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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창]	2018-06-01 12:04:50	3	삭제
		진짜 제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말에. 애엄마 잡다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계기가 싸우다 내가 당신한테 유책사유 하나없고 이렇게 하면 평생 내 와이프로 살아야 한다니까. 칼들고 저 죽이려구 하더라구요. 애들 다죽인다고 협박하구. 진짜 소름 끼칩니다. 애엄마도 조울증인데 애들 죽이고 자기도 죽을꺼란말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큰일날까봐 협의이혼 해주는거구요. 양육비야 받을수 있는거 알지만 얼마 벌지도 못하는돈 여력있으면 애들 옷이라도 사주게 생각날때 생각나는 만큼 보내라 했네요 님 아내분도 조울증 이라면서요. 조울증 우울증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극단적인 선택 막을수 있는게 뭔지 한번더 생각해보셔요
	25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창]	2018-06-01 11:39:11	5	삭제
		진짜 완전 팔십퍼이상 제이야기 같네요. 우연인게 저번 글쓰신날이 와이프가 저한테 이혼하자고 이야기 한날이구요. 그래도 와이프분은 이혼해도 애들은 데려가 살려고하네요. 애엄마는 자기인생 살꺼라고 애들 다 버리고 간다고 하는데. 저는 협의이혼중에 있습니다. 이혼확정까지 두달남았구요. 저도 엄마 없이클 딸둘 생각해서 미친듯 고민하고 잡아봤는데 결국 이혼이더군요. 저혼자 용서하고 잡는다고 될일이 아니라 맘떠난사람 맘안돌리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포기상태이구 애들이랑 어찌살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애들한테 그런엄마 필요없어요. 혼자 양육할 여력되시면 애들 데리고 키우세요
	24	결국은 이혼하네요 [새창]	2018-05-22 13:08:09	0	삭제
		와!! 우리 부부 보는거 같네요. 저희부부는 협의이혼중이네요
	23	전남자친구 헤어진지 한달반만에 결혼한다네요.. [새창]	2018-05-21 22:24:22	0	삭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잡는다고 잡히지 않을 인연 다행이 일찍 결혼해줘서 미련없이 훌훌 털어버릴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또 글쓴이 아직 어리고 젊은데 다른 좋은 인연 하루라도 일찍 만날 가능성 있어서 더욱 다행이네요 세상에 남자 많아요. 그런데 글쓴이만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 더 많아요. 그런사람 조만간 나타날꺼예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0:43:21	0	삭제
		그리고 클럽은 안간다네요. 단 자기가 누굴만나든 몇시에 들어오든 터치하지 말라고 해서 그런다고 한거고요. 자기가 그동안 제가 너무힘들게 하고 구속했다고 자길 좀 놔달랍니다. 어쩌겠습니까 안그러면 이혼해달라는데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0:38:04	0	삭제
		사실 미행 불가능 할 물리적거리입니다. 하도싶지도 않고요. 전 충남 시골살고 애들데리고 처가집가서 애들 장모님한테 맡기고 가는거라서요. 욱해서 이혼하자고했지 현실적으로 어린 아이들 불쌍하고 혼자키우기 버겁고 이혼은 최후 마지막까지 보류해야지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9:54:24	0	삭제
		속사정이야 길지만 전글에도 와이프가 조울증 진단이 나왔었고요.. 오히려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살거라고 그거 아니면 이혼해달라고 해서 애들이 불쌍해서 내가 그러마 했습니다. 그동안 충실히 살았던 저만 바보같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21:06:18	9	삭제
		또 갈거랍니다... 답이없네요... 이혼하자고했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20:10:09	0	삭제
		와이프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잘못한게 없고 말하고 갔으면 안보내줄께 뻔하니까 말안한거라고 자긴결혼전에 못놀아봐서 그런거라고 클럽 가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미안하단말 하나없네요 답답해 죽을거 같네요
	17	아내가 조울증이랍니다. [새창]	2017-08-09 01:53:09	1	삭제
		저 만나기 전 어린시절 계모한테 학대 받았던 때 부터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거 같네요.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그간 이해 안되던 행동들이 이 진단을 받고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16	아내가 조울증이랍니다. [새창]	2017-08-09 01:50:36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1:48:16	0	삭제
		울아내는 돼지야!!이래도 화안내요. 사실 내가 뚱뚱하고 와이프는 복근소유자라 그냥 농담으로 받아드려요. 만약 아내가 체중에 조금 이라도 컴플렉스가 있다면 안해야 마땅하다고보네요
	14	부부싸움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6-11-22 05:16:20	0	삭제
		와이프랑 다투다.. 끝까지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는데 .... 어느순간 와이프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펑펑 울때 .. 난 잘못한것이 없는데 하면서도 아내한테 가서 토닥토닥 해주며 미한하다고 하고 있다. 그제 저녁에 그랬네요
	13	19) 아기를 가질때 계획 세우고 가지나요? [새창]	2016-05-17 21:20:37	0	삭제
		결혼하기전에 실수로 생기고 결혼후 계획없이 생기고.. 계획없이 생겨도 낳아보니 애들 없었으면 어떻게 사나 이런생각 들어요
	12	19)...이혼만이 답일까요? [새창]	2016-05-17 21:16:05	63	삭제
		이혼만이 답은 아니지만 이건 남편도 이혼하고 싶어하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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