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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art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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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t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8 00:13:45 32 삭제
    모든 게시글에 댓글을 달지 못한 사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 읽었습니다. 어떤 글은 아프지만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짧은 글을 방향없이 주고 받았다고 해서 뭔가 해소될 것이라 믿지는 않습니다. 그건 저나 여러분들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제가 송구스러울 정도로 진심을 담아 말씀들을 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쓴소리도... 당장은 저라고 좋기만 하겠습니까? 하지만 틀림없이 어떤 영향을 있을 것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오늘은 여기까지 했으면 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고맙습니다. [email protected]
    68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8 00:04:38 22 삭제
    아... 새겨들을 게 많은 지적이십니다. 세 번째 단락은 곱씹어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7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8 00:03:01 6 삭제
    흠.... 제가 더민주를 기득권세력이라고 정리한 이유는 객관적인 지표가 그렇다는 이유에섭니다.
    말하자면... 저 큰 덩치는 잃을 게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기득권 지키기의 모습인 것이죠.
    물론 맞습니다. 님이나 다른 분들도 미래를 위해 지지하신다는 거 당연히 잘 압니다.
    다만 제가 불쌍해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더민주를 비판한다고 해서 더민주가 휘청할 만큼 약한 존재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려 했던 것입니다.
    66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9:25 7 삭제
    헉! 제대로 저를 저격하셨습니다. 문장은 깊이 고민해볼게요. 좋은 밤 되시길...
    65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8:00 10 삭제
    마음 상하지 않습니다. 진심을 담아 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좀... 이래도 되나.. 싶은 시간이었는데... 결과가 어찌됐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64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5:58 3/16 삭제
    흠.... 뭐... 저는 맘에 듭니다만...
    63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5:27 7 삭제
    아주 아픈 지적이십니다. 실은... 저도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앞서도 자주 이런 글을 남겼지만... 아직 공부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뼈와 살이 되는 충고 고맙습니다.
    62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4:07 8 삭제
    현재 제 모니터에선 제알 마지막 글이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ㅎ
    여기서 글 몇 자 나눈다고 다 풀리겠습니까?
    하지만 이 시간이 발효되면 아마 서로에게 좋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심어린 고언 감사드립니다.
    61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51:31 0 삭제
    제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협상에 있어 무엇에 우선순위를 둬야하는가는 중요한 문제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선거구 획정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많은 글에서 대답을 드렸습니다.
    60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48:10 0 삭제
    근거 없는 말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59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46:35 0 삭제
    지적하시 부분에 대해선 한겨레 지난 12월부터 한겨레 그림판을 한 번이라도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양비론이나 특정 정치인에 너그럽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타 칼럼들에 대해서도 섭섭한 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면 전체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실 인터넷에 도는 기사나 칼럼들은 휘발성 높은 한 두 건이 종일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것이 다인 것처럼 느끼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적하신 양비론에 대해선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늘 혼을 집중하겠습니다.
    58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42:26 0 삭제
    흠... 사실... '그 나물에 그 밥' 사건이 터진 것과 같습니다.
    이번 협상은 더민주가 해야할 것이 많은 협상이었습니다. 전체야권과 민주주의, 나아가 우리 미래를 위해서도 말이죠.
    저는 종종 이해하기 힘든 것이... 더민주를 응원하시눈 분들께서 더민주를 엄청나게 불쌍해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당하게 핍박받은 순수한 정치인들이 많이 거처갔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한 발짝 물러나 보면
    더민주는 절대 불쌍하고 지켜줘야 할 정당은 아닙니다. 엄청난 규모의 거대정당이며 거대기득권정당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더민주당이 불순하고 악의적인 기득권이란 말은 아닙니다. 객관적인 양과 질을 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자주 잘잘못에 대해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그 거대 기득권이 더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밍키콩콩님의 심정은 백 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제 표현이 마땅이 받아야 할 비판수위를 살짝 넘긴 것 같다는 반성이 들기도 하고요.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드립니다.
    57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34:51 24/46 삭제
    그 맘은 백 번, 천 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더민주당은 감싸고 지켜줘야 할 어떤 약한존재가 아닙니다. 백 명이 넘는 의원에 막강한 네트워크에 정당조직까지 갖춘... 어찌보면 기득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협상결과도 그렇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더민주는 물가 내 놓은 어린 아이이거나 가난한 누이가 아닙니다. 진짭니다. 그 분들이 여기 모인 우리들보다 훨 잘 삽니다.
    56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30:53 1 삭제
    그래도 가끔 돌아봐주시길...
    55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28:25 1/5 삭제
    생각의 차이라고 단순하게 정리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새누리를 까지 않는 것이 더민주를 까서는 안 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을 걱정하시고 우리사회이 미래와 민주주의를 걱정하시는 맘 누군들 같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상대편과 축구경기를 할 우리 대표팀이 비실비실한데... 상대팀 벤치앞에 가서 고래고래 소리만 지른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우리 대표팀의 리빌딩을 위한 혹독한 비판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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