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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뉴스타파 후원 끊고, 노무현재단 후원 증액 [새창]	2017-05-18 17:19:45	1	삭제
		저도 동참합니다!!!!!
	24	심상정의 어제 토론은 저열하고 비겁했습니다. [새창]	2017-04-20 10:52:22	4	삭제
		대통령이 되고자하고 선두를 달리는 후보의 입장에서는 무책임하게 시원하다는 얘길를 들으려고 단순하게 yes/no만 해서는 안되겠지요. 하고 싶은말 맘대로 다하는것은 당선 가능성도 없고 당선이 목적이 아닌 다른 목표가 있는 후보들만 할 수있는 무책임한 얘기들이죠. 아마도 대책없는 핵무장론을 펼치는 수구꼴통들과 크게 다를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노짱께서 국보법 폐지를 하시려던 시점과 지금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 등 국가 안보 상황이나 국제 정세가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라 일부 수정을 말씀하신 어제의 문후보님 답변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 됩니다. 대통령은 솔직한 본인의 의중이나 생각을 언제나 말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책임지지 못할 말을 시원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 배설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말이죠. 대통령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은 가능한한 진정성을 가져야 하지만 외교, 안보의 영역은 개인의 감성적 판단이 아닌 영토수호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국익을 위해 전문가/ 참모들과의 수 없는 협의를 거쳐 조율되고 그를 바탕으로 판단을 해야만 할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건에 따라 때로는 전략적 모호성도 필요 할 수 밖에 없고........................ 어제 토론회에서 어이없는 토론 룰에 그 정도 하신거면 정말 제대로 준비된 후보라는것을 다시 한번 증명을 해보이신거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다르게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23	더민주 홍보팀도 문재인 펀드에 참여 못해.jpg [새창]	2017-04-19 14:46:31	0	삭제
		그렇죠. 내부거래는 절대 막아야죠!!!! ㅎㅎㅎ
	22	문재인 일차펀드는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새창]	2017-04-19 14:44:07	0	삭제
		뜻은 잘 알고 저도 1차에 실패하고 아쉬워한 사람중 하나지만 글을 보다보니 한가지 고려를 해볼만한 사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편드를 십만원 상한으로 100억을 모은다면 최소 십만명인데 추후 정산시 최소 10만 계좌를........ 하긴 뭐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긴하겠네요.....
	21	문재인펀드는 서민재벌의 편이다. [새창]	2017-04-19 14:36:00	0	삭제
		내가 믿는,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행위로써 참여를 하려고 하시면 후원 계좌가 아직 열려 있습니다. ^^
	20	오유는 왜 문재인에 열광할까? (장문) [새창]	2017-04-19 12:46:44	3	삭제
		이리저리 얽혀있던 내 생각들을 들여다보시고 정리 해주신 것처럼 극 공감인 글이네요. 2002년의 기쁨에 취해 방관하다 노짱님을 잃고 슬픔을 넘어 분노와 좌절과 회한 속에 살던 지난 악몽에서 일어나 다시 될 줄 알고 희망에 가득차 있던 2012년말의 그 허망함을 잊지 못합니다. 다시는 이루었다고 방관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내 아이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정정당당한, 지금보다 조금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19	송영길 의원 트윗, "이 그림을 보면 사드배치 목적 한국보다 일본 방어" [새창]	2017-03-16 11:35:38	6	삭제
		위 그림 자체가 일본 방어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18	이재명,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새창]	2017-03-09 17:50:16	1	삭제
		현재 이시장의 네거티브 전략은 저급한 수준이기도 하지만 2016년 이전과 이후의 유권자들의 변화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판이 문제 입니다. 왜 2016년 총선에 예상과 전혀 다른 그런 결과가 나왔었는지 기존 정치판의 진영 논리로 해석을 하니 새누리가 내분으로 스스로 죽쒀준게 주된 이유인것처럼 보일 수 밖에요. 전 지난 총선을 계기로 유권자들이 정치판을 보는 눈들이 이전의 한정된 정보와 소위 조직에 속한 사람들만의 소극적 지지에서 개인간의 실시간 소통과 넘치는 정보로 개인별 판단에 의한 적극적 지지로 큰 변화가 있는데 정작 정치인들, 정치판은 계속 예전 방식만이 진리인양 신봉하고 있기 때문에 해석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잘못된 해석으로 이전 방식 그대로의 네거티브 전략을 선택하였을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진정성이 최대 강점인 문대표는 나름의 소신과 정치관으로 시스템 공천 등 도입하고 당 개혁을 위해 대표자리와 전권을 위임하는 큰 모습을 보였기에 그러한 유권자들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였다 하여도 변함 없는 지지를 받고 날로 지지세가 커지고 있는것으로 판단 합니다. 아직도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가릴수 있고 조종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정치인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젠 누가 더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보여 줄 수 있는지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핵심이라 생각 합니다.
