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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꿀' 먹은 아기, 시름시름 앓더니 한 달 만에 사망 [새창]	2017-04-12 15:58:59	4	삭제
		저희 시어머님도 애기 아프다니 홍삼가루를 뜨신물에 꿀과 함께 개어서 먹여라. 라고 하신 적이 있죠ㅎ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아요~~
	454	선배의 심한 군기 때문에 투신한 대학생.jpg [새창]	2017-04-10 15:14:42	2	삭제
		미친 것들..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 저래놓고 지들은 잘못 걸렸다고 하겠지. 나도 당했는데, 쟤 멘탈이 약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지 난 그닥 잘못한 것도 없다고 그러겠지. 버러지들
	453	결혼 3년차인데 관계가 너무 없네요...ㅡㅜ [새창]	2017-04-07 16:05:55	15	삭제
		음.. 아내분이 진짜 힘든 시기예요.. 첫째나 둘째나 돌 지나서 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많이 참아줬죠.. 전 자연분만하고 모유수유 했는데, 아래도 많이 신경쓰여서 6개월 쯤 남편이 다가왔는데.. 아직 좀 그렇다고 했었어요.. 모유수유 하니까 애기가 자주 깨서, 적게는 3번, 많게는 열댓번씩 깨니까 진짜 그런 생각도 안들고. 돌 지나니까 풀잠 자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452	툭하면 대전에 맛집 없다고들 하시는데.. [새창]	2017-04-07 15:49:19	0	삭제
		전 선화동 한밭칼국수 좋더라구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3인이나 4인 파티로 가면 좋아요~~ 국수랑 볶음밥이 꿀맛~~
	451	툭하면 대전에 맛집 없다고들 하시는데.. [새창]	2017-04-07 15:45:08	1	삭제
		국화빵 진짜 맛있죠. 가장동에서 20년 살고 결혼한지 6년.. 그런 국화빵 먹어볼 수가 없네요. 그 바삭함...
	450	어느 유치원(유아원) 교사의 글.txt [새창]	2017-04-06 22:00:58	1	삭제
		원에 보내면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죠. 한 아이만 사랑해 줄수도 그 아이만 비타민이나 마이쮸를 안주기도 힘들죠. 부모도 하지 못하는 걸 바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내가 애 하나 봐도 다치는데, 애 다치면 난리나는 거 보면.. 그럴거면 원에 보내면 안되는데..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13:00:54	2	삭제
		한달도 안된 여직원과의 대화라 보기엔.. 둘이 너무 격없이 친해 보이네요.. 대화를 지웠다면 더 수상하고요..
	448	저 오늘 생일인데요 남편 비상금 발견했어요.. [새창]	2017-04-06 12:57:23	20	삭제
		길게 적다가 지웠어요. 취미 좋지요.. 그 취미를 제대로 하기 전에 가족 먼저 챙기구요. 그깟 3만원 다시 달라질 않나.. 와이프 생일선물도 없으면서 자전거 휠? 지금 생활비가 몇만원도 없는데 130짜리 자전거 휠? 저라면 뒤집어요..
	447	딸, 남탕에 데려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3-22 18:43:32	172	삭제
		어떤 분이 어린딸을 목욕탕에 데려갔다가 여아를 보고 커진.. 자신의 그 곳을 수건으로 급히 가리던 청년을 봤다는 식의 글을 보고는, 절대 네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성폭행 최저연령이 8개월 이라는 글도 본 적이 있었어요..
	446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1 12:51:28	4	삭제
		저도 처음에 결혼해서 어머님이 참 어렵더라고요. 훅훅 치고 들어오는 말 한마디.. 친정엄마랑도 한달에 두세번 전화할까말까인데. 일주일에 두세번 전화. 한두번 뵙고. 미칠 거 같았는데, 남편이 제 편이 되어주었고 혼자서 시댁가고 전화 비행기모드 해놓고 아무 연락 안받고 카톡만 하고 사는 것도 이해해줬어요. 어머님이 뭐라고 그러면 나도 처갓집에 안하는데 하면서 제 편 들어주고,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니 어머님은 절 좀 어려워 하시고 그리고 전 애 둘 낳고 좀 무던해지고.. 6년이 지나니까 이제 덜 어렵네요. 어머님의 순수한 의도에 고맙기도 가끔 생각없이 던진 얘기를 흘려 들을수도 있게 되었어요. 남편에게도 어머님 참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제가 우러나서 전화드리거나 카톡으로 애기들 사진도 보내게 되었구요. 남편에게 참 고맙죠. 제 편이 되어준거요..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0:38:49	3	삭제
		전 남편 퇴근하면 집안일은 제가 합니다. 애들은 맡기고... 남편 야근하는 날은 설거지도 못해요. 9시에 재워야 되는데.. 밥먹이고 대충 치우고 대충 씻기면 잘 시간이거든요. 지금 둘째가 15개월인데 하루에 화장실 두세번 가요.. 아직도 화장실 가면 울어서.. 밥도 운 좋으면 세끼 보통 두끼 운 나쁘면 한끼 나머지는 우유 마시거나 그래요..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힘들어요ㅜㅠ 큰애는 6살인데 원에 다녀오면 끝없이 말을 시키고 놀자고 해요.. 미친듯이 놀아줘야 만족할텐데.. 작은애랑 하루종일 치댔으니.. 그럴 기력도 없이 남편만 기다려요.. 그나마 남편이 와야 사람답게 화장실도 가고 밥도 급하게 안먹어도 되고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씻을 수 있거든요...
	444	미용계의 혁신 [새창]	2017-03-16 19:26:49	1	삭제
		저 분 인스타 봤는데, 뿌리펌을 해서 모류의 흐름을 바꿔준다고 쓰셨더라구요~ 잘 모르는지라.. ㅎㅎ
	443	아이낳고 남편과 같이 주무시나요? [새창]	2017-03-15 23:02:49	0	삭제
		넷이 같이 잡니다~~ 습관이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애 우는 것도 잠깐이고, 넷이 부대끼는 것도 나름 재밌어요~~ 저흰 다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은 거 같아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22:56:03	1	삭제
		제 딸도 5살 때 그만했어요~~ ㅎㅎ 6살된 지금은 113... 천천히 커줬으면 좋겠어요ㅜㅠ
	441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5 22:54:49	16	삭제
		결혼하고 육아나 맞벌이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적어도 한가지는 하죠. 제 친구는 애 둘을 키우며 사업을 하면서 직장도 다닙니다.... 오로지 가사만 하는 시기는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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