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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8	동물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새창]	2018-05-20 01:48:47	0	삭제
		네. 지금의 인간의 생각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말씀하신 예시를 생각하고 하지는 않죠. 그것은 생명체가 존속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이고 그런 이유는 본능으로부터 시작되엇을 겁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 하고있는 것은 본능과 양심이나 인격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본능적인 행위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식이 복잡해지면서 그것을 실행하기위한 좀 더 타당한 이유들을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말하고있는 것 입니다. 말씀하신 섹스를 예를 들면 쾌락이라는 만족감을 만들어낸 것이고 그것과 얽혀 복잡한 규칙이나 사리판단등을 하도록 더욱 복잡하게 진화시킨것이 아닐까? 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제 계시글의 존재 이유는 나조차도 다른것인 줄 알았지만 좀 생각해보니 본능과 양심은 근본적으로는 같은 것 같은데 그냥 맹목적인 인간의 기준으로 다른 것 이라고 서로 말하고 배우고있는 것 아닐까? 아니면 그 경계를 나누는 명백한 요소가 무엇인지 연구한 적이 있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라는것이죠... ^ㅅ^ /
	917	그 여자가 널 좋아한대냐?.jpg [새창]	2018-05-20 01:36:03	1	삭제
		뭐지 마치 외계에 온듯 이 세계의 언어가 아닌것같애 전부....
	916	동물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새창]	2018-05-18 15:42:40	0	삭제
		음~ 저는 그 말씀에 글쎄요~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의지또한 본능이 분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서서히 형성된 특성일테니까요. 거기에 일개미가 역할을 버릴 의지가 주어지지 안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개미는 그렇게 해야지만 생존할 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이것도 결과적으론 선택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915	동물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새창]	2018-05-18 01:27:21	0	삭제
		네. 맞습니다. 님말씀이 다 맞아요. 그런데 한가지 다른건 저는 님이 말씀하시는 일 개미가 자기 역할을 다하는것과 양심을 같은선상에 있다고 보게 된 것이란 것이죠. 다세포생물만 생물이라고 보지 않는것처럼요. 단세포 생물도 생물이잖아요... 다분화 되엇는가 그렇지 않는가의 차이가 있지만요....
	914	동물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새창]	2018-05-17 19:41:11	0	삭제
		님의 말씀이 위에서 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인본적기준으로 인간이 그냥 규정 한 것 이라고 말씀 한 것 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913	동물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새창]	2018-05-17 19:38:47	0	삭제
		네 맞습니다. 인간이 이름 지어놓은 그 양심이라는 가치는 그런게 맞지요. 하지만 그 양심이라고 이름 지어진 가치가 과연 인간에게 "만" 있는가? 저는 아니라고보는 생각이 들어서 저런 질문을 하게 되엇던 것입니다. 왜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엇는가~ 발생적으로 봤을때 양심은 인간에게 어디선가 갑자기 확! 생긴 가치가 아닌한 어떤 복합적이던 그렇지 않던 생존에 필요한 요소나 특성이 진화되어 형성된것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뭔가 신성하고 불가침적인 뭔가가 있는듯이 바라보는 "정의"라는 가치 처럼요.
	912	자존감에 대해 [새창]	2018-05-03 14:35:06	0	삭제
		자존감 = 생물적 개체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널리 퍼뜨려 같은 종의 번성을 돕기위한 장치. 때문에 님이 키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지금 이렇게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자존감을 가질만한 다른 많은 요소도 내재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키가 아니더라도 더좋은 장점이 많이 있고 점차로 발견할수있을 겁니다.
	911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5-03 14:30:31	0	삭제
		우리의 인식이 느끼게 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910	5랜10000에 질문! [새창]	2018-05-03 14:28:29	0	삭제
		산 기간이 짧던 길던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불완전한 인간이 라는 점. 다르다 말할수있기보다 공통점이 무한히 더 많다는 점. 인간이 진리에 대비해 볼 때 얼마나 티끌같은 존재인지 알게 한다는 점.
	909	집단주의와 이성 [새창]	2017-12-09 19:14:42	0	삭제
		그냥 결과에 말이되게 과정을 붙이면 졸작도 사실 사회비판적 명품으로 만드는 궤변을 완성할 수 있죠.
	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11:36:02	0	삭제
		프란...//선천적인 형질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 사고능력이 DNA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개체에개 발전시키도록 한 것 이라면요? 생명체가 지구상에 발현 할 때 부터 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텐데요...
	907	케이블채널서 “남자 성기, 개 입마개처럼 채워야” 발언 [새창]	2017-11-04 22:53:09	0	삭제
		낄낄낄 저에게 저에게 웃음 1을 주셨습니다. 추천 1을 드립니다.
	906	인간이 불로영생한다면 사회적으로 약일까요 독일까요? [새창]	2017-11-04 22:15:31	0	삭제
		독입니다. 본문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물질은 그 형태를 유지하려하지만 순환의 과정을 통해 거시적 형태는 항상 붕괴하고 재조합 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글쓴님의 전제는 이를 정면으로 위배합니다.
	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22:12:35	0	삭제
		중요한 것은 누구도 누구에게 희생을 종용하거나 강요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904	철게지 여기가 빵상게시판은 아니거든요.. [새창]	2017-11-04 22:10:37	0	삭제
		누군가를 저격하는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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