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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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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부모님하고 정치/시사얘기하면 극과 극이이라 말이 안통해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6-10-02 01:51:12	1	삭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치/시사 문제도 중요하지만 가족간에 의 상하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니까요..^^.... 나이드신 분들이 신념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어쩔수 없다 싶으면 그냥 대화할때 이런 주제는 빼고 하시는게 나아요 저희 아빠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신데 음...안철수, 반기문 좋아하십니다....ㅋㅋ 한참 토론에 열을 올리던 시절이 있엇는데 어느순간 감정이 상하면서 어색해진 뒤로 후회합니당;
	190	베뎃에 송장 리액션이라네요~~^^ [새창]	2016-09-30 20:59:16	0	삭제
		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누가보면 한달한줄 알겠어요 진짜ㅋㅋㅋㅋ 지금 일주일도 안한거 맞죠?
	188	뉴스룸 손석히가 생까네;; 디지고 싶나? [새창]	2016-09-23 12:31:14	0	삭제
		ㅇㅂ수고요ㅎㅎ
	187	김정은한테 100조 주고 망명길 주선 후 통일 vs 그냥 이대로 살기 [새창]	2016-09-16 12:16:47	0	삭제
		김정은만 포기하면 통일이 꽃길일까요...과연 나머지 북한 주민들 말그대로 난민이 되는건데 어느정도 경제수준이 맞아야 통일도 가능한거지 지금 이대로 통일되면 남한이 지불해야할 통일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준이될걸요...그리고 김정은이 포기한다해도 제2의 김정은 나오지말란법 없구요
	186	[여성의 복장과 성욕과의 상관관계] [새창]	2016-09-14 02:22:07	2	삭제
		저는 일단 메갈리안이 아님을 밝힙니다. 위의 글은 '야한복장이 남성의 성욕을 자극한다' 라는 단순 사실의 옳고 그름을 다룬 글인데, 사실여부를 따지는 글에 필수적인 것은 객관적인 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 언급된 '연구결과'의 출처와 이를 수행한 연구기관의 공신력을 증명할 자료가 누락된 점은 아쉽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4개월전 쯤 비슷한 글을 쓰셨다해서 궁금증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야한 복장과 성폭행의 상관관계]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225883&page=4 결론적으로 이 글에 대해 동의하지 못합니다. 제가 파악한대로라면 글의 논지는 이렇습니다. 여성의 야한복장이 남성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은 사실이므로 성폭행의 원인을 어느 정도 제공하는 것은 맞다. 그러니 평소에 그녀의 안전을 위해 만류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이미 성폭행을 당한 여성에게 그 피해에 대한 책임까지 떠 넘기는 것은 너무 가혹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야한 옷을 입은 여성에게 성폭행의 책임을 돌리는 것은 너무가혹하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야한 옷을 입은 여성에게도 성폭행의 원인제공에 대한 책임은 있다는 것인지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님의 논리에는 다소 비약이 있습니다. 야한복장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었다고 하여 이 결과를 성폭행으로까지 연결지을 수는 없습니다. 성욕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인데 그렇다고 누구나 성폭행을 일으키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성폭행범들의 비정상적인 성욕과 그 폭력적인 표출 방식을 일반화할 수는 없죠. 둥글이님의 글에 필요한 자료는 '야한복장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야한복장과 <성폭행>의 인과관계' 에 대한 것입니다. 2. 성폭행과 야한 옷차림의 상관관계를 처음 언급한 사람들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성폭행에 대한 책임은 언제나 성폭행범에게 있습니다. 설령 과거 어느 성폭행범이 지나가는 여성의 야한 옷차림을 보고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러한 사유는 이해받을 수도 없고 이해 받아서도 안됩니다. 이것은 범죄이니까요. 제가 글쓴님의 글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님은 이와 같은 논지의 글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십니까? 물론 선한 의도를 갖고 계시리라 믿지만, 이와 같은 생각들이 동의를 얻어 하나의 사회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면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성폭행' 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폭행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지향해야할 목표는 복장에 상관없이 성폭행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야한 옷차림과 같은 핑계가 통용되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야한옷입고 돌아다니지마~위험하다' 라는 말은 가족이나 지인들 정도에게 하면 문제가 없겠지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18:58:05	0	삭제
		발생주기가 단축되면 더 빈번해진다는 말 아닌가? 뭐가뭔지 혼란스럽다...
	184	정말 뉴스를 보고 싶은데, jtbc 실망한 이후로 뭘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6-09-13 18:52:28	0	삭제
		저는 뉴스룸봐용.. 아무것도 안보고살면 바보가되는거고 그렇다고 조중동 볼수는 더더욱 없으니까요; 메갈때 실망했다고 해도 그 이외의 보도에서 실망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183	더불어민주당 당비가 미납되었다길래... [새창]	2016-09-09 18:12:50	0	삭제
		저도 미납안내문자왔는데 무슨 일이에요? 저는 휴대폰 자동결제로 해놓아서 미납될일이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182	꿈꾸는 고양이.gif [새창]	2016-09-09 18:06:34	0	삭제
		덩기덕 쿵덕 덩기덕 쿵덕 덩기덕 쿵덕
	18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기운 빠지게 만드는…'그의 목소리' [새창]	2016-09-09 17:19:01	0	삭제
		진묘님은 뉴스나 신문 뭐 보시나요? 그냥 궁금해서...
	180	결국 대선을 잡으려면 대북강경책은아니라도 햍볓정책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9-09 17:08:49	0	삭제
		햇볕 정책
	179	시사인이 친일이면 [새창]	2016-09-07 19:48:05	0/6	삭제
		시사게에 정원이 최소 30명은 상주하고 있는듯 하죠? 적은 수지만 몰려다니면서 비공주고 추천하고 하면 시사게 조작하는건 일도 아니죠 다른 커뮤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구요. 지금 올라오는 글들 보면 국정원애들로 의심하는것 자체를 금기시하고 있는데 지금은 아니라해도 대선을 앞둔 일년여 기간동안 이미 전례가 있었던 여론조작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왜 그렇게 주고 싶어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 현명한 네티즌들은 걸러서 보겠죠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3:59:58	0	삭제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안심...ㅋㅋㅋ
	177	이젠 분열조장하는 글들을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새창]	2016-09-07 01:43:44	0	삭제
		여기에 비공감 누르신분들이 누굴까요..? 지금은 대선을 불과 일년 몇개월 앞둔 중요한 시점 이고 이미 과거에 국정원이 작업 들어왔었던 사실이 밝혀진지 오래인데 비공감 누르신 분들은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을 하고 계시나 봅니다. 아니면 ㄱㅈㅇ...? 저번에 보니 한번 국정원 작업 들어올때 꽤 많은 수가 들어오더군요. 이런의견에 한번에 30개의 비공감을 누르는건 일도 아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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