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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깜짝 서프라이즈 대기중입니다 [새창]	2017-08-18 15:21:52	3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직장에서 안좋게 볼 수 있을 수도 있어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5:17:27	0	삭제
		말씀 보다보니 남친이 자기스스로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누구나 자기자신이 가장 소중할 테지만...'자신'의 범위에 전남친은 '자신의 수고로움'도 포함시켰던 것 같네요. 돈을 아까워하지는 않는데 뭔가 자기가 수고를 해서 선물을 고르고, 구입하고 하는걸 귀찮고 필요없는 일이고 돈도 아깝게 느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자님 덕분에 구남친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첨엔 너무 어이없고 황당했는데 원래 그런식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이라면... (예를 드신 이과생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면 결국 다 해결될텐데...남친이나 저나 결국 사랑이 부족했네봐요 ㅋㅋ 이렇게 자라온 환경 + 남친의 자기 중심적인 성격 문제라고 생각하니 혹시나 제가 잘못판단한건가 하는 후회는 오히려 없어졌어요. 감자님은 지금 인연분과 예쁜사랑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5:01:52	0	삭제
		아, 그리고 능력은 저도 충분히 갖고 있어서 전 그냥 로맨틱한 사람만 만나면 될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4:56:29	0	삭제
		ㅜㅜ 인터넷상에 남녀 데이트비용 문제가 핫해서 그런가... 또 데이트 비용 문제로 울컥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제가 먼저 돈내고 선물 달라고 요구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반대로 남친이 저한테 쓰는 비용이 그렇게 부담스럽고 힘들면 저한테 대신 내라고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돈을 안버는 것도 아니고 밥값 못낼 것도 아니예요. (내돈 아까워하면 선물같은거 남찬한테 못하죠). 너무 남친 입장에서만 생각해 주신 글이네요.(실제로 본문에는 제 질문하고 상관없는 글이라서 뺐는데 서로 주고받은 선물 액수만 따지면 제가 2배정도 더 냈습니다. )제 글에서 포인트는 비용이 아니라 생일때 그냥 무심히 넘어간거고 그거에 대해서 당당한 남친의 태도에 대한 건데...그리고 밥사주지 말고 선물 사달라는 말은 , 뭐 거창한 선물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저에게 있는 관심과 그에따른 배려, 센스가 부족하다는 취지였구요. 마치 돈을 허투로 써서 맘이 상한것 처럼 이해 하셔서 이상한 논리로 비꼬시네요. 이 이상은 감정이 상할 것 같아 줄이겠습니다. 요즘 돈이 아무리 중하다지만 데이트 문제만 나오면 남자든 여자들 이렇게 서로 예민하게 구는게 전 사실 이해가 안가네요.
	91	문재인 대통령과 마루.jpg [새창]	2017-08-18 14:29:43	1	삭제
		찡찡이 사진도 올려주세요 ㅠㅠ 문집사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3:48:24	0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댓 보니 괜찮아하 하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네요... 나랑 맞는 사람 찾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00% 맞는 사람까진 기대 안해도 노력하면 서로 닿을 정도까지 되어야 하는데... 전남친이랑 전 안맞아도 너무 안맞았던 듯 하네요 ㅋㅋ 이런 스타일도 있다는 걸 전남친 만나고 첨 알았어요 ㅋㅋ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3:44:37	0	삭제
		끝난 사랑은 스스로 정리될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 시간이 지나면 추해지거나 무뎌진 내 모습에 옛날 내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하더라고요. 지금 그 마음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3:39:19	1	삭제
		여자면 백이면 백 이런 반응이시더라고요. 분노포인트가 저랑 비슷해요 ㅋㅋ 그런데 남자분들은 또 다르신건가 해서... 한번 글써봤네요 ㅠㅠ 전남친이 싸울때 하도 당당해서요 ㅋㅋㅋ 짜증나는글 그래도 공감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3:33:34	0	삭제
		그럼 그냥 전남친이 절 많이 안좋아 했던걸까요...ㅋㅋ 저도 제 기준에서 그 점이 이해가 안가서' 나 별로 안좋아 하지 않냐'는 식으로 타박하면 엄청나게 속상해 했어요. 좋아하고 정말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줬고요... 그냥 제가 속은걸까요? ㅋㅋㅋ 거짓말 같지는 않았는데...내가 바보였나...ㅋㅋ 그리고 비용문제는 윗댓분께서 선물을 갈음할 다른 비용지출이 있느냐 없느냐를 밝히기 위해서 언급하신것 같아요. 제 남친 입장에서 한번 살펴주신거죠. 지 혹시나 여기서 남녀 콜로세움 문제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전 순수하게 개인적인 질문을 드린거라서 여기서 그런 논쟁 일어나는걸 바라지 않아요. 긴 장문의 댓 감사드립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1:26:06	1	삭제
		몸쓰는 일 하시면 연락 뜸한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정말 정신없으면 사무직이여도 누구한테 연락할 정신적인 여유가 안생깁니다. 일에 치이고 급한불 꺼야되고 그런식이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여자분은 여유가 있으시니 홀대받는 느낌이 들 수 밖에요. 결혼하거나 헤어지면 해결될 문제네요...글쓴님 말처럼요. 이래서 장거리 연애는 힘든가봐요 ㅠㅠ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1:14:50	0	삭제
		제가 오버한것 같다는 취지시죠 ㅋㅋ 그래도 여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안맞는 건 확실 한 것 같아요. 헤어지길 잘한 듯해요 ㅋㅋㅋ 전 혹시나 제가 실수한건가 싶어서 확인해 보고 싶었던거지 답정너짓 하려던건 아니였으니 오해 마셨음 좋겠네요. 마침표밖에 없지만 댓 감사합니다 ㅎㅎ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0:57:12	2	삭제
		그렇지는 않았어요 ㅠㅠ 엄청 섬세해서 말한마디 잘못해도 자주 삐져서 제가 자주 사과하고 달래줬어요.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하는 스타일이였고요. 단지 말로만 하는 표현이여서 문제였죠... ㅠㅠ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10:48:08	1	삭제
		전 제가 남자라도 자기 생일에 여자친구가 아무런 계획없고 선물도 생일축하말도 없으면 대단히 실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남자들은 또 다른가 보네요. 전 제가 여자치곤 많이 무던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섬세하다니 ㅋㅋㅋ 음 또 배워갑니다. 댓 감사드려요. 역시 여자들한테 물어봤을 때랑 다른 반응이 나오네요...ㅠㅠ
	81	요즘 커플인 거 대놓고 밝히고들 그러시는데... [새창]	2017-08-18 10:38:42	1	삭제
		부부글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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