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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sa011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1
    방문 : 7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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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011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칼로리 계산이 의미 없는 이유 [새창] 2023-12-18 03:04:04 0 삭제
    이 영상으로 너무 극단적인 식단은 안 하시기를..
    뇌에서 주로 쓰는 연료가 "당"이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탄수화물은 필수로 먹어야 함..
    99 독일에서 병원 영수증 확인하는 미국인 [새창] 2023-12-18 02:46:43 3 삭제
    3일 병동입원..하루에 10유로씩..50유로까지만 청구가능..5일 이후는 무료..
    98 독일인의 유우머 센스 [새창] 2022-11-11 05:53:13 0 삭제
    가고있어..간신히..
    좋아..억지로..
    뭐, 이런식으로 비꼬는 거예요..
    다른 표현으로 우회적으로
    `wie geht's? ``muss!` 도 있어요.
    `어떻게 지내?- 잘 가고 있어?` ` 꼭!`
    나름 유머랍니다..
    96 50대 고독사 현장 [새창] 2022-09-26 17:25:21 16 삭제
    내 나이 46..50대라니 나랑 4살에서 많으면 열 뎃살 차이겠네..
    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았던 소풍이 끝나고 돌라가셨구나..
    소풍의 끝자락이 되기는 했겠지만..좋았던 소풍의 앞자락으로 좋은추억이 되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5 뇌종양 딸 혼자 양육… 분유 상습 절도한 엄마 [새창] 2022-03-22 20:06:55 0 삭제
    헐..여러분 오해이십니다..저는 문정부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일 인입니다..이번 투표도 기차타고 왕복 5시간 1번 찍고 온 사람이에요..제 글의 요지는 국민당에서 깽판 쳐 놓은 10년을 그나마 이정도로 훌륭히 복구했는데 2번의 당선으로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겠구나 싶은 심정을..지금 다시 보니 좀 심하게 비꼬기는 했네요..여튼 제 댓글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94 [속보]안철수"방역패스, 이미 폐지...도입할 생각 전혀 없다" [새창] 2022-03-22 18:11:48 2 삭제
    어머..드리큐브 이분 다시 오셨네..이제 마음 좀 추스리셨나봐요..
    93 방탄유리도 없이 일하다 무슨일 나면 책임질거야? [새창] 2022-03-21 21:10:47 29 삭제
    법을 안다는 사람이 법대로 하자니까..기껏 하는 짓이 공갈 협박이라..
    92 뇌종양 딸 혼자 양육… 분유 상습 절도한 엄마 [새창] 2022-03-20 08:27:29 7/9 삭제
    그러게요..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걸 해내지 못했다니..문정부가 아주 큰 잘못을 했네요..그럼 앞으로 5년동안 윤정부가 저분들의 삶이 얼마나 윤택하게 해줄지 벌써 부터 기대가 아주 큽니다..
    91 뇌종양 딸 혼자 양육… 분유 상습 절도한 엄마 [새창] 2022-03-20 00:35:00 19 삭제
    선진국이라는 건..이런 곳에 신경 쓰고 돈을 써야 하는 거지..풍수지리가 아니라..
    90 짜장의 집무실 이전은 빨리하면 좋습니다 [새창] 2022-03-20 00:26:30 0 삭제
    뭐 상관없을 겁니다..어차피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이 도로를 개판으로 지어서라고 또 탓을 돌릴꺼고..그분들은 또 그걸 수긍하실테니까..
    청와대 도청설도 아무 법적 제재 없이 카톡으로 도는 세상에 무슨 말을 못하며..뭔들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4 06:42:28 1 삭제
    이건 저도 비추..부부 사이에 일은 일차적으로 부부 스스로가 해결을 시도하는 게 맞습니다..해결이 안될 경우에 다른 길을 찾는 거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3 21:45:04 0 삭제
    신랑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육체적으로 노쇠해지고 금방 케어가 필요한 시기가 오겠지요..
    님..님이 지치면 이 관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힘들어져요..
    그러니 너무 신랑만 배려하지 마시고..신랑이 아직 할 수 있을 때..신랑에게도 배려를 요구하세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3 21:38:08 1 삭제
    그냥 한 번 지르세요..
    님도 관계에 권리가 있습니다..문제가 생기면 어떤 식으로든 대화를 해야죠..님은 어른과 함께 사는겁니다..노약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우쭈쭈하는 것도 상대가 여유로울 때 나오는 행동인거지..사는 게 살얼음판이라면..저라면 대차게 한 번 제대로 지를 것 같은데..
    님..남편만 배려하시려고 마시고 님 스스로를 좀 배려해주세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3 21:04:04 0 삭제
    나이차이가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신랑도 건강문제는 늘 나 몰라라하면서 사람을 속상하게 해서 하루 툭 터놓고 대화를 했어요..
    그냥 팩트를 말해보자..
    당신과 내가 나이 차이가 많은 건 그냥 팩트고..
    그 말은 생물학적으로 당신이 나보다 일찍 갈꺼고..그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 부부들에 비해 짧다는 얘기다..
    나는 어차피 다 알고 심사숙고해서 한 선택이고..
    하루를 살아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당신과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나를 너무 빨리 과부로 만들지는 말아다오..
    나는 이 소중한 시간을 좀 더 알차고 좋은 추억으로 채우고 싶다..그러니 이 의미없는 신경전도 그만두었으면 한다..
    어차피 우리는 남들보다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짧은데 이건 그냥 시간낭비다..등등..
    그러고 한동안 아무 잔소리도 안하고 그냥 있었어요..
    자기도 생각을 좀 해보더니 지금은 몸 안좋다 싶으면 알아서 병원도 가고..그 때에 비하면 많이 변했어요..ㅋㅋ
    좀 냉정하기는 한데 한 번 쯤은 정말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거고..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 하니까..뭘 할 수 있고..뭘 할 수 없는 지를 살펴보는거죠..
    신랑하고 대화를 좀 해보세요..그리고 나이먹고 있는 신랑도 젊은 날의 신랑처럼 가감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말도 해주시고..평소에 그냥 이유없는 뽀뽀도 더 많이 해주시고..
    앞서도 썼지만 우리는 어차피 남들보다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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