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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노무현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새창]	2018-04-04 14:40:54	12	삭제
		진심으로 보고싶습니다. 제에게 정치에 관심가져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신 분...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28	윈도우 사용하면서도 이거 몰랐던 분 수두룩 수두룩 수두룩.gif [새창]	2018-02-19 10:12:14	1	삭제
		IT만 20년인데... 첨알았어요. 고맙습니다.
	27	문통께 바라는거 이거하나. [새창]	2018-01-18 16:16:23	0	삭제
		부동산도 하나 추가요.
	26	1987보는데 (스포음슴) [새창]	2018-01-08 07:07:01	0	삭제
		저는 오히려 어느 누구.. 단 한명도 일어서지 않아서 놀랬어요.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누가 드오길래 머야..저 사람은 그랬는데... 출구 열어주러 온 극장알바분이었고요. 알바분 문 열고도... 끝까지 남아서 보더군요. 그리고 사람들 거의 다 나갈때까지 맨 앞에 앉아 계시던 50대 후반정도 되보이시는 아저씨는... 계속 눈물을 닦으시길래 조금 맘이 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08:25	6	삭제
		저는 왜 님께서 남친의 대답을 하염없이 기다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제 3자인 제 눈에는 남친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요. 님을 사랑하지만 결혼이란 제도가 싫은거겠죠. 그런 남친에게는 님의 재촉 (말안해도 느낄겁니다.)이 부담스러울거예요. 그래서 침묵을 하고 계신듯 해요.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님이시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랑해서 만남의 끝이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서로가 말이죠.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만남은 결국엔 이별일테니까 말이죠.
	24	남편의 장점 중 단연 내가 높이 평가하는 것 [새창]	2017-12-12 07:25:57	0	삭제
		팬티까지 벗어놓은 채 침대서 주무시면 악~~~~~ 침대 매트, 이불 세탁이 훨 더 귀찮겠어요. 악~~~ 다 묻을 거 아녜요.
	23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3:56:11	58	삭제
		하하하! 님! 님은 생각이 없으십니까? 님이 아주 상식이라 생각하시는 행동에 왜 당당히 행동하지 못하시나요? 누가봐도 죽은 사람 제사보다 님을 여태껏 키워주신 장모님 수술이 우선이예요. 이런 허락을 받아야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통보하고 가셨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일에 님 스스로 눈치보고 당당하지 못하셨으며 님의 소중한 어머니께 평생 죄지을 뻔 했어요. 님이 상식이라 생각하시면 님 스스로 떳떳하게 행동하셔야 금수만도 못한 생각조차 못하는 님 남편분이 조금이라도 배우죠. 왜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십니까? 내 자리는 나 스스로 만듭시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17:52:11	0	삭제
		원치않았는데 초대된거니까 그 방에서 나오는 건 순전히 님의 자유예요. 그리고 우선 도련님이라는 호칭부터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우리가 무슨 하녀도 아니고 도련님...등등의 말도 안되는 호칭을 쓰니 더 남편분께 배려받지 못하는거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21	저 드디어 합격했어요ㅜㅜ [새창]	2017-11-17 17:33:55	2	삭제
		대박대박! 츄카츄카드려요~~ 기술사 자격증 있으면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던데요. 모두 누리시고 활용하시기를...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22:59:36	16	삭제
		그렇게 나오면 안 주시면 됩니다. 이런 이기적인 반응이어도 매번 주시니 바뀌지 않는거라 생각되네요. 내년엔 안줘야지가 아니라 이번부터 안줘야죠.
	19	자존감이 없는 나와 당신에게 [새창]	2017-10-10 13:39:30	4	삭제
		이뻐요. 옆에 계시다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18	원래 명절에 머무는 날짜도 상의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2 13:16:35	113	삭제
		전혀 결혼을 했다고 시집이 우선이 되야하는건 아닙니다. 님께서 그리 양보하시다보면 훗날엔 그런 양보를 당연시 여기는 남편과 시집 사람들과 불행을 이런 sns 에 토로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처음에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바로 얘기를 하고 님의 뜻을 분명히 하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것이 훨씬 뒤끝이 없고 후회 없어요. 님은 남편분과 행복하려고 결혼한거지 시집에 복종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니까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13:09:11	10	삭제
		왜 그 자리에서 당장 집으로 못가셨어요? 읽으면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님의 가치는 님이 스스로 올리셔야해요. 그렇게 와이프를 존중할 줄도 아낄 줄도 모르는 남편집에서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앉아계세요...ㅜㅜ 남편 집인데 님이 왜 식모처럼 밥 차리고 계시면서 말예요. 님.. 제발 님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다시는 그런 대우에 가만 있지 마시고 그런 자리면 그냥 집에 오셔서 님의 몸이라도 편히 쉬게 해주세요.
	16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2 18:14:23	0	삭제
		님의 글을 읽고 또 다시 읽었습니다. 머리 속이 멍해지네요. 씨x년이란 욕을 들었는데도 넘어가신다니... 님... 님의 부모님께서 님이 남친에게, 그것도 결혼을 약속한 사람에게 그런 대접받는 걸 알면... 피눈물이 흐르다 못해 어떤 심정이실지 상상도 안갑니다. 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스스로 제발... 가치를 높히시기를... 하.. 가슴 아프다.
	15	어제 살짝 멘붕(feat 시어머니) [새창]	2017-09-07 22:41:02	15	삭제
		반드시 사진도 찍어 시모에게 남편 산책시켰다는 인증 보내면 금상첨화겠어요. 꿀 사이다. 왜 시모가 되면 뇌활동이 멈추는 건지 궁금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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