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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2 04:51:42	1	삭제
		와 한살 더 많은 나는 남편이랑 또옥같이 반반해서 집샀는데(....) 그리고 첫밤 보낸 기념으로 그릇 어쩌고는 보수적인게 아니라 사고방식이 좀... 아주... 많이.... 요오상하게...이상한겁니다. 보수적이라면 엄청 보수적인 집안에서 보수적으로 자란 보수적인 여자이자 그릇 광이 하는 말이에요.
	2665	나이아신 아마이드 약 열흘 사용해봤어여! 사세여!!!!! [새창]	2018-06-16 00:34:01	0	삭제
		나이아신 자체가 일시적인 혈관 확장 효능이 있어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홍조/열감 있는 분들은 트러블 생길 수 있어요. (저요 저 ㅡㅡ)
	2664	고양이 행동이 뭘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8-06-09 14:54:18	1	삭제
		그나저나 아주 특출난 ㅡㅡ 개냥이로 보입니다(..) 고양이 처음 키우는 분이시면 정말 좋은 아이 성격이에요. 고냥이는 성격 궁합도 나랑 맞는 애가 따로 있어요. 좋은 묘연이니 예뻐해 주세요.
	2663	고양이 행동이 뭘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8-06-09 14:50:56	0	삭제
		품종묘라고 가격이 무작정 높은건 아니고... 제 경우 6대조 할아버지 할머니 까지 적힌 족보도 딸린 메인쿤을 시세가 1/6에 분양받았으니까요. 또 렉돌은 메인쿤과 같이 품종묘라고 해도 포인트/컬러/눈 컬러 등등이 굉장히 다양한 품종이구요. 더욱이 품종묘 특성상 순종일 수록 치유 안되는 유전병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 집니다. 잡종보다 평균 수명들이 많이 짧아요. 일이년 이라도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무지개 다리 건너보내는 심정은... 설명이 안되네요.. 특히 렉돌은 전세계 렉돌의 상당 수가 처음부터 미국 한 캐터리에서 유례한 특수 종이라...정말 순종 찾고 싶으시면 dna검사도 하시고 데려오시는 게 좋습니다. 품종묘 관리 까다롭게 하는 캐터리라도 귀 폴립 같이 원인 불명 문제가 브리딩 오래 할 수록 발생하기 쉬워지기도 하구요. (저희 집 둘째가 그래서 평생 일주일에 두세번 귀 소독/염증약을 발라줘야 합니다;;) 어쩌다 품종묘 여럿 함께 했는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지나치게 순종에 집착하기 보단 내가 원하던 품종적 특성이 얼마나 보이느냐(=내 맘에 들어와 앉는 아이인가 아닌가) 를 보고 거기에 적절한 분량비를 지불하셨으면 되지 않나..싶어요.
	2662	와이프랑 외국 사는데요 제가 이기적으로 바뀐건지... [새창]	2018-06-09 14:33:15	16	삭제
		저희 친정 부모님이 일년에 한번 꼴로 한달 가까이 계시다 가십니다만... 제 경우엔 모든 경비를 부모님이 스스로 부담하시고 오실 때나 오셔서나 살림에 크게 보태주시기 때문에... 제 혼자 생각인지는 몰라도 남편도 큰 불만이 없어요. 게다가 자주 오시다보니 오시면 관광 같은 것도 별로 안하셔서 모시고 다닐 일도 없고.. 가실데 있으시면 그냥 제 차 몰고 혼자 구경 다니시기 때문에(...) 근데 제 생각에 젤 중요한 파트는 돈문제에요. 저흰 독립 경제라 부모님 선물, 체류비 그런거 각자 알아서 하거든요. 그렇게 못할 것 같으면 아내분이 커트 하셔야 해요.
	2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8 11:37:16	13	삭제
		톡까놓고 말하자면 님 고집 엄청 쌔고 아집도 편견도 심한데요, 문제는 그걸 인정 한다고 말로는 하면서 인정도 안하고 그게 잘못이라는 인지도 못해요. 그러면서 인식의 폭이라도 넓으면 모르겠는데 인지의 폭도 굉장히 좁거든요? 더 웃긴건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시정하려는 노력은 커녕 아 난 원래 이래. 어쩌라고. 내 세상에선 그렇지 않아. 하고 자기 처한 환경과 상황 온갖것을 다 그런 비난에 대한 근거로 삼고 있다는 겁니다. 아니 이건 뭐 고쳐보려고 생각을 해야 이해를 해주건 말건 하지. 얄량한 우물 속 세상을 자기가 다 아는 기준으로 삼아 거기 벗어나는 걸 용납하지 못하는데 아내는 우물 밖을 보고 있어요. 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지껏 버텼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란 겁니다. 어디가서 난 원래 그래. 이과라. 보수적이라 그래.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이과생에 꼴통 보수 안동 집안에서 자란 제가 다 챙피해 집니다.
