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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신혼인데 비정상 부모님땜에 한시도 편하지가 않네요. [새창]	2018-12-11 16:31:58	2	삭제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 아니더라구요. 그런 부모 그늘 밑에서 평생 살고 싶으면 지금처럼 하시고, 와이프분과 새로운 가정 좋은 가정 만들어 보고 싶으면 엎고 연락끊어보세요 ㅠㅠ 저도 막말하는 시어머니 겪고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1 13:52:33	2	삭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해보고자 꺼낸 말들에 남편은 적대적으로만 나와서 왜저럴까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한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었네요. 둘다 지기 싫어해서 계속 싸우자만 되는것 같은데 정말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요 ㅜ 상담에 관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어떤 기관에서 하는 것인지라도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1 11:39:12	5	삭제
		그쪽이 맞습니다 제가 남편 직업을 평소에 간과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까진 남편의 직업으로 크게 득본 것도 없어서 그런 생각까진 들지 못했네요 제가 좀더 맞춰야 하는게 필요한 것 같으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1 11:19:57	0	삭제
		남편과 평소에는 너무 좋은데, 싸우면 항상 답답합니다. ㅜ 부부상담 받아보신 분 잇으신가요 ... 추천부탁드립니다 ㅜ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16:07:33	5	삭제
		토닥토닥 우쭈쭈 하면서 달래면서 살아라는데 제 성격상 참 어렵네요 ㅜ 애기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결혼을 하면서 대처해나가는 일들을 보면 친구들도 그렇고 아들을 하나 들인거랑 비슷해요 하 참... 결혼연차가 늘어날수록 화만 늘어가는 저를 보게 되요. 애기를 낳으면 더하겠죠? 지금도 피터지는데 애기때문에 싸울일은 더욱 많다던데. 임신하기 더더욱 두려워지네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16:01:44	7	삭제
		그에반해 남편은 남에게 보여지는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성격 차이로 인해, 님의 글처럼 생각을 하였을 듯 하지만 그것이 시동생에게 이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할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소에 저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탓이겠죠? 화는 안나지만, 후회가 많이 되네요. 친구는 오히려 머리꼭대기에 올라가라. 퇴근하고 콩물을 만들어 놓고 애기 다루듯이 달래면서 살아라는데, 아직까지 저는 그정도로 여우는 아닌가 봅니다. 여우를 원하는 여우짓을 잘 하는 남잔데 곰인 저를 만났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15:48:55	2	삭제
		그런편이긴합니다만 그게 잘못된줄은 몰랐습니다. 전 남에게 저로인해 피해주는 것도 싫어하고, 겉치레만이 아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거든요...그렇지만 사회생활에서 좀 더 노련해질 필요가 있겠네요. 댓글적어주신 상황이 남편의 생각과 일치하는것 같긴 합니다만, 제 머리로 이해하기 힘이 드네요. 성숙하지 못한 탓인가 봐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17:25:31	1	삭제
		맞아요 국시에요 제 분야가 아니다보니 헷갈렸어요 ㅠㅠ 의사 국가고시 입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15:55:41	3	삭제
		여태껏 남편을 키운 값을 운운하시며 왜 도리를 안하냐고 하시는데.... 그게 시어머니가 생각하시는 잘해드려야 할 이유라면 이유겠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15:52:48	3	삭제
		하도 불효를 저지른다고 전화로 지적질을 받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위로가 되는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닥 1년하고 친정이 계신 지방으로 내려갈까 라고 얘기를 한적이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봐야 하겠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15:50:06	1	삭제
		네..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 화를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몰라서 자꾸만 그렇게 되네요 ㅠㅠ 글로도 말로도 나쁜말은 하지 않는게 백번 맞는 말씀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죠! 교양있는 며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	소희님은 웜톤일까요 쿨톤일까요??? [새창]	2016-03-18 17:15:25	0	삭제
		ㄷㄷㄷ 속시원한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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