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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7	조금 더 추워지면(가터벨트 스커트) [새창]	2017-09-10 21:05:06	2	삭제
		ㅋㅋㅋㅋ 스크롤 한참 내림! 길쭉길쭉 하시네여~ 예뻐요~~
	1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0 20:43:29	11	삭제
		제가 매력을 느끼는 여자는, 특히나 소개팅이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방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소개팅은 어디까지나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상대방을 가늠하는 굉장히 불편한 자리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리드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그랬습니다. 저의 경우엔 우선 연락처를 받으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이야기를 트고 기본적인 정보를 나누고 어디서 볼지 뭘 먹을지 어떤 식당을 갈지 그리고 예약까지 제가 완료를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아요. 뭐 한두마디 해서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연락도 잘 받아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잘 해주고 하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만나서도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또 자신의 이야기도 조금씩은 털어놓을 줄 알고 하면 남자입장에서는 수월하게 만남을 이끌어갈 수 있어서 고맙고 좋았죠. 물론 에프터도 칼같이 합니다. 집에 들어가면서 오늘 즐거웠다는 인사와 함께 더 만나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하죠. 또 거기에 반갑게 대답해 주면 고맙구요. 전 그렇게 제가 하는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태도를 보여주는 분들에게 매력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었고 더 자주 만나고 싶었구요. 하지만 그런 전 지금 솔로죠.
	1565	남친의 판도라의 상자를 자꾸 열려는 저 집착녀인가요? [새창]	2017-09-10 20:33:26	2	삭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 때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혹시? 그렇게 될꺼에요. 그냥 지금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즐기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모든게 상대적인 거라서 그렇게 비교하다보면 끝도 없어요.
	1564	32살에 소개팅 하는 사람입니다 도움! [새창]	2017-09-10 20:29:31	0	삭제
		소개팅은 이탈리안이죠. ㅋㅋㅋ 첨엔 별 생각없이 여자분들이 좋아하니까. 해서 갔었는데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덜어먹거나 나눠먹거나 해도 깔끔한 경우가 많고 구지 나눠먹지 않더라도 혼자 먹을 때에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아서 역시 깔끔하더라구요~ 종로쪽이 청계천, 광화문 쪽이라면 센터원이나 그랑서울 쪽에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찾아보세요. 디타워도 가봤는데 전체적으로 좀 시끄러워서 별로드라구요. 그랑서울에 꼬또 갔었는데 나쁘지 않았었고 디타워엔 메드포갈릭이 좀 시끄러웠구요. 그쪽은 어차피 평일저녁엔 사람들 항상 많으니까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 할 거구요. 굿럭이요~
	1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0 20:24:34	0	삭제
		찍기?
	1562	어제 인천콘에서 하이라이트 팬들 정말 멋있었음. [새창]	2017-09-10 20:21:02	0	삭제
		ㅋㅋㅋ 꺄 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좋네여 ㅋㅋㅋ
	1561	어제 인천콘에서 하이라이트 팬들 정말 멋있었음. [새창]	2017-09-10 10:37:56	1	삭제
		저 위쪽에 올려주신 지금, 우리. 직캠영상 보고 같은분이 올려주신 아추 영상 봤는데 떼창 엄청나네요. 대부분 여성분들 목소린데. 러블리너스도 좋았겠지만 무대위의 러블리즈가 정말 행복했을 것 같네요. 뭔가 피드백같은거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https://youtu.be/O79-yvgWdC4
	1560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활동 스케치 [새창]	2017-09-09 11:01:51	1	삭제
		12일에 아이폰, 13일에 여름비 담주는 아주 신나는 한주입니다.
	1559	[펌]서울 중구의 오래된 식당들.jpg [새창]	2017-09-09 09:58:44	1	삭제
		와 방심했다 터졌네요 ㅋㅋㅋ
	1558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부탁드리러 왔어요 ㅠㅠ... [새창]	2017-09-08 16:34:22	0	삭제
		익스프롤러도 그렇군요 그냥 그런건가 보네요 ㅋㅋ
	1557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부탁드리러 왔어요 ㅠㅠ... [새창]	2017-09-08 16:33:44	0	삭제
		근데 크롬에서 6번 선택지가 잘 보이지가 않네요
	1556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부탁드리러 왔어요 ㅠㅠ... [새창]	2017-09-08 16:32:57	0	삭제
		에혀 심리학쪽 펀딩이 다 거기서 거기지요.. 돈없으면 맘놓고 공부 못하는 세상. 힘내세요~~
	1555	오쏘 (오코노미야끼+소주) 혼술상 ! [새창]	2017-09-08 12:02:05	1	삭제
		새벽이셨군요.. 크.. 끝내주네요. 아주 술술 넘어가셨을듯! 사실 닉보고 오 형님께서 요리를? 하고 왔는데...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1554	친구 만나러 가는룩 [새창]	2017-09-08 07:58:06	0	삭제
		이형님 사진 어제 보고 무서워서 폰 끄고 잤는데 오늘 아침에 싹 잊고 왠지 낯익은 제목이라 또 들어와서 또 보고 또 무섭네요 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십쇼~~
	1553	연인과의 씀씀이 문제 [새창]	2017-09-07 18:07:19	103	삭제
		아 중간에 와이프라고 하셔서 긴장 풀어짐!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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