어주고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처음부터 다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편적인 운전습관을 떠나 다른 생활습관들은 어떤지 잘 보시구요...
	139	ㅇㅎ) 촉촉보 들은 미국 엄마들 반응 [새창]	2023-09-20 19:30:53	1	삭제
		bts 다이나마이트랑 빌보드 1.2위 다투던 곡인데... 저때 둘이 꽤 오래 붙었었어요.. 미국엄마들이 저런 노래 듣다가. "난 하늘에 별이야 다이나마이트처럼 빛나~~" 이런 가사가 오히려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더 많이 들었다는 썰이 있었죠 ㅋㅋㅋ 저 노래 가사도 가사지만 뮤비도. 아휴~~~
	13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28 [새창]	2023-09-14 11:47:52	0	삭제
		쿠키구워가며 보는 웹소설 보다 더 흥미진진 재미있습니다 ㅎㅎ 똥꼬팀장땜에 열받는데 담편 사이다 마시러 언능 보러가야겟네요 ㅋ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8-30 01:35:19	2	삭제
		앞으로 금여가 바뀌게 되면. 급여 오픈하시지마시고. 최대한 저금 많이 하셔서. 돈 따로 모으세요 ㅠㅜ 안그러면 죄다 집으로 들어갈거같네여 ㅠ
	135	[익명]전세집 1개월 연장 고민이에요.., [새창]	2023-08-23 14:54:12	1	삭제
		만기 후 날짜 맞춰서 들어올 사람이 있지않는 한 그정도는 조율되요~ 근데 계약 연장 후. 연장된.계약 만료 전에 나가는거기 때문에 보통 복비는 세입자가 내고 나가요~ 임대인 하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근데 만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겟지만. 일단 내가 나갈 날짜에 맞게 다음 세입자도 구해야하니깐 임대인한테는 빨리이야기해두는게 좋아요~~
	134	강아지 암컷 중성화 안하신분 계실까요 고민됩니다 [새창]	2023-08-16 18:03:13	3	삭제
		자연스럽게. 타고난대로 키우고 싶어서 중성화 안하고 키우다가 7살에 자궁축농증와서 죽을뻔햇어요 ㅠ 노견이 될수록 자궁축농증 올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133	미안해 [새창]	2023-08-03 20:16:04	4	삭제
		ㅠㅠ 부디 무지개 다리 건너 저편에서 맛난 츄르많이 먹고 재미나게 놀다가 나중에 글쓴님하고 행복하게 다시 만나길 빕니다 ㅠ 물질적으로 잘해주는거보다.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게 더ㅜ좋았을거에요ㅠ 지금 옆에서 퍼질러 자고 있는 우리 쪼꼬도 샴이라.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 글쓴님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ㅠㅠ
	132	[익명]산후조리원 퇴소후 시부모님이 1달간 함께 살고 싶어하시는 문제 [새창]	2023-08-03 13:05:19	13	삭제
		아. 본글 다시읽으니 재택근무라고 하셧네요... 뭐 산후조리 기간동안 남편분이 백프로 오롯이 다 챙기실순 있겟네요.... 하지만 산모분 산후조리가 우선입니다..... 평생 한번이에요. 산후조리 못해서 망가진 몸은 회복도 안됩니다( 경험담이에요) 와이프 사랑하신다면... 와이프 몸이 우선 아니에요?? 산후조리 맘편히 할수있게 본인 부모님은 좀 막아주세요
	131	[익명]산후조리원 퇴소후 시부모님이 1달간 함께 살고 싶어하시는 문제 [새창]	2023-08-03 12:59:41	19	삭제
		와.... 비번까먹어서 로긴 못했었는데 댓글달라고 컴켜고 비번찾기 했어요... 부부 둘다 일리 있는 말이라뇨... 대체 어디가요??? 부모님께 효도할라고 애기 낳으시나요?? 산후조리원 퇴소후에 산후도우미는요? 보통 2주 있다와도 도우미 써요. 몸 회복도 안된 와이프 식사 챙겨주고 집안일에 애기빨래 젖병세척 등등등.... 누가하나요?? 설마. 몸조리중인 와이프한데 시부모님 뒷바라지까지 하라고 하시는거에요?? 아내가 힘들면 15분 거리사는 친정엄마가 와서 몸조리 해주고 집안일 도와주고 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아무래도 시부모님 계시면 그건 힘들겟죠... 오롯히 부부 두분이서 하셔야하는데 남편분은 낮에 회사가시잖아요.... 아내분 출산휴가 고작 3개월이에요... 그동안이라도 몸조리 하셔야죠...... 어짜피 갓난아기 돌봐주시는거 못하실테고. 정 부모님 모시고 싶으시면 아내분 출산휴가 끝난 후에 모시세요. 아내분 출근하는 동안. 남편분이 오롯이.본인 부모님 챙기시구요...
	130	우울한 얘기 싫어하시는 분은 들어오지 마세요 [새창]	2020-10-05 22:06:23	3	삭제
		우리아들이 14살인데... 그래서 그런가 맘이 더아프네요.. 아직 어린친구가 하기엔 많이 아픈 고민인 것같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달아요~ 물론 저도 이 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40년 걸리긴했지만.... 정말 힘든 일인거 알지만 해주고 싶은말은 LOVE YOURSELF ~ 좋아하는 가수의노래를 듣거나. 배우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뭐 웹툰이라던지~~ 무언가. 집중해서 할 수있는 일을 우선 만들어봐요~ 그렇게 하나씩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다보면. 조금은 삶의 위로가 될 수도 있을거에요~ 많이 힘들겟지만. 그래도 세상이 조금은 살만하다고 느낄수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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