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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앜움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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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앜움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5 20살 조카한테 폰허브 알려줬는데 잘못이냐??jpg [새창] 2022-08-14 03:47:07 1 삭제
    phoneherb.com 저도 알려드릴테니까 의리 지키세요
    1894 신기신기 송나라의 과학기술력.jpg [새창] 2022-05-30 08:22:46 7 삭제
    송나라가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다고들 하는데, 알면 알수록 거리가 먼거 같아요. 자연적 물리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걸 송나라는 수력, 유럽은 증기로 했다고 볼 수있는데, 수력은 증기와 달리 갖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증기기관과는 그 격차가 조금 심하고, 과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 특히 엔지니어링과 기술의 기초가 되는 미적분이라는 것도 동양에서는 생소했구요. 물론 중세라는 시대보정을 한다면 인정해줄만 하지만 그게 근대산업혁명에 비빌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1893 아프리카 실제 크기와 [새창] 2022-05-29 13:47:38 2 삭제
    유럽인들이 보기엔 엄청 커보이겠지만, 아시아에 비하면 뭐 그냥저냥 그다지 인구도 적고, 면적도 작고, 문화도 덜 다양하고, 언어도 덜 다양하고... 그냥 작은 대륙이죠.
    1892 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새창] 2022-05-22 13:36:23 2 삭제
    그래봤자 400-500년 짜리 전통... 길게 줘봐야 700-800년밖에 안되는 "만들어진 전통"... 저거 다 없던거 몇백년전에 만들어낸 전통임.
    1891 이 빨갱이 새끼! 너같은 놈은 북한에 가서 노예처럼 살아야 해! [새창] 2022-04-13 05:24:29 29 삭제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떠나 인류의 역사상 저렇지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1890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 [새창] 2022-04-12 15:56:08 1 삭제
    사형제에 대해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데, 사형제가 더 "정의롭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사형제는 바꿔말하면 국가가 정한 사법적 틀을 이용해 한 사람의 신변을 구속해서 목숨을 거둘 수 있다는건데, 일반적으로 사형제가 있는 나라들의 경우 국가가 정한다는 그 사법적 틀 자체가 자율을 박탈하고 반대를 없애버리기 위해 악용되는게 많죠. 사형제가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실수"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 사형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사형제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이기는 하죠. 그 실용성과 효율성을 위해 인권과 정의를 어디까지 맞바꿔야 하는가는 논쟁거리일 수 있구요.
    1889 6500만년전 운석파편에 맞아죽은 공룡화석이 발견됨 [새창] 2022-04-11 08:36:32 1 삭제
    화석이 발견된 몬타나가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유카탄반도에서 5000 킬로 거리니까 대략 한국에서 파키스탄 거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핵폭발급 충격이 현 멕시코 전역을 덮었다고 치더라도, 몬타나 지역이라면 파편이 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1888 요즘 논란되는 갑질사건 공통점 [새창] 2022-03-19 09:06:12 1 삭제
    조용히 시키는 방법: 경찰 따위가 어딜 감히? 우리 검찰 집안이야 뺵!!!
    1887 약혐주의) 전 국민을 빡치게 했던 신애 사건.jpg [새창] 2022-03-17 03:19:06 16 삭제
    부모가 광신에 빠져서 저런거 맞는것 같은데요? 그종교 = 목사는 아니니까요. 그 기도원을 직장으로 갖고 있는 목사들은 합리적으로 반응했고, 애당초 그 종교에서 광신적 선교, 기도원운영, 광신도 배양같은걸 하는 곳은 맞으니까요.
    1886 우크라이나에 나타난 트럭 [새창] 2022-03-04 05:58:23 1 삭제
    진라면 순한맛 와... 우크라이나에 선전포고하네
    1885 '주운 지갑' 돌려줬더니 절도범으로 몰린 부녀...jpg [새창] 2022-02-25 03:56:09 0 삭제
    남의 지갑을 주우면 돈은 가지고 나머지 카드라든지 신분증같으거 포함해서 지갑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괜히 오지랍떨면 손해봐요.
    1884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이유 [새창] 2022-02-12 13:52:51 0 삭제
    요약:

    1. 국민학교라는 용어는 독일어 "폴크스슐레"를 직역한 것으로 국민학교라는 용어가 한반도에 정착한 당시 독일은 황제국이나 왕국이 아니었다. (히틀러는 민주주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총통")
    2.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황국신민학교"에서 온 것이라는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3. 하지만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1941년에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황국신민학교"라는 어원이 참인지 거짓인지 와는 별개로 일제잔제는 맞다.
    1883 지금 우리 학교는 후기(약스포) [새창] 2022-02-08 14:46:01 0 삭제
    나머지는 다 괜찮았는데, 두가지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억지 신파를 쑤셔 넣다보니 중간지나가면 지루해지고 넘기면서 봄
    사회비판 하려고 억지로 이것 저걸 그냥 다 우겨넣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고, 아무 의미없는 킬링타임 곁가지 얘기들에다가, 결국 사회비판도 제대로 못함

    제작진이 90년대 2000년대 초반사람들이다보니까 그때의 올드한 감각에, 한물간 연출력으로 좋은 원작을 말아먹은 대표작인것 같아요
    1882 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새창] 2022-02-03 05:22:21 26 삭제
    난 정말 이해 안가는게, 전통이라고 해봤자 500년된 전통인데, 500년전 사람들은 그 전까지 이어지던 전통 다 갈아 엎어도 되고, 우린 안됌?
    1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03 03:27:00 1 삭제
    4일전 뉴스위크와 올리 런던과의 인터뷰 중 발췌:
    https://www.newsweek.com/transracial-influencer-oli-london-reveals-plans-penis-reduction-surgery-1674040

    "He said: "I don't want people to get offended by this, but in Korea, [the average] penis is like 3.5 inches, and I get trolled all the time. People say, 'Oh, you can't be Korean. You're not 100 percent Korean,' and I just want to be 100 percent Korean."

    번역" "사람들이 기분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한국에서는 평균곧휴크기가 3.5 인치 (9센치) 정도인데, 사람들이 내껄 보면 "넌 아직 100프로 한국인이 아니야"라고 놀려대고, 100프로 한국인이 되고 싶다" 며 곧휴 축소수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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