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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지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9
    방문 :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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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자존감, 자신감 높이는 방법 (우울증 없을 때 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새창] 2015-12-05 14:17:06 5/37 삭제
    글쓴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의견을

    내는 데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괜찮습니다. 그것도 제 매력이고요.

    유명인사인 경우에는, 그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소수의 매니아층이 있다는 이야기도 되는거거든요.

    하지만 힘을 주겠어! 라는 요지의 글에 오히려 삶의 무게감을

    높여 버렸다니, 그건 제가 한 행동이지만 영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글 제목을 바꾸고 계속 보실 분들을 위해서 삭제하지 않으려 합니다.

    게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내린 처방은 우울증을 다 극복한 이후에

    나태해질 쯤에 읽어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우울증에도 단계가 있고, 깊이가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앎에도 잊고 있었어요.

    분명 내면아이를 알게 되었던 1년 전에는 '난 할 수 있다. 난 무적이다.'라고

    어른자아가 내면아이에게 어르고 달래는 식으로 시작했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글을 읽으시고 불쾌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방법 중에 하나다, 정도로만 알고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피그말리온 효과였어요.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나는 정말 강하다는, 내면아이와 정말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억지로라도 했어요.

    전 여전히 오늘도, 제가 아름답고 강하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 고난을 이길만큼, 충분히 강하시고, 이미 그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저 믿지 못하시는 것뿐이에요.
    327 자존감, 자신감 높이는 방법 (우울증 없을 때 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새창] 2015-12-05 12:07:15 23/36 삭제
    우와. 자고 일어났는데 베오베에 갔습니다!
    감사해요. 여러분.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으로 이렇게 갈 수 있었어요.

    댓글로 제 글에 부정적인 견해가 굉장히 많네요.
    일일히 읽어봤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신다면... 전 사실 할말이 없습니다.

    전 인문학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우울증에서 빠져 나오려고
    별의별 책들을 읽어보고 시도해본거거든요...

    노력 부분이나 문체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요.
    저도 학령기에 왕따 기간이 절반을 넘었고
    히키코모리 시절도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변하고 싶다, 노력해야겠다고 엄청
    바라고 무엇이든 잡아보고 하려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가 오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저는 평생을 아파하고만 살다가
    무엇이라도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노력하는 제 모습 마저 사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게 어울릴 자기계발서 정도라고 하시는데
    제가 20대 중반 여자이다보니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나봅니다.

    문체 관련에서는, 전 저를 정신적으로 통제하려고 들었어요.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면. "과거 일 가지고 찌질대지 마."
    "여전히 그런 것에 흔들리고 있다니. 넌 아직 어리구나?"
    하고 제 자신을 훈계해요.

    제 방식인데 모두에게는 맞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위로를 해줄 수는 없다는 게 제 의견이에요.
    실질적 해결책으로 그걸 해결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거죠.

    아무튼 개인의 방식이나 행동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깨닫고 갑니다!
    좋은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높아져서 저만 옳다고 생각
    했나봐요.

    그리고 글은 절대로 삭제 안 해요.
    전 제 글을 한 분이라도 원하신다면 삭제 안 해요.

    흑흐규ㅠ 길게 정성들여서 쓴 게 이렇게 질타 받고 있어 ㅠㅠ
    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걱정 거두셔도 되세요!

    전 이만 운동하러 가보겠습니다.
    326 [익명]내편이 아무도 없다.. [새창] 2015-12-05 00:28:18 0 삭제
    제가 하나 알려드릴게요

    그거 본인한테 다 말하세요

    본인도 제3자의 입장으로 보셔야 합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0:24:25 1 삭제
    괜찮습니다 ~ 저도 학교 다닐 적에 유아교육학과나 간호학과에 40대 이상 아주머니들 굉장히 많으셨어요. 배움은 늦은 게 없다고 봐요.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0:22:29 0 삭제
    인정하셔야 합니다.

    일례로 본인이 "넌 너무 화를 잘 내. 어린애 같아."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칩시다.

    이때 인정하지 않고 화내면 지적해준 사람과 싸움이 납니다.

    그리고 이건 곧 다음 싸움에서도 니가 그렇게 지적했잖아

    라고 더 큰 싸움을 부추기죠

    일단 인정을 하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면 화가 안 납니다.

    그리고 노력해서 변화하면 돼 라고 생각하면 희망을 가지게 되는 거죠.

    희망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면 이제 인정했던 부분이 사라지고

    다른 특징이 생겨나는겁니다.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0:17:08 0 삭제
    그래요? 모바일이라... 한 번 봐야겠습니다...
    322 [익명]친구가 ㅇ1ㅂ하는거같아여 도와주세여... [새창] 2015-12-05 00:13:29 0 삭제
    저도 전남친이 일베ㅊ이었죠
    눈팅만 한다던데 그마저도 싫어서
    자기야 솔직히 일베ㅊ들... 이라고 말하니까

    왜 본인을 그런 일ㅂㅊ들과 싸잡아서 말하냐고 찌질댔었죠

    잡설이 길었네요.

    일베... 제가 알기로 이메일 주소가 아이디일거예요
    친구 분 이메일 주소 알아다가 이메일 주소 치시고
    비밀번호 아무거나 눌러 보세요.

    그때 아이디가 없다고 하면 아닌거고
    비밀번호와 아이디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하는거겠죠

    근데 논외로 가르쳐준 이메일로 일베를 가입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어요
    319 댓글로 실시간 이야기 나눠봐요 ~ [새창] 2015-11-28 22:25:00 0 삭제
    글쎄요... 전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예 도전할 의지 마저도 완전히 사라지는 걸 두려워하는거예요
    다시 우울증 도져서 땅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요.

    죽는 건... 누구나 두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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