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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콩오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10
    방문 : 6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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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달콩오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고독한 미식가 분식편 [새창] 2019-01-18 10:15:59 1 삭제
    https://dorama.kr/play/23?episode=267
    57 아이폰 6s 쓰는데 아직 쓸만하긴 해요! 근데 배터리 교체요~ [새창] 2018-11-02 19:23:30 0 삭제
    배터리 교체 꼭하시요
    튜바에서 하실거면 예약하고 가세요
    56 .. 좀 심플하고 단순한 캘린더앱 찾으시는 분 없나.. [새창] 2017-04-05 17:28:21 0 삭제
    엄청 깔끔하네요 저도 신청이요~
    55 인생을 바꿀 좋은 습관 만들어요~ 미니해빗 앱 리딤나눔 [새창] 2016-11-04 14:30:01 0 삭제
    3번 6MWFYPYLY4KF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4 세월호,,,보조배터리,,오늘하루만,,재개시,,,합니다,,jpg [새창] 2016-11-03 14:15:53 0 삭제
    신청하고 입금해씀당 ㅎ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7:01:02 0 삭제
    모두 사용한듯하네요 ㅎ
    52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리스트입니다. [새창] 2016-10-21 18:08:49 0 삭제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1 현직 용산에서 as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1 16:47:27 0 삭제
    사진을 안찍은게 진짜 너무나 후회네요 ㅠ
    50 현직 용산에서 as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1 16:46:21 0 삭제
    그럼 소켓커버를 교체한게 아니고 리퍼를 보낸걸수도 있겠네요..
    암튼 저 소켓가드가 불량이라 시퓨가 휘었을수도 있는거 아니냐라고 물어봐도 장착을 잘못해서 휜거다라고만 하고
    소켓커버도 교체한적이 없다고만 하니 답답하네요 분명 폭스콘꺼였는데
    49 현직 용산에서 as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1 16:36:05 0 삭제
    엔지니어분 말씀으론 박스 시리얼은 11년 생산 시리얼이라고 하시네요 ㅡㅡ;;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는 말씀이시네요..

    48 추억의 샤론 스톤과 논개 이야기 [새창] 2016-06-08 13:24:30 22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다음날 우리 다섯 명은 학생주임 선생님께 신나게 두들겨 맞았고 한 명, 한 명에게 왜 그 영화를 보러 갔느냐고 물어보셨다.
    내 차례가 왔을 때 내 속 안에 있는 남자의 본능을 속일 수 없었다고 말씀드렸고, 선생님은 "하.. 이거 크게 될 놈일세.." 하시며 잠시
    한숨을 쉰 뒤 당구 큐를 가공해 만든 매를 치우고 대걸레 자루로 남자의 본능을 일깨워주셨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하셨고 친구들은 선생님 앞에서 울면서 "제발 그것만은..." 이라며 빌었다.
    하지만 이미 분노하신 선생님께 자비란 없었다. 어머니께서는 시골에 계서서 오실 수 도 없고 혹시라도 멀리 유학 보낸 아들이 도색 영화
    보다 걸려서 정학당할 위기에 처했다면 당장 고향으로 끌고 내려가실 거 같아 자췻집 주인아주머니에게 일일 엄마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아주머니께는 제가 학교에서 사고 하나를 쳤는데 어머니께서 멀리 계셔서 못 오시는 관계로 하루만 엄마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자췻집 주인아주머니는 "남자 애들이 학교 다니다 보면 사고치고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런 거 가지고 학부모를 오라고 하냐.." 며
    흔쾌히 수락하셨다. (이때까지는 내가 원초적 본능을 보려 시도했다는 것을 모르셨다.)

    선생님과 아주머니는 잠시 대화를 나누셨고 아주머니께서는 내가 도색영화를 보려다 잡혔다는 것을 들으신 뒤 공손하게 선생님께
    인사를 하시고 "죽지 않을 때까지만 두들겨 패 주세요." 라고 주문하고 내 머리를 한 대 쥐어박고 가셨다.

    그리고 다음날...
    분노한 시골의 어느 아낙이 다듬잇방망이를 든 퍼니셔가 되어 방탕한 아들을 잡으러 도시로 왔다.
    47 문방구 아줌마 공감 [새창] 2016-05-11 22:31:37 0 삭제
    아ㅏㅏ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무슨 주머니 사면 그안에 찰흙, 자석 막 이런거 들어있던게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46 인생의 라이벌 이야기 [새창] 2016-05-03 14:01:58 18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다시 한 번 하게 된 담임 선생님과 희망 대학에 대한 면담시간..
    선생님께서 이번에도 장난처럼 말한다면 대학물은 커녕 19살에 생을 마감하게 하겠다고 엄포하셨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은 나름
    진지하게 말씀드린 건데..
    우리는 어느 대학을 희망대학으로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때 먼저 면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 친구 녀석이 자신은 서울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보고 희망대학을 결정했다는 말에 우리는 2호선 노선을 펼쳐놓고 고민했다.

    건국대-한양대-교대 - 낙성대 - 서울대 - 홍대 - 이대 - 경기대 ...

    일단 우리 성적에 절대 갈 수 없는 서울대와 이대는 제외했다. 나는 서울대는 못 가더라도 (절대 못가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서울의 옛 이름인 한양대를 희망대학으로 적었다. 그리고 녀석은 서울대는 못 가더라도 서울에 가게 되면 친구라도 서울대
    다니는 똑똑한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고 서울대 옆의 낙성대를 희망대학으로 적어서 제출했다.

    그날 하키채를 들고 계신 진노한 선생님의 모습은 관운장의 모습 그 자체였다. 그리고 녀석이 벌인 황건적 아니 낙성대의 난은 그렇게 구타로
    진압됐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3:40:17 16 삭제
    aaaba★님의 꼬릿말입니다

    어느 날 바라본 네 눈이 텅 비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알았을 떄,
    나는 너를 지우기로 했다.

    '미움'이라는 감정을 억지로 짜내서 문질렀다.
    지운다기 보다는 덧칠한다는 말이 옳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조금씩 너를 지웠다.
    낡아 빠진 건물 외벽을 새로 칠하는 것처럼.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은 흠집을 꼼꼼히 채우고
    사랑이란 이름이 할퀴고 가 너덜너덜해진 벽을 메웠다.
    완벽하게 너의 흔적을 지우고 나니 모든게 괜찮아 보였다.
    이제 남은건 시간뿐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젖은 칠이 말라 단단해지면 그걸로 끝이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가끔 그리움이라는 비가 내리면 눅눅해진 마음 한 구석에
    너라는 묵은 감정이 퀴퀴하게 피어 나는 걸 나는 막을 수 없었다
    44 사업실패로 원양어선 탄 후기(스압주의) [새창] 2016-04-15 18:51:5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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