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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0	주로 20대 초반 남자들이 할 수 있는 경험 [새창]	2024-05-09 14:06:15	8	삭제
		군대 다시 가는 꿈 한번 꾸고 나면 아마 극도의 빡침과 함께 제대했음이 실감이 날 겁니다. ㅋㅋ
	479	정씨 성가진 아들 이름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4-05-09 08:29:47	0	삭제
		친구가... 겨레의 얼...을 생각해서 아들 이름을 얼이라고 지으려고 하다가... 정얼이(정어리)가 되는 바람에 포기했다고 하네요.
	478	창이 계속 강제 이동되는데 해결법 아시는분 혹시! [새창]	2024-05-08 08:27:09	0	삭제
		답글 단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딴 사람들이 생색내기...
	477	[익명]절 욕하셔도 좋습니다. [새창]	2024-05-08 08:25:32	2	삭제
		소액이라도 보내드리고 살기 어려워서 조금밖에 못보냈어요. 죄송해요 하고 전화 한통 드리면 부모님은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476	여자발투 개잘한다는 대학생 [새창]	2024-05-07 13:53:40	0	삭제
		안녕하세요? "네" 같이 식사하러 가실래요? "밥 먹었어요" 같이 밖에 놀러 가실래요? "아뇨 싫어요" 저랑 늦게까지 통화할까요? "자려구요" 제가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아 네" . . . 사람은 자주 들어온 말투를 잘 따라하기 마련이죠.
	475	배우 류수영 근황.jpg [새창]	2024-05-07 09:30:46	7	삭제
		댓글 : 하지만 형은 배우잖아... 류수영 : 나 대신 학생들이 배우잖아... (요리를)
	474	ㅇㅎ) 저주받은 여인 [새창]	2024-05-07 08:33:12	2	삭제
		옥타르 타사르트라는 작가의 저주받은 여인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가 제목의 의도를 밝히지 않았기에 해석이 분분한 작품입니다. 주변의 인물들이 다 여인 즉 모두 레즈비언이라는 해석도 있고 (당시 레즈비언들은 저주받았다고 여김) 머리(이성)와 가슴(마음)과 하체(성욕)의 사랑이 각각 달라서 한사람만을 선택할 수 없어서 저주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473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4 10:27:50	0	삭제
		회사를 안믿으면 무얼 믿고 주식을 사나요? 투기꾼말을 믿나요? 다들 이 회사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식 사는 거 아닌가요?
	472	건설 좋아하는 놈들 치고 타락 안한놈이 적은듯. [새창]	2024-05-03 13:19:41	2	삭제
		공공건축물을 건축하기 위해 턴키 프로젝트 공고내면 여러 건설사들이 입찰을 합니다. 각자 설계안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정해진 일시에 대학 교수 등을 심사위원 선발해서 심사를 보게 합니다. 그러면 건설사는 어떻게든 누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는 지 귀신같이 알아내서 자동차 보내서 심사장까지 모시고 갑니다. 그리고 가는 와중에 봉투 하나씩 건넵니다. 보통 한장입니다. 억~ 심사위원을 보통 뺑뺑이 돌려서 당첨자를 선정하는 데 건축학과 대학교수들이 강의 중에도 절대 폰을 휴대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심사위원 당첨되셨는데 하시겠어요? 묻는 전화를 못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거든요. ... 이렇게 한번 심사위원 당첨되면 큰~거 한장이 오가는 게 보통 관행이었는데 옛날에 00건설에서 두장을 건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설사에서 욕을 엄청 얻어먹었습니다. 어떻게 관행을 깨고 두 장을 건넬 수 있냐고... 자기네들이 한 장 건네는 것은 자기네들 기준의 선이었던 게지요.
	470	어항 모래 바꾸는 법 좀.. [새창]	2024-05-03 10:07:54	1	삭제
		네온테트라네요. 저희 집 어항에도 있는데... 저는 어항 청소할 때 애네들 다른 어항에 옮겨놓고 박테리아 신경안쓰고 모래 완전히 수돗물에 씻어서 다시 집어넣어도 애네들 잘 삽니다. 구피나 네온테트라는 그렇게 예민한 애들이 아니에요.
	469	쯔양의 꿈 [새창]	2024-05-02 12:38:57	16	삭제
		시를 쓰면 이육사...
	468	윈도우가 자꾸 다운되서 Mac으로 다운되지 않게 만든 사람 [새창]	2024-05-02 10:45:27	3	삭제
		찬바람이 들어와... 썰렁하네요. 윈도우 하니까 생각 나는데... 집사람이 도우 사다가 피자를 만들고 있는 걸 보고 말했습니다. "고레가 도우데스까?" (이건 어떻습니까?)" "하이. 고레와 도우데쓰." (네 이것이 도우입니다.) 저보다 일본어를 잘하는 집사람이 저를 노려보면서... "화가 나지만 저는 아무 말 안할 거에요" 하더라구요. 웃겨볼려고 한 소린데...
	467	아주대도 걸렸어요 [새창]	2024-04-29 13:24:45	8	삭제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466	전라도 음식들 [새창]	2024-04-29 11:24:01	13	삭제
		전라도 가서 좀 큰 유명한 음식점 가면 실망할 수 있어요.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좀 실력있는 요리사는 서울에서 다 스카웃 해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저렴한 골목식당 찾아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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