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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1:57:18	1	삭제
		맨날 화장하다가 쌩얼로 나가면 나는 몹시 신경쓰이지만 남들은 내 얼굴에 관심 1도 없다는 거!ㅋㅋㅋㅋ
	32	너무 충격적인 마인드 [새창]	2016-12-07 19:51:28	54	삭제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있어요. 그것도 생각보다 가까이. 사촌오빠가 사고를 쳐서 결혼했는데 그 사고가 '의도한' 사고라는 이야기를 한참 후에 들었어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니 아빠가 그러시더군요. '임신을 시켜서라도 여자를 붙잡으려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라고. 아빠 입에서 그 말이 나온 게 더 충격이었네요. 딸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걸 이해할 수 있는 건지... 그렇게 붙잡아서 잘이나 살면 모르죠. 그 오빠, 새언니한테 폭언에 폭력은 기본이고 애들 보는 앞에서 말버릇처럼 이혼하자 이혼하자 하는 인간이에요. 언니는 애 셋 낳아 키우느라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자기는 직장에서 승진하고 잘 나가니 이제 와서 그 모든 게 짐처럼 느껴지는지. 진짜 개쓰레기! 혈육이라는 게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31	졸업논문 설문조사 해주시면 추첨해서 ★치킨☆ 보내드립니다(오유인 한정) [새창]	2016-11-17 01:23:58	0	삭제
		설문 참여했어요. 수고하세요!
	30	뷰티유투버 방송 보러갔다가 [새창]	2016-11-16 12:08:00	0	삭제
		이분 영상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은... 심성이 그러신 건지 아님 유튜버로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분노하거나 비판적일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도요. 본인 일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의 일, 예를 들어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 아닐까?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말한다면 듣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쁜 거죠. 이런 면 때문에 듣다가 가끔씩 응?? 싶을 때가 있어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건 다른 상황인 것 같지만.. 아마 친근하고 편하게 얘기하신다고 그렇게 말하신 게 아닐까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29	정의당, 메갈 후폭풍 직격탄 맞아…보름도 안 돼 당원 580명 증발 [새창]	2016-08-07 12:29:43	2	삭제
		전 더민주 당원이고 지난 선거 때 후보랑 비례 모두 더민주를 찍긴 했지만 비례표를 정의당에게 주지 못한 게 내내 마음에 걸렸던 사람입니다. 더민주는 보수고 진짜 진보는 정의당이라 생각했거든요.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진짜 진보당이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되고 보니 미안했던 마음이 싹 가시네요.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고작 이런 일로 밑바닥 드러낼 인간들을 진짜 진보라 여겼던 게 창피하기도 하고요.
	28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ssul [새창]	2016-08-07 02:29:06	35	삭제
		저도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라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아버지는 생선가시도 스스로 안 발라드실 정도로 가부장적이고, 아버지나 오빠나 자기가 먹은 밥그릇 하나 싱크대에 넣을줄 몰라요. 그걸 어머니나 제가 치우는 걸 당연히 여기며 살았는데 이게 당연한 게 아니었네요. 할머니는 옛날분이라 더 심하세요. 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저한테 지칭할 때 대부분 "느이 오빠"라고 하셔요. 헷갈려서 그러신다는데 실수가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고 하죠ㅎㅎ 은연중에 네가 남동생보다 아래라는 인식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어머니가 집을 비우시면 항상 "오빠 밥 챙겼니? 왜 안 챙겼니?"부터 물어보셔요. 내가 밥을 먹었는지 굶었는지는 하나도 안 궁금해하시면서ㅋㅋㅋ 한 번은 너무 서운해서, 제가 밥 먹었는지는 안 궁금하시냐고 물었죠. "느이 오빠는 일하는 사람이고 너는 집에서 놀지않니!"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며칠전 어머니가 외갓집 가시면서 같이 갈거냐고 물으셨어요. 공부할 게 있어서 어차피 안 갈 생각이었지만 뭐라 말하기도 전에 할머니가 대신 대답해주시네요. "얘는 못가지! 제 오빠 밥 챙겨야하지 않니!" 워낙 나이도 많으시고 악의가 있어서 그러시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생각하면 속이 쓰린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ㅎ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00:46:00	1	삭제
		이 많은 걸 다 모으느라 고생하셨네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새삼 자랑스러워요.
	26	안녕하세요, 여자4입니다. [새창]	2016-07-27 12:28:23	3	삭제
		네, 저도 초딩글씨라고 주변 사람들이 놀려서 슬프네요ㅠㅠㅠㅠ 겁나 열심히 또박또박 썼건만ㅠㅠ
	25	[왕중왕] 21. 립스틱 [새창]	2016-07-08 20:53:31	0	삭제
		1에고.. 사진 올리고 보니 너무 주황주황하게 나왔네요. 실제 색은 사진보다 주황끼가 빠진 색이에요. 감안하고 봐주쎄요!
	24	[왕중왕] 21. 립스틱 [새창]	2016-07-08 20:30:43	0	삭제
		[23호/아마도 웜톤] 왼쪽이 매트_로즈마르살라, 오른쪽이 소프트_버건디와인 상당히 괜찮아요. 로즈마르살라는 매트하면서도 각질부각이 전혀 없어요. 발색도 자연스럽게 잘 되고요. 버건디와인은 그냥 봤을 땐 뱀파이어 주둥이색? 같아서 걱정했는데 촉촉한 질감이라 그런지 보기보다 연하게 발색되네요. 두 개 다 잘 쓰고 있어요!
	23	[왕중왕] 21. 립스틱 [새창]	2016-07-08 18:58:30	0	삭제
		[23호아마도 웜톤?] 매트_코랄홀릭을 샀는데요... 제 평생 이렇게 각질부각 쩌는 립스틱은 처음입니다. 내!!각질이!!요기있다!!! 없던 각질도 찾아내는 마법! 그래서 색은 예쁜데 못 바르겠어요ㅎㅎㅎ..볼에 잘 펴바르면 블러셔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다른 색은 안써봐서..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요.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각질부각이 훨씬 심해요.
	22	[왕중왕] 11. 파우더 [새창]	2016-07-01 15:34:28	6	삭제
		[23호/지성] 지성피부라 얼굴 번들거리는 게 고민인데 이거 짱 좋아요! 아침에 두드려주면 오후까지 뽀송뽀송ㅎㅎ 냄새도 향긋하고.. 단점이라면 통이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거? 그래도 재구매 의사 100프로예요.
	21	브금]뻘툰 [새창]	2011-07-31 00:09:00	0	삭제
		브금 좋네요. 이런 잔잔한 목소리 좋아요.
	20	브금]뻘툰 [새창]	2011-07-31 00:09:00	1	삭제
		브금 좋네요. 이런 잔잔한 목소리 좋아요.
	19	오유님들, 어느 그림이 더 잘그렸는지 평가 좀 해주세요. [새창]	2011-07-12 21:31:32	1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41362&page=1&keyfield=&keyword=&mn=6868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1362&member_kind=humorbest 한가지 더, 전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스티비원더를 닮지 않았어요 ㅠㅠㅠ 이건 누명이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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