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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3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은 사랑 받는 사람. [새창]	2018-05-28 18:12:12	1	삭제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Cam...님께 남깁니다. 각자의 생각 각자의 머리속은 각각하나의 우주와도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현상을 같은 시공간안에서 바라봤다 하더라도 모두 다르게 보고 판단하고, 해석합니다.(피해자와 가해자 마저도 다르게 인식합니다.) 때문에 개인의 생각은 개인이 가지고있을때는 그것의 바른 것 정의(개인의)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나에게서 벗어나 타인과 부딛히는 순간 수많은 개개인의 정의와 충돌하며 반발력이 생깁니다. 때문에 같은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싸우게되기도하고, 같은 것을 생각하고있지만 다른단어를 사용해서 논쟁하기도하고하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기도 합니다. 제시각에 글쓴님은 님께 계속 의견개진하려했던 님의 (제가 볼 때)섣부른 일반화를 하지마십시오. 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님께 님생각을 고쳐먹으라고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여기서 계시물을 남겼다는 것은 남들과 소통하겠다는 기본적인 의지의 표명입니다. 님도 필연적으로 이 조건안에 있는 한... 남들에게 자신의 주장이나 세계관을 꺼내 놓기 전에 어휘의 선택이나 의미를 한번 쯤 새기시고 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남들과 소통하고싶다면 그게 최우선이고 기본적인 사항입니다.(저도 매우 잘 실천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안타까운 마음에 건의 드려봅니다.)
	962	혐오와 비판의 차이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5-27 20:28:33	1	삭제
		네... 님말씀공감합니다. 저도 저런 반응이 나오게된 것은 잘못이네요... 근데 저분과의 대화가 이게 처음은 아니고 항상 이분과 대화를 하면 프로세스가 같더군요... 그래서 뭐~ 이번에도 또냐?라는 느낌이들어 그리됐네요. 제가 성격이 좀 ㅈ같아서 가치가 없어보이거나 막돼먹거나 암튼 이상하게 행동하는사람에게는 더 이상하게 대하는게 저라서...TT;;;
	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7 20:24:42	1	삭제
		본문에도 해놓았 듯이 매미가 허물을 벗듯 버리고 새롭게 할때가 왔다는 말이지요. 이전에는 도움이 되엇지만 지금우리가 진리에 한발 더 다가가려면 그럴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만물을 인간중심으로 본다면 인간이 진리라는답밖에는 얻을수가 없죠. 인간이 우주에 나간순간 인본주의 개조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960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은 사랑 받는 사람. [새창]	2018-05-27 20:21:07	1	삭제
		우리가 어떻게 진리를 말할 수 있다는 것 인지.... 우리가 말하는진리가 진리 자체가 아니라니..... Came...님 단어를 선택하실 때 자신의 세계관의 것을 자신이외의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사용하시면 곤란합니다.
	959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은 사랑 받는 사람. [새창]	2018-05-27 20:18:19	2	삭제
		합리화를 위해 쓸데없이 말을 어렵게 하려고 노력하지 맙시다. 이게 일반인들이 철학에서 등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원래라는건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것이 아니라 최초의 근원이 되는 것이 있고, 그 후에 이어져 온 것을 말합니다. 원래라는 단어가 근본이나 인과가 없는 무언가가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958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은 사랑 받는 사람. [새창]	2018-05-26 19:26:47	0	삭제
		불완전해 보이는 이유는 불완전한 위치에서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상하시겠지만 원래 그렇다 라는 결과는 저는 존재 할수없다 라고 봅니다.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6 19:21:21	0	삭제
		저는 인간에겐 인본주의가아닌 다른것 혹은 인본주의의 개념자체가 완전히 변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본주의는 더 이상 인문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기준 인간중심으로 "물"을 대하게 하므로...) 걸림돌만이 될 뿐 이죠.
	956	혐오와 비판의 차이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5-26 19:17:34	0	삭제
		늦을수...님 글을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봐주시기바랍니다. 무식하다면서 선을 넘어버리신 분이 저기 카뭐시기분이세요... 사전적의미라는 말이 왜? 나왔나요. 카뭐시기 분의 개인적인 생각을말하시는 것을 일반화하는건 무리라고 하면서 나오게 된것이 중론적인식을 말씀드렸는데 저기 저분은 그게 제생각에 불과하다면서 무식 운운하시네요.... 저번에도 저런식으로 단순한 자기생각을 일반화의 오류를 자주 일으키시는데 대화를 하면 저런식으로 말씀으로 자해를 하시거나 일기를쓰시면 남을 창피주는거라고 이상한생각을 하시는 분이잖아요... 사전의 내용을 말하고있는데 너도 단순히 니생각에 불과한데 "니생각 일 뿐"이라는 무식한 반박이라고 말한건 처음부터 남과 그 어떤 소통도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벌써 제가 저번이라고 언급한게 꽤 되엇는데 눈꼽만치의 변화도 없잖아요. 누가 무식한걸까요? 아니... 선이라도 넘지 말던가...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6 19:09:29	0	삭제
		그렇습니다. b 바로 변화의 필요성이라는 특이점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여 자신의 세계관에 편입 시켜 확장해야 하죠. 그렇게 되면 하나의 약점을 없에 좀더 완벽에 미약하나마 가까워집니다.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20:40:17	0	삭제
		졸린상태에 글을썼나.... 이상하네요 글이... ---------------------------------------------------- 인간이 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래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랬다면 신이 필요없겠죠... 필요성이라는 방패는 절대로 완전무결해 질 수없으니까요.... ----------------------------------------------- 현생을 기억해 후생까지 계속해서 중첩해갈수있다면 언젠가는 신이 될것이나 그게 불가능하니 안타깝고, 그 때문에 불완전한 방패는 완벽해 질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취지인데 이상하게 나갔군요...ㅎㅎ
	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20:37:22	0	삭제
		띠~용~?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20:36:12	0	삭제
		실질논거는 아무데서나 그냥 어린아이가 원하는걸 말하는것처럼 들이 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제시되는 실질 논거 또한 그를 뒷받침하는 실질논거가 뒷받침 되기에 가능 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합리적 논리의 가장 큰 약점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바로 이를 반박하는 합리적 논리입니다. 제가 보기엔 사람들은 불가능 해 보일 뿐인 것을 불가능하다고 당장 불가능 하다고 말하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포기하면 쉬우니까요 대충 그럴거야~ 하면 쉬우니까요.^^ 위의 아버지의 마지막 말은 불가능해보이는 것을 점차로 해결 해 가도록 하는 길을 말해주는 것 아닐까요?
	949	동물실험과 사육장 환경개선의 인본주의적의의는? [새창]	2018-05-25 20:20:24	0	삭제
		동물에게 가장 행복한상황은 있는 그대로로 놓아두는 것, 그러나 필요에 의해 동물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제도권안에서 합리적으로 보호하고 인간을 도울 수 있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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