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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5	넷플 지옥(약스포?) [새창]	2021-11-21 12:34:41	0	삭제
		오징어게임 넘기는 힘들듯..
	1854	이번 인천 빌라 층간소음 상해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 [새창]	2021-11-21 06:28:11	9	삭제
		저건 솔직히 당시 출동 했던 경찰 2명과 그 직속 상관 (팀장이든 누가됐든) 옷벗는건 당연하고 관련 민원접수 받았던 경찰, 케어팀 경찰들, 1차신고때 왔던 경찰들, 지구대장, 경찰서장들까지 싹다 징계받고 인천지역경찰청장 좌천되고 대국민 사과가 필요한 수준의 일인듯.. 피해자들이 어떤 부분을 더 했으면 덜 피해를 입었을까 이런게 없을 정도로 피해자들은 할거 다했음. 경찰이 100% 과실치상 (추후 과실치사 가능) 및 직무유기한 상황이죠.
	1853	조단 피터슨이 돌아왔다, 그가 C8놈인 이유 [새창]	2021-11-20 18:47:02	0	삭제
		원래부터 그랬던 사람이에요. 말장난하면서 대안우파편드는 인사...
	1852	약간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 [새창]	2021-11-20 09:15:49	34	삭제
		센터가 원래 centre 인건 원래 오리지널 영어가 영국영어라서 영국식 스펠링이 그거라는 거죠. 미국식 스펠링으로는 center
	1851	1년동안 남자 23명한테 연락 온 여자 [새창]	2021-11-20 05:50:36	4	삭제
		댓글 짤보고 갑자기 없던 혈압이...
	1850	부기영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진실.jpg [새창]	2021-11-19 08:01:10	10	삭제
		이동진 평론가가 저 영화에 대해 이런 평을 했죠. "한국은 차갑게 잘만든 영화를 잘 못만든다. 영화에는 뜨거운 무엇도 있어야 하지만 차가운 이성이 더 빛나는 영화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 영화는 너무 선악구도에 치우쳐서 누구는 정의로운 사람, 누구는 악의 화신으로 묘사하는데 급급해서 IMF사태라는 큰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IMF라는게 다양한 구조적인 부분에서 바라봐야하고 큰 국가정책적, 혹은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온 비극인데, 그걸 너무 몇몇 악한 인물/기관의 탐욕과 오판으로만 몰고가다보니 IMF를 너무 쉽고 조심성 없이 다뤘다는 주장을 하던데, 공감가는 부분이었어요. 이 영화속에서 IMF라는건 그냥 몇몇 잘못된 위정자들이 잘못한거고,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만 찾아서 욕하면 끝나는, 그 이상은 아무것도 배울 것도, 바라볼 것도 없는 그정도의 사태가 대버리고 만다는거죠.
	1848	정품과 짝퉁의 차이점.jpg [새창]	2021-11-19 07:47:19	2	삭제
		이런 류는 정품부다 (제대로 만든) 짝퉁이 더 좋기가 쉬울 것 같아요. 정품은 개발단계부터 아이디어만 가지고 백지에서 시작해서 만드는건데 짝퉁은 그냥 나온 제품 따라 만들고, 그냥 몇부분 보완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1847	외국인이 보는 한반도 [새창]	2021-11-17 10:58:41	2	삭제
		어떤 외국인들은 그러더라구요 한국은 일본의 공기청정기. 일본은 한국의 방파제
	1846	3자의 입장에서 판단이 쉬운 이유 [새창]	2021-11-11 08:49:01	0	삭제
		단점 하나 빠졌네요: 선후관계나 자세한 속사정을 모르고 겉핥기 식으로 이해한 후 판단할 가능 성 매우 높다.
	1845	백설공주 영화 실사화 근황 [새창]	2021-11-09 14:07:32	1	삭제
		솔까 남미계 예쁜데, 저 사진들이 이상하건지?
	1844	그리스 가짜 백신 [새창]	2021-11-08 07:02:16	10	삭제
		아무리 환자에게 이익이 되는거라고 해도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네요. 심정적으로는 의사가 잘했다고 보지만, 법적으로나 직업윤리적으로는 의사에게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1843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 근황 [새창]	2021-11-06 10:32:30	1	삭제
		트랜스젠더 배우로 했어야지... 성소수자 차별하네 디즈니...
	1842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 근황 [새창]	2021-11-06 01:57:18	0	삭제
		백설탕 좋아해서 백설공주임...논란 긑.
	1841	태어날 시대를 고를 수 있다면? [새창]	2021-11-05 13:16:17	0	삭제
		존 롤즈의 "무지의 장막"과 비슷한 개념이네요. 다른 선택의 여부는 아무것도 모르고 랜덤으로 주어진다고 할때, 핑커교수는 위 강의에서 어느시대에서 태어나고 싶은지를 물어보았지만, 롤즈의 "무지의 장막"의 개념으로 볼 때, 랜덤으로 주어진 삶에 맞춰서 사회제도를 만드는 것이 가장 도덕적이고 바람직한 사회라는 거죠. 만약 그 사회에서 내가 랜덤으로 태어나게 되는걸 아는 상황에서 내 마음대로 그 사회의 제도를 만든다고 한다면? 단순히 지금이 제일 좋다에서 끝날게 아니라 그런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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