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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1:23:54	0	삭제
		저랑 비슷한 연령대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제가 중국에서 생활을 하는데요. 다니던 직장이 수시로 망하는 바람에 실업자생활을 짧지 않게 했습니다. 그래도 취업의 끈과 희망을 놓치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니 기회는 계속 오더군요. 경영자와의 궁합이 있습니다. 특히, 40넘어가면 그게 중요합니다. 딱~ 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경영자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를 찾아주시고 대접해 주더군요. 다시뛴다님도 그런 경영자를 빨리 만나지 못했을 뿐입니다.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누구누구처럼...자괴감 든다드니....남탓하는 건 큰 도움이 안되더군요. ㅎㅎ 다시뛴다님도 닉네임에 맞게 희망을 가지고 뛰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올해의 다짐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작년에 창업한 회사가 박근혜(사드) 덕에 타격을 많이 입었지만 뭐....무너질 정도는 아니구요. 올해에는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622	[속보] 중국, 다음달 한국행 전세기운항 전격 불허 [새창]	2017-01-02 09:57:19	0	삭제
		한당무/ 그대로 넘어가면 다른 분들께서 오해하실거 같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글은 한당무님보다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적습니다.) 위에 제가 뺨을 때리라는 표현이 어디에 있나요? 내가 맞았으니 복수하라고 했나요? 저는 상호존중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존중을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20년 가까이 중국인 직원에게 큰소리를 치거나 욕한 적이 없습니다. 위에 kamja02님의 심정이 저와 비슷합니다. 동질감을 느낍니다. 물론, 비하발언은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윗분의 짱개라는 표현은 무의식적으로 그냥 습관적으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 욕하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우려할만큼 악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그 표현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밑에 있습니다. 제가 어떤 이유로 유치원생이라는 표현을 들어야 합니까? 지금같은 시국에 카페에서 콜로세움이나 분란일으키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지금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아직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입니다. 모든 방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무조건 존중하는게 사대주의" 실제로 한국에서 느끼는 한류와 한국의 좋은 이미지는 과장되거나 거품이 많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실은 타국에 비해서 불합리한 대접을 많이 받고 있고, 대한민국 외교부는 교민의 어려움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중국을 꿈의 땅이라 생각하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렇게 들어오시는 분들의 태반이 모두 실패하고 나가시는 데에는 본인들의 미숙함과 판단착오만 있은 것이 아닙니다. 중국정부의 편파적이고 불합리한 대응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 꼴을 20년 가까이 지켜보았고, 실패하는 분들의 피눈물을 생생하게 격하고 살았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좋게 말을 하려고 해도 저는 좋게 말하기 힘듭니다. 우리끼리 말하는 자리에서도 그들을 농담으로라도 짱개라고 부르지 못하면 어디서 그렇게 부르겠습니까? 더구나,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도 중국을 장미빛으로 보고 꿈을 꾸는 분들을 보면 정말 "사대주의"라는 표현까지 쓰고 싶습니다. 상대방은 칼들고 강도짓하고 있는데, 그저 좋게만 보고, 무작정 받아드리려고만 하면 계속 주머니를 털릴뿐입니다. 중국을 경영하려면 정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중국카페를 통해서 제 경험담을 글로도 남기고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중국과의 교역이 불가피한만큼 알고 덤벼야 합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오래된 교민들은(조선족 교포가 아닌 한국인) 짱개라는 표현 거의 쓰지 않습니다. 한족이라는 표현을 쓰지요. 중국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족입니다. 짱개라는 표현은 농담할 때나 위에 말씀드린 대로 습관적으로 가끔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10년 전부터는 농담으로라도 짱개라는 표현 안썼지요 왜냐구요? 제 집사람이 중국인(조선족아니고 한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딸내미도 반은 중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제 글의 핵심은 존중받으면서 존중을 하자는 것입니다. 제는 20년간 존중했는데 존중을 받지 못해서 화난 감정도 표현되어 있구요. (오타가 많아서 다시 썼네요. 오타수정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합니다. ㅎㅎ)
	621	오늘의 서든어택 [새창]	2017-01-02 09:31:56	0	삭제
		최근에 쓴 글이 이 글이라서 여기에 말씀 남깁니다. 저에 대해서 하신 말씀에 답글을 달았으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는 쪽지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26793&s_no=826793&page=25
	620	박근혜와 사드와 세월호에 대해서 대륙의 일반중국인이 느끼는 감정 [새창]	2017-01-02 09:11:26	0	삭제
		맞는 말씀이십니다
	619	박근혜와 사드와 세월호에 대해서 대륙의 일반중국인이 느끼는 감정 [새창]	2017-01-02 03:01:05	0	삭제
		최근에는 택시만 타도, 기사들이 박근혜 얘기를 조롱하듯이 물어보는 통에 아주 죽을맛입니다. 가끔은 중국어 못하는 척 대답안합니다. 왜 창피하건 국민의 몫인가요? ㅠㅠ
	617	이제 반기문에 대해 융단폭격 시작 [새창]	2016-12-30 21:45:02	1	삭제
		얼마나 쓸만한 인재가 없었으면 기름장어를 내세우려고 하나 어이없으면서도, 다행이라는 생각해봅니다.
	616	[단독] 조여옥 대위 미국행 포착 .jpg [새창]	2016-12-30 20:28:37	8	삭제
		총이라는 말에 섬찟하네요. 미국은 총기휴대가 자유롭지요
	615	[단독] 조여옥 대위 미국행 포착 .jpg [새창]	2016-12-30 20:26:33	11	삭제
		출국을 허용한거네요. 지금 시국에서는 모든게 불안합니다
	614	[속보] 중국, 다음달 한국행 전세기운항 전격 불허 [새창]	2016-12-30 20:08:43	3	삭제
		그리고. . . 중국에서의 한국의 위상이나 인식, 한류는 거품 많습니다.
	613	[속보] 중국, 다음달 한국행 전세기운항 전격 불허 [새창]	2016-12-30 20:07:04	1	삭제
		윗분이 말씀하신 갑질이라는 말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최소한 갑질은 아니라는 거구요. 한당무님의 논조도 미숙한 제가 배울만하다고 보기 어렵네요. 제 글을 보시면 알시겠지만, 저는 스스로 인격적으로 뛰어나지 않아서 항상 모자라 부분이 있으면 먼저 사과를 드리는데요. 가르침보다는 미성숙을 꾸짖는데에는 사과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중국서 20여년 받은 설움에 저도 좀 지친데다가사드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사람으로서 한말씀 적었습니다
	612	朴측 "대통령 세월호 7시간 기억 잘 못해… 기억하려 노력"(속보) [새창]	2016-12-30 19:20:55	1	삭제
		1. 대못박은 각목 2. 녹슨 전기톱 3. 닭피가 범벅된 낫 4. 철망두른 도끼 일단 보여주기만해도 정신이 번쩍 들걸요
	611	朴측 "대통령 세월호 7시간 기억 잘 못해… 기억하려 노력"(속보) [새창]	2016-12-30 19:11:43	3	삭제
		검사양반~ 위에 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국민의 95%는 알고 있지만, 주어가 없으므로 기소불가
	610	朴측 "대통령 세월호 7시간 기억 잘 못해… 기억하려 노력"(속보) [새창]	2016-12-30 19:08:46	3	삭제
		지 애비가 쓰던 방식쓰면, 순식간에 기억이 날거 같은데요.
	609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시민들에게 항복 [새창]	2016-12-30 18:59:56	4	삭제
		일본영사관 앞이니 소녀상을 세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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