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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본삭금) 이유식과 관련해 이것저것 궁금한게 있어요 ㅠㅠ [새창]	2018-10-25 01:44:45	1	삭제
		미음을 큐브로 만들어 놓으시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저는 지금 후기 중인데요 초기2달은 냄비로 만들었고 중기 한달은 밥솥으로 중기 후반과 후기는 다시 냄비로 만들고 있어요. 1. 초기, 중기 모두 쌀 불려놓은 후 갈아서 큐브로 만들어 놓음. (아토피기가 있는 아기는 시판 쌀가루보다 직접 쌀을 갈아서 오래 끓이는게 좋다고 해서 이렇게 했어요. 쌀가루가 비싸기도 하구요) 얼려놓은 쌀가루를 바로 끓이면 떡지기 때문에 쌀가루는 큐브는 그릇에 담에 물 넣어 해동. 초기때는 생고기 4일치 소분해서 큐브해놓은것 해동시켜 끓인 후 다져서 고기 끓인 물을 육수로 써서 만듬. 중기때는 그냥 생고기 다진거 3일치씩 소분해서 큐브해놓은뒤 해동해서 전기밥솥으로 이유식 만듬. 후기는 진밥으로 만드니 밥은 3일마다 이유식 만드는 날 전기밥솥으로 만듬. 중후기부터 후기에는 육수를 쓰기 시작하면서 야채만으로낸 육수 모유저장팩에 넣어 냉동. 소고기 한근 산거 끓여서 익은 고기 다지기로 다져 고기 끓인 물과 함께 모유저장팩에 냉동. 고기는 1끼 3일치, 고기육수 양은 맘대로. 닭고기도 같은 방법으로 냉동해서 저장. (냄비로 만들땐 물양이 많아도 졸이면 되니 그냥 육수 얼린것 살짝 녹으면 야채큐브랑 다 같이 넣고 끓임. 밥솥으로 할때는 배죽에 맞는 양보다 살짝 덜 넣어야함) 야채큐브들은 따로 해동없이 만들때 냄비나 밥솥에 넣어서 만듬. 냄비이유식의 장점은 물조절이 쉽고, 색이 예쁨. 청소 쉬움. 단점은 계속 젓고 있어야하고 여름엔 덥고 힘들어 못함. ㅠㅠ 일반 압력전기밥솥은 편하나 물조절 잘못하면 잘게 다진 재료들이 압력빠지는 곳으로 튀어나옴. 청소가 귀찮고 죽모드는 2시간 걸림. 잎채소들이 너무 익어서 이유식 색이 거무튀튀해짐. 2. 매일 매끼마다 만들어주시는 부지런한 엄마들도 계시지만 3일에 한번 만드는것도 힘들어서 3일치 만들어 놓고 이유식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함. 3. 완성된 이유식을 큐브로 만드는분은 거의 없을것같네요. 다시 해동도 해야하니... 보통 이유식 냉장 보관 기간이 3일이라 3일치 만들어 이유식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먹일때 저는 전자렌지로 데워줍니다. 큐브는 대부분 재료를 미리 다듬어 보관하는 용도로 쓰여요.
	72	[질문]8월16일 출산 후 내일 조리원 퇴원인데요 [새창]	2018-09-03 23:59:35	2	삭제
		저는 아기 낳기전에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 통해서 아랫집 아이들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문 닫고 생활했어요.
	71	신생아 용품 준비중인데 질문이 좀 많아요ㅠㅠ [새창]	2018-03-14 05:49:00	0	삭제
		1.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 주는 출산 선물 확인해보세요. 저는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 베넷2개이랑 속싸개2개 줘서 베넷이랑 속싸개는 안샀어요. (선물로 베넷저고리 받긴 했지만) 그리고 베넷수트(옆으로 똑딱이 있어서 열리는) 잘 입혔어요. 2. 속싸개 처음엔 단단히 잘 싸기 힘든데 기저귀 갈고 할때마다 풀려서 미리사놓은 스와들업 입혔어요. 기저귀갈때 아래쪽 지퍼만 열어서 갈아입히면 되니 편해요. 아이가 3.1로 태어나서s사이즈 50일 가까이 입혔고 지금 86일인데 아직도 m사이즈 입혀요. 3. 애기 이불은 필요없어요. 전 12월 출산이라 엄마가 아기 이불셋트 사주셨는데 애기가 태열이 심해 한겨울에 방온도 22~21도로 살았어요. 아기는 베넷수트입고 양말신기고 스와들업 입히고 저는 잠바 입고 잤어요. 엄마가 사준 좁쌀베게는 잘 썼어요. 4.젖병은 보통 더블하트 많이 쓰구요 저는 조리원 있을때 샀어요. 모유 위주로 먹이고 유축한거나 가끔 분유 먹일일 있을때를 위해서 160ml+ss사이즈 젖꼭지 2개씩. 구입은 조리원에 있을때 해도 늦지 않아요. 소독기는 어차피 다 기능은 거기서 거기라 크고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샀어요. 저는 스펙트라 샀는데 괜찮아요. 5.아기침대 저는 중고로 샀는데요 아기 낳기전에는 아기는 아기침대에 그냥 눕히면 자는줄 알았어요 ㅠㅠ 신생아 워낙 자주 수유해야해서 밤엔 힘들어서 제 침대에 같이 재웠고 좀 크니까 잠투정이 심해서 다독이느라 지금도 제 침대에서 같이 자요. 지금은 거의 기저귀 가는 용도로 쓰지만 그래도 있으니 편해요. 3개월 정도 대여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70	임신 30주넘어서 해외여행 가신분 계셔요?? [새창]	2018-03-08 23:58:14	0	삭제
		제가 저질 체력이라 그런지 30주 넘어가니 하루가 다르게 몸이 힘들어 졌어요. 그래서 저도 32주때 일본 가려는 계획 취소하고 국내여행했어요.
