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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니들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20
    방문 : 1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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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5 회수가 안돼서 단종된 제품 [새창] 2022-05-29 15:07:21 1 삭제
    저 공병 500원 맞았구요
    그때당시

    브라보콘이 200원
    쌍쌍바가 100원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때당시
    마당에 철문있는 집에
    각그랜져 있으면 갑부질 아들내미였었고

    그 아들내미는 아침마다
    콩두유를 빨대꽂아 먹곤했는데
    제가 너무 먹고싶어서 뺏어먹어서 기억이 잘 나요
    맨날 보자기로 등에 망토처럼 둘러서 슈퍼맨
    놀이도 많이 했구염

    저 아들내미 집에가서 비디오로 대영팬더 후레쉬맨도
    많이 봤어여.

    그때 내 소원은 비디오가 생기는 거였어요

    팽이치기도 많이 했었어염
    그시절 그립네여
    아참 소주는
    참이슬이 없었구
    진로 두꺼비인데 병따개가 맥주처럼 되어 있었어요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면
    우리 아빠는 동네 제일가는 애주가였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서울이지만 저는 한지붕세가족같은 집에서
    살았었고

    학교 정문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100원에 사와서
    집 부엌 박스에 놓고 열심히 키우려 했지만
    집안에 같이 살지만 소리만 들리는 쥐샊이들이
    잡아먹어서 병아리는 키울수가 없었어요..

    그때 당시 오락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코인 비용은 50원이었고

    문방구 앞 작은 오락기
    원더보이같은 게임은 30원이었어요.

    우리 국민학교 다닐적에

    문방구에서는 뽑기라고 50원에 하나뽑을수 있는
    겜블이 있었는데

    로또 맞으면
    내 가슴만한 물고기 빅엿을 상품으로 받을수 있었지만
    확률이 헬이었기에
    포도맛 석수 하나 당첨되면 아싸 가오리! 하면서
    즐거워 했었쪄염..

    내가 유치원 다닐적엔
    유치원이 반지하 였는데
    나의 32색 크레파스 통을 열면
    항상 새끼바퀴벌레 10마리씩 기어나왔고
    바퀴벌레와 인간은 한통속으로 사는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가지고도 놀았어여

    명절때는
    친척들 모인곳에 서서 담다디나 세상은 요지경 한번 불러주면서 춤추고
    수금하면 100원짜리 한가득이었었구염

    그래도 그때는 이쁘다고 이쁨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뽀뽀하자는거 거절하는 새침떼기 였는데
    지금은 왜죠??????????

    여자친구는 왜 없어요???
    네???

    씨발..

    뭐때매 이런거였지??

    아니 주제가 뭐였길래 추억소환하면서
    지금 현타가 오는거냐고.. 엉??

    아..씨 델몬트병이었네..

    델몬트병 공병 500원 맞았는데
    아니라고 한새끼 나와라..
    624 손님 신분증 좀 확인 할 [새창] 2022-05-29 12:02:57 1 삭제
    아재요 힘내세요 ㅠㅠㅠ
    전 민증 안갖고 다닌지 10년이 넘..
    아니 5년됐어요 ㅠㅠ
    623 마트포도로 번식을 해보자 [새창] 2022-05-26 06:14:14 0 삭제
    아씨발..지나가다 뼈맞네..
    622 기레기 표현 쓰면 일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2-05-16 17:52:04 0 삭제
    누가 그 짤좀 올려주세여 한석규인데

    기레기하고~ 자빠졌네~
    621 자신의 잘린 다리를 물고 온 고양이 [새창] 2022-05-06 17:18:04 0 삭제
    누나랑
    620 자신의 잘린 다리를 물고 온 고양이 [새창] 2022-05-06 17:17:38 0 삭제
    혼란하다 혼란해 아재들 신났네..
    뭐 하나만 물어볼게요..

    베르사유의 장미랑 팽킹라이킹이랑
    동시간대 방영중이었는데

    서로 취향이 갈려서
    치고박고 싸운적 있으신분??
    나밖에 없나영??
    619 조카 셋을 키우고 있는 미혼 고모 [새창] 2022-05-06 17:11:38 0 삭제
    그래도 결혼은 저랑 할건데여??
    618 좃됐다 마누라 개빡쳤다 [새창] 2022-05-02 07:22:08 0 삭제
    선생님 혹시 연세가..ㅠㅠㅠ
    617 약후방) 엄청나긴 하지만 이런 옷을 누가 입어 [새창] 2022-04-23 14:51:45 0 삭제
    와..씨발..
    헙!!!
    616 대기업 중고차 진출 클라스 [새창] 2022-04-23 10:54:01 2 삭제
    바탕님 왜그래여 무슨일있어요???
    말을 하셔야 알죠 ㅠㅠ
    615 일부러 노린듯한 가게이름 [새창] 2022-04-20 18:04:26 4 삭제
    ㅆ발닭아!!@
    614 전혀 다른 식당을 130개까지 배달 어플에 올려놓은 업체 [새창] 2022-04-19 12:22:25 0 삭제
    저런곳 없는동네 없고
    저런거 만든 시초가 짱깨집이었습니다.
    냉면집으로 둔갑하여 판매된적이 꽤 오래되었고

    지금은 너도나도 상호명 가리지 않고 총체적 난국이
    된 상황이며
    저역시도 이런건 공론화 되어야 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었는데
    이제야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613 2년 좋아한 여자애랑 사귀게 되었다 [새창] 2022-04-17 11:15:12 0 삭제
    ......안생겨 안생긴다고...
    발버둥 쳐봐야 안생긴다고!!
    612 연쇄 사인마 [새창] 2022-04-17 11:09:16 0 삭제
    김상수님 기억하겠슴니다.
    611 19스압)러시아의 성문화.jpg [새창] 2022-04-17 11:05:05 1 삭제
    근데 전쟁중이잖아요
    러시아 나쁨
    아무튼 나쁨
    아니 시민들은 제외
    그냥 푸틴이 나쁨
    푸틴 ㄱ ㅐ새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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