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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앜움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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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앜움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8 신개념 아재 판별기.jpg [새창] 2021-08-15 06:28:46 2 삭제

    견자단은 황비홍2에 멋진 악역,납란원술로 나왔죠
    1767 "나였으면 안그랬을거다"라는 말이 위험한 이유 [새창] 2021-08-14 18:57:12 9 삭제
    약간 핀트에서 벗어나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사악한 생각이 "나는 도덕적이고 나의 사고는 항상 옳으며 정당하다" 라는 생각이죠.
    1766 송승환 "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느낀건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았다" [새창] 2021-08-09 06:38:32 21 삭제
    더 확실한 결론은: 예술과 문화에 정치가 관여하면 후진한다겠죠. 분명 리오 월드컵 폐막식에서 봤던 도쿄올림픽 퍼포먼스는 괜찮았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당시 참여했던 예술가들을 배제한 결과가 이렇게 된거죠.
    1765 [살인자 이야기] 약혼녀를 버리고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한 백만장자. [새창] 2021-08-03 06:27:06 8 삭제
    다른건 뭐 그려려니하는데,
    25년 후 가석방신청가능하다고 해서 25년후인 2015년 가석방을 신청했는데, 약속대로 가석방 접수받고 청문회를 2048년에 잡아버린 플로리다의 패기
    1764 트라이애슬론 오다이바 해안이 더큰 의혹 [새창] 2021-07-31 02:41:50 22 삭제
    이게 맞아요.

    오다이바 똥물때문에 선수들이 구토했다는 사진이 돌아다니는데, 확실한건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경기끝나면 탈진으로 구토 자주 해요. 똥물때문이라는건 그냥 한국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의혹"수준이고, 확실한 원인은 탈진이죠. 까고 비판하는건 좋은데, 확실하지도 않은 "의혹"수준가지고 "아님말고" 하면서 세계인이 보는 인터넷에 올리는건, 역으로 얻어맞기 딱 좋은 행동이죠.
    1762 백신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동물.jpg [새창] 2021-07-23 08:11:18 2 삭제
    백신 개발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고, 약물/의약품 개발중 그램 음성 박테리아에 오염이 되어, 약물 주입 시, 약물의 반응이 아니라 박테리아에서 나온 내독소 등의 불순물 때문에 환자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독소 (endotoxin)가 오염된 약물을 찾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최근 합성응고인자C를 이용한 내독소 탐지기술이 발달되고 이미 이를 이용한 의약품이 출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서서히 투구게 등 동물을 사용한 내독소 탐지대신 합성화학품을 통한 의약품 개발쪽으로 진행 중이구요.
    1761 유행하고있는 다람쥐 전용식탁 [새창] 2021-07-18 04:35:00 1 삭제
    "ㅇㅇㅇ 개독 예수쟁이 광신도라면서요?"

    뜬근없이 이런 댓글이 달린다면 기독교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례하고 뜬금없어보이죠? 비기독교인들, 특히 무종교인들한테 기독교나 신천지나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그런 댓글들을 달지는 않죠. 그게 무례한 거라는 걸 아니까요.
    1760 2021년 일본을 보면서 가장 미스터리한것 [새창] 2021-07-17 05:35:53 44 삭제
    어디선가 본게 생각나네요.

    세계에서 로보트관련 매체가 가장많은 나라가 일본과 미국인데, 이와 관련해 2000년대 로봇을 상상한 두 나라의 방향성은 매우 달랐다. 일본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진공청소기를 들고 걸어다니는 상상을 한 반면, 미국은 그냥 A.I.간 내제된 원통형 진공청소기를 상상했고, 일본이 총과 칼을 가지고 싸우는 휴머노이드 형 건담을 상상했다면, 미국은 그냥 비행기와 탱크에 A.I 를 첨가시켰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일본과 미국(을 위시한 다른 선진국들)의 발전이 차이가 난것 같네요.
    1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6 16:10:23 0 삭제
    요즘에는 고도근시나 같은 경우 안경이나 렌즈, 혹은 시력교정시술을 통해 큰 불편없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장애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기술이나 광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예컨데) 서양의 중세시대나 조선초기, 삼국시대 같은 과거로 간다면 현재 시력교정이 가능한 고도근시는 "눈이 멀었다"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통해서야 흐릿한 시야를 따라 길을 찾았다" 라고 기록되고 표현될 만큼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경"이라는 도구가 발달함에 따라 고도근시는 더 이상은 장애가 아니지요. 하지만 기술이 없었다면 여전히 장애로 여겨졌겠죠. 현대에 고도근시를 장애로 보지 않음은 기술의 발전에 따른 것이고, 위 글에서 표현하는 사회적 안정망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신체장애도 그 생활에 불편함이 없거나 스스로의 생활이 가능해진다면 마찬가지로 장애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되겠네요./
    1758 인류 역사상 가장 미화된 인물 jpg [새창] 2021-07-16 04:55:03 1 삭제
    콜롬버스야 어차피 정복자 이미지라, 어차피 유명한 쓰레기 이미지라 "미화"랄게 없고, 간디, 윈스턴 처칠, 월트 디즈니, 마르틴 루터, 테레사 수녀, 우드로 윌슨 정도는 되야 "미화"란 표현이 어울릴거 같네요.
    1757 인류 역사상 가장 미화된 인물 jpg [새창] 2021-07-16 04:27:42 0 삭제
    아닌거 같은데, 콜롬비아가 유명은 하지만 "미화"? 는 아니지 않나요?
    1756 최저임금이 만원이 되어간다. [새창] 2021-07-14 06:46:29 6 삭제
    예전에는 최저시급만 오르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최저시급 오르니 그거 비례해서 물가 따라서 오르고, 플러스로 중소기업자들, 자영업자들은 그만큼 정규직 줄이고, 2명 쓸거 1명쓰고 등등으로 일자리는 더 줄더라구요..

    이게 최저임금 인상이 잘못된건 아닌데 (오히려 좋은 방향), 돈을 쥔 사람들이 이미 다 썩은 상황이라...더 획기적인 방침이 있다면 모를까 이런 소극적인 정책은 티도 안날거 같네요.
    1755 군대에서 먹을 게 없다는 채식주의자 [새창] 2021-07-14 01:27:10 10 삭제
    이러이러해서 병역거부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군대사정 다 알고 자원해서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로 가야하는 군대에 내가 먹을 수 있는 걸 달라고 요구하는 거에 대해 이정도로 사람들이 꼰대 마인드를 가질지 상상도 못했음..
    1754 영국 여성 백신 접종 후 가슴 C컵 됐다 [새창] 2021-07-11 05:18:55 4 삭제
    가슴 쪽 부작용이 아니라 시각쪽이나 뇌정보인식 쪽 부작용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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