	69	드레스를 입기위한 노력..ㅠㅠ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7-11-09 13:09:03	2	삭제
		다이어트 실패했던 후덕한 신부였는데 거기다 생리 미루려고 먹은 피임약 부작용으로 부종이와서 얼굴과 다리가 퉁퉁 부었었어요. 다들 살이 왜이리 쪘냐며 ㅠㅠㅠㅠ
	68	일본의 한 숲에서 찍힌 의문의 형체 (소름주의) [새창]	2017-11-04 01:07:51	0	삭제
		매직아니 하는줄 ㅋㅋㅋ
	67	태아 보험 필수인가요?? [새창]	2017-08-17 17:12:27	0	삭제
		주계약+실비만 100세만기 나머지는 제 생각에 필요없다 싶은 보장 좀 빼고 태아특약과 입원비, 응급실 20세 만기로 월 4만원 내고 있어요.
	66	전 산후조리원 안 갔고 앞으로도 안 갈 예정입니다. [새창]	2017-08-17 02:03:29	2	삭제
		산후조리의 방법으로 산후도우미 부르셨듯이 조리원도 타인에게는 산후조리의 한 방법일 뿐이예요. 글쓴분께서 밝은 형광등에 애기 누워있는게 싫고 엄마랑 떨어져 있는게 싫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대안으로 산후도우미 부르신것처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일하시고 나이많고 몸 안좋으셔서 봐주지 못하는 분들, 산후도우미가 불편하거나 낮에만 도움받는게 힘든분들, 어중간한 소득때문에 정부지원 도우미 혜택 못받는 분들, 첫 아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두려운분들... 이런분들이 조리원 택하시는게 뭐 이리 눈치보고 욕먹어야 하나요? 서로 처한 상황이 다르고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이 다를뿐인데 무조건 남들이 조리원 가니까 가는 사람들처럼 글 쓰시고 조리원 가는 사람들 생각없는 , 당당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것같네요.
	65	태동... 언제쯤 느끼셨나요????? [새창]	2017-08-17 01:37:24	2	삭제
		제가 지금 22주인데 태동인건지, 배에 가스가 차서 꿀렁거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64	담달 생리예정일이 결혼식 당일이에요ㅠㅠㅠ [새창]	2017-08-16 12:56:48	1	삭제
		한달남았으면 피임약으로 늦출수 있어요. 하지만 부정출혈이라고해서 소량씩 나올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부종이 와서 결혼식날 얼굴 퉁퉁 붓고 종아리가 뱀껍질처럼 갈라지더라구요. 근데 이건 피임약에따라 달라질수 있는 부작용이라..
	63	임신하셨던(or임신 중이신) 분들께 여쭤보아요~!! [새창]	2017-08-15 21:48:28	1	삭제
		전업주부인데 낮잠을 기절하듯이 잤어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테스트기 사러가는데 목뒤로 식은땀이 줄줄 나고 어지러워서 오래 걷지 못했어요.
	62	임테기로 확인 가능한 시기가 언제일까여??? [새창]	2017-08-04 12:21:13	1	삭제
		저는 생리예정일 지나고 낮잠을 기절하듯이 잔다던가 걸어가는데 뒷목에서 식은땀이 나고 그래서 얼리체크사서 테스트했는데 아주 연한 두줄이였어요. 남편이 임신 아닌것 같다고 할 정도로. 병원가서 피검사하니 임신수치 40나와서 2주후에 아기집 확인하러 오라고 했어요. 음주, 약 복용 등만 피하시면서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 좋은 소식이길 바래요^^
	61	요새 눈썹문신 짱구상태 얼마나 가나요?? [새창]	2017-07-03 22:16:34	0	삭제
		탈각이 시작되면 지저분해져요 ㅎㅎ 간지러운데 긁을수는 없고 잡아뜯으면 문신이 얼룩진다고 뜯지 말라고 해서 참기 힘들었어요 ㅎㅎ
	60	요새 눈썹문신 짱구상태 얼마나 가나요?? [새창]	2017-07-03 20:30:54	1	삭제
		눈썹문신을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던데... 저는 자연눈썹으로해서 짱구가 심하진 않았어요. 짱구보다 더 문제는 탈각이란걸 문신 한 후에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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