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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34:06	11	삭제
		제가 저분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정말 심리 상담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아닐까 해요.. 그래서 가족들하고도 이야기 해봐라 등등 이야기 드렸는데..거따대고도 먹이짤 투척하신걸로 기억..
	1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20:00	14	삭제
		패드립은 다른 분이 했고.. 거기에 대해서 5단 기어님이란 분이 항의 하고 있는 좀 안 좋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뜬금없는 먹이짤 투척에 추천 러시.. 그래서 패드립 당하신 5단 기어님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항의 하는데.. 정작 황당한 건......... 거기에 대고 먹이짤 투척.. 그래서 5단 기어님이란 분이 아예 오유 탈퇴.. 자세한 사건 내막은 아래 참조하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5013&s_no=25013&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1&keyfield=name&keyword=5%EB%8B%A8%EA%B8%B0%EC%96%B4
	1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15:55	11	삭제
		.. 거의 편집증적으로 붙이는 분이라 여기도 붙이지 않을까 사실 지금도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ㅋㅋ
	10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12:46	11/8	삭제
		한 보름 된 듯 하네요.. 좀 심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패륜 드립 당하신 분이 공개 사과 요구 했는데.. 저 분이 뜬금없이 먹이짤 요구해서 그 분이 충격 먹고 오유 역게 떠나신적도..
	1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06:03	11/8	삭제
		그러다 저 스스로도 저건 인간이 아니라 앵무새다.. 이렇게 자기 최면 하면서 저 존재를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역사 게시판의 명물로 자리잡아 갔습니다. 역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놀라시는군요. 여기 단골 유저들에게는.. 게시판의 마스코트.. 공공의 애완동물.. 뭐 그런 이미지지만요.. 저도 풍경짤 보다가.. 갑자기 먹이 짤 보면 참 놀랍고 당황스러울거 같네요
	1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4:04:00	13	삭제
		그렇고 보니 꽤 되었네요.. 제가 저분한테 심리상담 권한게 1월 초였던거 같은데..
	1095	중국은 지금 사회주의를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나요 [새창]	2016-01-25 12:52:57	3	삭제
		그러니까 .. 자본주의화 사회주의화.. 이런거는 기존에 천년 가까이 해왔던 짓을 이번엔 서양 이데올로기 타이틀을 붙여서 반복한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이 갑자기 성장한건.. 자본주의를 도입한 측면도 있지만 해외 화교 자금이 중국 정부가 자본주의화를 표방하면서 몰린 측면도 있거든요
	1094	중국은 지금 사회주의를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나요 [새창]	2016-01-25 12:49:07	3	삭제
		예를 들어 동남아 화교의 역사를 한번 볼까요? 천년 가까이 중국 남부의 상인들과 중국 정부와의 관계는 이랬습니다. 상인들이 돈을 벌면 관료들이 이런 저런 명분을 붙여 상인들의 돈을 고상하게 갈취합니다. 상인들은 해외로 도망가고.. 그래서 뜯어먹을 것이 없어지면 중국 정부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해외의 중국인 상인들을 회유하여 국내로 불어들이고 .. 돈을 벌면 또 관료들이 갈취하고.. 또 해외로 도망가고.. 또 다시 불러들이고.. 이게 동남아 화교의 역사지요. 관료들도 탐욕스럽고.. 읿반 백성들도 물욕에는 필사적이죠.. 무슨 무슨 이데올로기를 붙이지만 본질은 저거아닌가 싶네요. 얼마전에 중국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중국 부정부패 관련해서 사형까지 구형한다는 이야기 듣고.. 그렇게 법집행 엄격하게 하면 나아질려나? 하고 물어보니.. 그래도 뇌물 줄 놈들 주고 받을 놈들 받는다고..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워낙이 인구가 많아서 사람 목숨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안한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나라지요. 어찌보면 자신이 욕망에 대해서 솔직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국가 전체적으로 가면.. 그래서 우리가 좀 경계해야 하는 면도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서는 이데올로기의 틀이 아니라.. 중국 역사와 문화 민족성을 가지고 바라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1093	식민지근대화론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김낙년 교수 인터뷰 [새창]	2016-01-25 11:16:42	4	삭제
		왠지 사진에 " 이 약 한번 잡숴봐" 하는 말풍선 넣으면 어울릴듯
	1092	중국은 지금 사회주의를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나요 [새창]	2016-01-25 09:19:20	3	삭제
		사실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산주의니..자본주의니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중국인들은 엤날부터 중국 주의였다. ㅋ 이렇게 이야기 드려보고 싶습니다. 몇년 전에 중국에 아파트 사러 가는 지인을 따라 상해 간적이 있는데.. 중국은 부동산을 산다는게 원칙적으로는 위법이고 모든 부동산은 국가 소유.. 그래서 지인과 제가 깜놀했는데.. 부동산 브로커 이야기인즉슨.. 국가로부터 100년 임차하는게 결국 사는거하고 같다고 표현하더군요. 결국 사회주의 원칙과 중국인들 고유의 물욕 사이에서 적절하게 타협이 이루어진게 저런 웃기는 형태로 나온거지 싶네요..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물질적인 욕망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굳이 자본주의라고 하는 이념이 없어도 충분히..