	2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8 11:31:20	14	삭제
		아직 30대이지만 남편은 40대 중반 가깝고 여차저차 굴곡잔 삶을 살다보니 좀 결혼 상활에 대한 폭을 넓게 보는 편이라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님은 결정적으로 아내든 친지든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굉장히 좁아요. 그런 좁은 폭을 기준으로 원칙을 세워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결코 이성이나 논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히틀러가 유태인 학살한게 논리적인가요. 그 나름 본인 기준에는 확실한 원칙이 있었는데요? 그게 이성적인가요? 그리고 뭔가 계속 거슬리는 구석이 있었는데 이 글과 댓글들을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님은 아내를 인생의 동반자나 같은 인간, 성인, 가족 뭐 이런 동등한 관계로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100%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자기 인생도 이해 못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아껴준다? 아내가 무슨 인형이나 애완동물입니까? 걍 이해 못하겠지만 이쁘니 아껴준다. 하게? 본인이 왜 서운한지 그렇게 본인 주장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셨습니까? 그런대도 벽보고 대화하는 것 같답니까? 지금 또 님은 아내와 본인 문제의 큰 원인을 친정 시댁으로만 이해하시는 듯 한데-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2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8 04:39:04	16	삭제
		근데 아무리 봐도...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또 보수적이라기에도 보수의 안좋은 면만 있는 분인데-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거나 논리적이라는 생각부터 버리심이 맞을 듯. 그냥 아집에 그 고집을 달성하기 위해 기묘한 궤변으로 뭉친 분인데...;;
	2658	별이된아이 보고싶을땐 어떡해요? [새창]	2018-05-12 13:27:04	0	삭제
		보고 싶은건 계속 보고 싶어요..다만 그걸 좀 견딜만 해 지는 것 뿐이죠. 한달이면 아직 힘드실 시점이에요.. 조금만 견디세요..
	2657	냥이가 자꾸 배변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새창]	2018-05-12 13:24:18	0	삭제
		에고..오타가...저주=자주(...)
	2656	냥이가 자꾸 배변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새창]	2018-05-12 13:23:48	0	삭제
		특히 애정을 가진 대상이 자주 집을 비우면 자기 냄새를 묻히려는 행동으로 특정인의 물건에 저주 실례를 합니다. 최근 바빠지거나 집을 자주 비웠는지 생각해 보세용.
	2655	냥이가 자꾸 배변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새창]	2018-05-12 13:22:19	0	삭제
		제 경험상.. 1. 화장실 청소가 자주 안될 경우 2. 집사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 경우 3. 다른 괭이가 앞을 차지하고 못가게 막을 경우 4. 실수한 자리 소독/탈취에 실패한 경우 요정도 경우가 있었고... (제일 잦은게 1/2였어요) 이런 경우나 다른 심리적 경우가 아닌 경우, 아픈 경우일 수도 있어요.
	2654	타르트 머메이드 팔레트가 너무 사고 싶은데.. 고민이 됩니다 [새창]	2018-05-05 10:42:05	0	삭제
		타르트는 장바구니 집어넣고 기다리다 보면 15% 할인 코드에 이어 20% 할인 코드까지 옵니다. 저 같으면 망설일 정도면 20% 코드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안오면 내 몫이 아니었던 갑다 ㅡㅡ 하고 포기하고 20%할인 코드 오면 그 때 살 거 같아영.
	2653	로레알이 스타일난다 인수 [새창]	2018-05-04 01:20:29	0	삭제
		입생도 랑콤도 어번디케이도 알마니도 다 로레알인데용? 닉스도 로레알이 인수했는데 인수 된 후로 뭔가 감성이 변한 것도 없고...
	2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2 03:53:32	3	삭제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카로틴 계열 색소로 항산화도가 매우 높아요. 자외선에 피부가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지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자외선 노출도가 높은데도 피부암이 적은 이유가 토마토 때문이라나 뭐라나(...) 익혀 드시는 것도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니 볶거나 튀기거나 하는 식으로 기름에 익혀 드시는 게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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