	17	남편 딴 데 갖다 팔고 싶다 ㅡ ㅡ [새창]	2017-03-07 13:48:20	0	삭제
		전 아침에 출근 할때 잠든 공주님 볼에 뽀뽀 한번 깨어 있는 고3 아들 한번 안아주고 배웅하는 마누라와 뽀뽀 하고 나옵니다. 아무도 원하진 않겠지만 지금 보는것이 마지막 일 수도 있는 세상 아닙니까? 조금 과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의 인사법은 '지금이 마지막인것처럼'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떤 일이 있어도 아침 인사는 웃으면서 21년째 하고 있는 그래서 21년째 행복한 아재 였습니다. ^^
	16	최악의 작전을 짠 이재명 대선 캠프 [새창]	2017-02-28 14:58:53	0	삭제
		목표는 모든 후보들아 같겠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목적들 중 개인간의 우선 순위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겠지요.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이 적폐청산을 통한 진정한 새시대의 시작을 위함인지 개인의 명예욕이 먼저인지........... 서로 말로는 똑같이 적폐청산을 외치지만 실제 보여지는 행태가 너무 극명하게 보여지니 대의가 아닌 개인의 욕망이 앞서는 사람들이 배격되고 있는거지요. 세상은 이미 빠르게 변했는데 아직도 이전 구태를 그대로 써먹으려니 씨알도 안먹히는 상황이 되었지요. 이번을 마지막으로 정치 그만할것이 아니라면 하루 빨리 대의를 따라 태세 전환 하는것이 좋을듯. 본인 스스로는 억울하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임진왜란 때 백의 종군 했던 이순신 장군만 하랴....
	15	오늘자 문재인 역대급 일침 ㄷㄷㄷㄷ.news [새창]	2017-02-21 13:46:15	1	삭제
		지도자의 분노는 '공감'이다.
	14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7:42:03	2	삭제
		저는 민주당원도 아니고 진보적인지 보수적인지 스스로 헛깔리는 일반 국민(주위에서는 좌파라고 하지만 스스로는 보수적이라고 생각)이지만 저와 생각이 거의 같으시네요. 제 대신 시원하게 얘기해주신것 같아 속이 다 씨~~원 하네요. 정치에 기웃거리는 년놈들 대부분 다 그러려니 하지만 이렇게도 자기 욕심 앞에서 국민 생각, 미래 생각하는 인간들이 없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지도자를 해보겠다는 사람이 이렇게도 국민의 뜻과 시대 정신을 몰라서 어쩌겠다는건지............. 그래도 내 자식들 후손들 생각해서 엉뚱한 결과 나오지 않도록 뭐라도 해야겠기에 손을 빌려 주어야겠지요.......
	13	더민주 대선후보를 국민경선으로 뽑게된 이유.jpg [새창]	2017-02-15 10:54:29	2	삭제
		2012년 경선을 얘기 하려면 좀 더 찾아 보시고 글을 다시는것이 좋겠네요. 당시의 상황과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당내 후보간의 경선이지만 그 당시는 안철수 후보는 당내 인사가 아니었으니 두 후보간 경선은 국민 경선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었겠지요.
	12	안희정 "박근혜 청산은 이미 끝난 문제" [새창]	2017-02-13 11:57:58	1	삭제
		국민들이 촛불들고 염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정권교체만이 아닐겁니다. 70년을 이어온 친일, 독재 등의 적폐를 청산하여 우리 아이들이, 후손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번영을 누리기를 바라는것이 궁극적인 바람일것입니다. 정권이 바뀐다고 하루아침에 모든것이 바뀌지 않습니다. 우린 이미 지난 민주, 참여 정부를 통해 경험을 해보지 않았습니까? 말로는 쉬운 적폐 청산이 얼마나 어려운지 언론을 앞세운 기득권들의 조직적 저항이 얼마나 극렬했었는지............. 진정성으로 기틀을 잡고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적어도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까지도 또 다시 변질되지 않을 새 세상으로의 디딤돌을 놓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만 70여년 쌓인 극소수 기득권만을 위한 망국적 적폐가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적어도 차별과 특권, 불평등, 불공정이 발 붙일 수 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나 공정히 경쟁하고 평가 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참고 기다릴줄 아는 국민들 아니겠습니까? 이번 대선은 정권이 바뀐다고 하루아침에 모든걸 바꾸라는 불가능한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시작을 누구에게 맡길것인가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일을 그 시작을 누가 가장 잘 할 수 있을지 그 진정성이 누구에게 있는지............
	11	민평련 이 시1발것들은 민주화운동 지들만했나?거지새1끼들이 [새창]	2017-02-02 17:24:26	13	삭제
		내 속을 들여다보신듯 속이 후~련해지는 글 감사드립니다. 썩은 엘리트 진보, 시대의 흐름도 못읽는 멍충이들.....에휴~ 아직도 3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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