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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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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제가 잘못한것이 있는지. 많은분들이 조언을 주셨으면좋겠습니다 [새창] 2018-08-03 17:14:28 25 삭제
    돈벌어오는 기계가 되고싶어 안달나신분 같은데요? 농구나 복싱클럽 당장 그만두라 하시고 야간에 대리운전이나 하라고 하세요. 아내분이 애키우고 남편 수발하는 기계노릇 하고있는건 안보이나본데요? 세상 이기적인짓은 다 하고 앉아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화났다고 애들 밥도 안챙기고..아빠 노릇도 못하는 사람이 복싱 농구라뇨 한심하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1:54:47 39 삭제
    네 둘다 이상해요. 저 지금 남편이랑 같이 보고 얘기했는데..저희 남편도 그 술먹자던 여자분 남편입장이어도 화날일인데 글쓴님 남편도 이해 안간다는데요? 남편분이 '니남편 부르지 왜 나를 부르고 ㅈㄹ이야' 라고 이렇게 막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 상황을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인지했다면 술먹자던 여자분입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정도는 나오게 단호하게 말했어야 한다고 봐요.
    20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10 08:44:08 1 삭제
    저도 7년전 퇴근길 전철역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바람에 머리를 크게다쳐서 병원에 살려가고 뇌척수액이 많이 나오고 했었지만 이틀만에 의식도 되찾고 지금은 후각신경손상으로 냄새만 좀 덜 날뿐 아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그게 제게는 삶의 기회가 두번주어진 어쩌면 기적과 같은일이었는데, 분명 글쓴님도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내분과 아기와함께 이번일을 다신 겪고싶지 않은 기억이자, 기적처럼 다시 행복을 찾으셨다 기억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19 남편 사별 후 8개월 [새창] 2017-09-07 12:21:16 0 삭제
    얼마나 맘아프신일 겪으셨을지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아프신만큼 어서 빨리 행복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0:50:47 12 삭제
    저도 이글에 공감해요. 제 절친도 결혼해도 아기가질 생각 1도없는 아이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만약 제가 아이를 낳더라도 그 아이를 미워하진 않을거란걸 알고 서로 성향은 존중해요.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 있으니까.
    근데 만약 제친구가 내 아이를 올챙이 취급하면 기분 나쁠거같아요.
    글쓴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솔직해지세요. 자기 성향을 분명히 해야 주변분들도 알아서 자제할건 자제하시겠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0:38:59 1 삭제
    너무 맘고생 많으실것같아 일단 위로 드립니다..토닥토닥 ㅠㅠ
    글 내용으로 봐서는 아내분이 너무 일방적이신거 같아요. 상담받자는 말에도 남편분이 변해야 간다는건..말이 안되는데 논리마저도 없으시네요.
    싸움이 너무 힘이들어 사과하곤 하신다는걸 읽는 제가 맘이 다 아픈데..아내분이 너무 공감능력이 없으신거 같아요.
    심지어 서로 수입을 뻔히 알면서 차 산것이 자기가 산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심지어 남편분께 생색을 왜 내시는거죠?
    그 발상 자체가 너무 열등의식 있어보여요...자기 입지를 확인받으려는 치사한 발상같아요.
    자기가 힘들여 번것은 아깝고 남편이 버는 돈은 어디서 마법처럼 생겨나나요...
    심지어 본인 위생관념도 좋은편은 아닌데 남편분에게만 강압적인것도 그렇고. 너무 이기적인데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 글썼다고 댓글들 보여주시는건 어때요?
    본인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그냥 오기인지 궁금하네요.
    16 전애인과의 커플링 [새창] 2017-09-07 09:46:47 0 삭제
    일단 저라면 싫구요.
    그냥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남편되실분은 그분 전 여친이랑 끼우던 커플링이 디자인이며 착용감이 좋아서 그것과 똑같이 하고싶다고 하면요?
    15 갈데가 없네요 [새창] 2017-09-07 09:01:54 1 삭제
    왜들어왔냐고 화내다니! 내집 내발로 들어오는데 허락받고 들어와야되냐 하고싶네요.
    남편분이 나가라 했다고 나가신게 아니라 글쓴님 말씀대로 내맘이 내맘같지 않아서 나가신걸텐데..
    남편분이 나가라 했다고 고분고분 나간줄아시나봐요. 흥!
    14 임신했을때 먹고싶은거 안사주면 평생 간다면서요? [새창] 2017-08-09 05:34:04 2 삭제
    아 이 글 너무 좋아요 ㅎㅎ 글쓴님도 가족분들도 넘 사랑스러우시다~
    글쓴님 산딸기 얘기에..아버님의 단호박 처방 멘트에..육성으로 터졌네요.
    댓글들 미담까지 줄줄이 흐뭇하네요 ㅋㅋ
    임신준비중인데 저희 남편 이 글 보여주고 미리 대비하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13 내일은 당신과 우리집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요 [새창] 2017-01-09 09:45:36 0 삭제
    너무나 따뜻해서 지나가던 저도 울컥하는데 이 글 아내분이 보시면 감동하시겠어요! 덧붙여 출처는 귀여우신ㅎㅎ 쭉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12 팽목항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6-04-30 18:02:51 0 삭제
    지금 가는중인데..갑작스럽게 가는거라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는데. 작성자님 글 보고 아차 했네요.
    커피나 또 뭔가 요긴하게 쓰실게 뭐가 있을지. 제가 도착했을때도 팽목지기분들 계시면 뭐라도 전해 드리고 싶네요.
    11 세월호 리본 타투했어요! [새창] 2016-04-30 17:49:27 0 삭제
    와~! 멋지십니다. 생각도 행동도. 울컥하네요
    10 오늘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6-04-30 17:17:39 0 삭제
    감추는 자가 범인. 정말 공감해요!
    가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눈팅만 하다가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았어요. 반갑습니다.
    9 btv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편 안뜨는데 다른데는 나와요? [새창] 2016-04-30 17:10:45 0 삭제
    LG U+ TV 는 세월호편 다시보기 정상적으로 됩니다.
    8 내일. 팽목항에 갑니다. [새창] 2016-04-30 16:52:33 0 삭제
    서울에서 출발한지 한시간반째라..6시까지는 무리지만 조금 늦게라도 들러볼 생각입니다 ㅜㅜ 날이 밝으면 다시 들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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