	1091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 대한 반론 [새창]	2016-01-25 06:18:21	1	삭제
		아마 님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겠죠. .. 방학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만.. 전 황금 연휴..역게에서 보내고 ㅜ_ㅜ 또 일을 해야겠네요.. 아마 님과 제가 이견이 있는 부분들 하나하나.. 다 이야기 한다면 직장인인 제 입장에서는 일주일에 한두개가 한계이고.. 1년은 더 걸릴 것입니다만.. 글쎄요. 그게 가치있는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부탁하나만 드립니다. 님께서 이야기 하신대로 .. 역사 게시판을 님과 제가 2의 채팅창으로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다만 님이 학과 친구들이나 교수님과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하지 마시고.. 비 전공자들분들도 잘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는 것 보다는.. 한가지 주제라도 압축해서 심도있게 다루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 저도 간략하게 쓴다고 하고서 참 길게 썼네요...ㅎㅎ
	1090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 대한 반론 [새창]	2016-01-25 06:12:40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105&s_no=9105&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2&keyfield=name&keyword=%ED%92%8D%EB%A6%BC%ED%99%94%EC%82%B02 라마동 김해대성동 그리고 열도 행자촌..고분에 대한 제 시각은 이분의 글을 참고..
	1089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 대한 반론 [새창]	2016-01-25 06:11:40	1	삭제
		이야기 드렸듯이 저는 문헌적인 사항과 고고학이 일치할 때에만.. 사실로 본다 하였는데 단순히 요동과 김해와 행자촌이 유물과 묘제와 유물을 공유했다. 라고 하는 사실 이외에 김현구 교수의 문헌 연구.. 임나는 결국 백제의 통치 기관이었다고 하는 부분.. 그리고 일본서기 신대기를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시각으로 해석한 부분.. 가야 구지봉에 내려온 것은 니니기가 아니라..규규슈라고 해석.. . 이 문헌 분석들이 김해 대성동 고분과 라마동 그리고 행자촌까지의 동시대 동일 유물 유적이 나오는 것을 설명한다고 보니다. 이렇게 문헌과 고고학 사료가 일치하는 것을 중요하게 봅니다. 또하나.. 님이 생각하는 신라와 제가 생각하는 신라가 크게 다르다는 점도 역시 한번정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서에 나온.. 관구검 침입때에 옥저에 남은 고구려 유민이 세운 신라.. 전 이것이 반도 신라와 무관한 열도 신라... 혹은 안라라고 표현된다고 봅니다만.. 이제 손가락에 풍이 오려고.. -_-
	1087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 대한 반론 [새창]	2016-01-25 05:56:26	1	삭제
		부여인이라는 표현은.. 저도 적절한 표현인지는 확신할 수 없네요. 다만 라마동 고분과 김해 대성동 고분.. 그리고 열도의 행자촌 고분이 결국 동시대에 나타났다고 하는 것은 텐리쿤 교수는 부여인이라고 표현한 것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부여인이라고 하는 표현을 쓴 것은.. 사실 이 게시판에서는 대륙 백제에 대한 표현 자체도 마녀 사냥을 당하는 사상통제가 가해지는 곳이라 그렇게 좀 표현했습니다. 아마 이것이 일정 시점에서 백제가 가야를 통치했다. 라고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런지요.. 이 사람의 글이 아마 제 생각을 일정 부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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