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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잔여 백신 맞은 후기입니다. [새창]	2021-06-15 21:12:16	0	삭제
		저도 토요일에 아제 맞고 긴장 타며 일요일 월요일 보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주사맞은 팔도 멀쩡하고... 2차 맞을때도 1차 때와 같기를 바래요.
	21	고라니 vs 자동차 [새창]	2021-06-13 04:33:19	1	삭제
		2009년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브리즈번까지 2000키로를 운전해서 가다가 새벽녘에 캥거루 들이받은 적이 있어요. 운전은 가능해서 목적지까지 잘 도착은 했는데 조수석 쪽 휀다부터 앞뒷문까지 해먹었네요.
	20	러시아 여자친구 만드는 법 [새창]	2020-10-28 16:38:05	1	삭제
		예전에 중국 장춘에서 어학 연수 잠깐 했었는데 고등학교 갓 졸업한 러시아 학생들 엄청 많았고, 주변에 한러 커플도 엄청 많았어요. 러시아 여친 사귀기에 중국 어학 연수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봐요...
	19	장모님한테 낚여서 결혼한 썰 [새창]	2020-10-22 10:44:43	39	삭제
		영어 공부 좀 해 볼려고 교포 여성과 연락 주고 받다 결혼까지 했는데, 영어는 안늘고 와이프 한국어만 늘었어요. 영어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18	니넨 탄산수로 씻지 마라... [새창]	2020-09-15 08:43:54	0	삭제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설악산에 탄산천 냉탕 있는 호텔 있어요. 오색 그린 야드 였나... 몸 담그면 따끔따끔하면서 좋아요.
	17	한방능이백숙 [새창]	2020-08-27 17:15:40	5	삭제
		엄청난 추천에 댓글 하나 더 달게요. 해외에 살고 있어서 케배 못가고 백숙 파는 계곡도 없어요. 교포인 제 와이프는 제가 직접 끓여주는 백숙 엄청 좋아하고,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 밤에 술 마시게 허락해 주는데, 가끔 같이 쏘맥 마시는거 좋아해요.
	16	한방능이백숙 [새창]	2020-08-26 16:39:22	74	삭제
		키득키득 웃다 생각해 보니 울 부부도 열네살 차이...
	15	현재 비하당한 흔한 용접공 급여 [새창]	2020-01-15 16:48:49	2	삭제
		현재 호주 멜번 근교에서 용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호주 이민은 IT로 왔는데, 직업학교에서 용접을 배웠습니다. 경력이 쌓이니 이직 또는 구직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용접 헬멧 괜찮은거 사용하면 눈에 무리 가지 않아요. 마스크도 꼭 착용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강한 빛에 얼굴 타는 것과 가끔 튀는 불똥에 자잘한 화상을 입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14	김치 없는 김치볶음밥.jpg [새창]	2019-10-28 11:14:15	28	삭제
		예전에 호주 멜번 야라강 근처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할 때 주방 보조로 일하다 주방장 형이 쉬는 날 처음으로 주문받고 만든 음식이 순두부 찌게였는데 열심히 만들어 내보내 놓고 나중에 보니 순두부를 넣지 않았던 게 생각나네요.
	13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새창]	2019-10-22 08:39:38	5	삭제
		"실연의 아픔은 시간만이 약이다" 라고들 하죠. 어느덧 40대 후반이 된 지금, 나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사람은 잊었는데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은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14년이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내 곁을 지켜주는 와이프를 보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멋진 인연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의 아픔을 멋지게 이겨내기 바래요.
	12	일산에 비뇨기과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9-07-25 17:00:53	0	삭제
		정관 수술도 잘하는 병원, 못하는 병원이 있나요?
	11	정관수술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9-06-30 08:38:04	0	삭제
		와이프의 요청으로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바로 일상 생활 가능한지, 약도 먹어야 하는지,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데 10월에 한국 방문 계획이 있어 그때 하려고요.
	10	와... 중국인 진상들... 직접 겪어보니 진짜 욕나옴... [새창]	2019-04-18 16:46:32	4	삭제
		수색에서 꽤 오래 살았고, 수색국민학교 나왔어요. 지금은 호주 멜번 살고 있지만, 어머니는 계속 수색에 살다 얼마전 재개발 되면서 옆동네로 이사하셨어요. 오유에서 동향분 보니 반갑네요.
	9	엥? 신발에 뭐가 있네? 곤충 알 같은데 [새창]	2019-02-05 16:45:37	17	삭제
		호주 멜번 살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에 창고 정리하다 사진에 나온 레드백 거미를 발견했습니다. 알덩어리 두개를 보호하는 중이라 도망가지도 않더군요.
	8	이민.. 여러 글보고 제가 판단한 두가지 큰 문제인데요. 맞는지 [새창]	2018-09-01 06:38:11	0	삭제
		이민 초기에 언어를 핑계로 버린 시간이 너무 후회가 돼요. 언어가 부족해도 용기와 자신감이 있으면 이것저것 많은 것을 경험해 보며 이민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몇년 지난 후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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