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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9	[질문] 인플레이션인 나라의 화폐에 관하여... [새창]	2019-04-01 12:55:35	0	삭제
		디플레이션이 오면 가능은한데, 보통은 디플레이션이 와버리면 빚있는 사람들이 다들 파산하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못오게 할거 같아요. 베네수엘라처럼 될수도 있으니까요.
	608	공무원 아내 바람났는데ㅠ [새창]	2019-02-19 13:36:58	6	삭제
		엥 아내가 집을 나갔다구요? ㄷㄷ 99% 외도로 인한 혼인관계 파탄으로 보이네요. 1. 남편분이 위책 사유가 있나요? 아내가 소송이혼 진행할경우 남편이 위책 사유 없으면 현재 가지고있는 카톡증거와 아내의 독단적 가출행위로 정황상의 증거를 활용해서 아내를 위책배우자로 만들고 이혼의사 없다고 가세요. 남편분이 위책 배우자가 아닌이상 소송이혼 성립 불가 입니다. 2. 위에 말씀드린대로 정황상 99프로 외도입니다. 협의이혼까지 진행된 상황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로 예측됩니다. 이혼하지 말고 같이 사세요. 그리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살면서 빼박 증거 모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증거로는 이혼,상간자 소송이 힘들어 보여요. 그리고 법적으로 이혼이 되기 전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외도는 위책배우자가 되고, 상간자 소송도 가능해요. 지금부터라도 증거 모으세요. 법은 무조건 증거 싸움 입니다. 3. 지금 아내는 바람이 났기 때문에 제정신이 아닙니다. 참고 묵묵히 기다리다 보면 증거를 획득하시게 될 겁니다. 바람난 시점부터 님의 아내는 님이 알던 사람이 아닙니다. 4. 증거 획득후 변호사 선임해서 상간자,이혼 소송 함께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5. 협의이혼 없애고 살면서 증거 모으고 변호사와 꼭 상담하세요. 결혼한지 3년이면 결혼후 형성된 재산이 많지 않을거 같으니 이혼소송과 상간자소송 함께 삼당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만약 재산 형성이 많다면 이혼소송 할경우 변호사가 가져가는게 많습니다. 재산이 많으면 나중에 바람 잡고 협의이혼으로 끌고 가시고요. 기분 상하실수 있지만 남자가 물러터지면 여자는 만만하게 보고 바람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식 바짝 차리고 약게 행동하세요.
	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3:22:10	2	삭제
		원자재 가격이나 수입물가는 계속 올라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이나 수익은 그대로인 스테그플레이션 의 늪에서 탈출하고자 한국이라는 국가의 도로나 치안 기타 인프라등등을 무료로 이용해 누리면서 경제활동을 할때 노동력을 구매하는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내수의 구매자인 근로자들의 급여를 올리는 것이고요. 나라는 이미 거덜났습니다. 후진국으로 회귀할 것인가 아니면 선진국으로 발전할수 있을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는 겁니다. 고용원이 없는 1인 기업은 최저임금의 상승의 수혜자 입니다. 물가의 상승에 비례해서 본인의 수익또한 늘려야 정상이겠죠.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3:14:25	1	삭제
		영세 기업들이 기름값 올랐다고 패업을 할까요? 생각 있는 사장이라면 보통은 판매 가격을 올리겠지요. 인건비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은 갑질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갑질은 협력업체의 모든것을 알고있을때 더 큰 갑질을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통의 대기업은 하청업체들의 제무도 관리하면서 망하지 않을 정도로 구매해줍니다. 즉 원가가 올라서 망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일 것입니다.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3:10:17	2	삭제
		해외 여행을 한번도 안가보신것 같네요. 우리 나라보다 물가가 싼 후진국으로 여행을 가면 2가지로 정리할수 있습니다. 1. 물가가 많이 싸지만 치안,서비스,위생,품질이 떨어지는 관광지. 2. 물가가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는 안나지만 어느정도 가추어진 관광지. 값싼 랍스타를 먹기 위해 비행기값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건 좋은 관광법이 아닙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피자 먹으러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건 본인의 선택이겠습니다. 다만 관광에 있어서 그 나라의 물가는 관광 비용과 무관합니다. 어디를 가든 적은 비용은 그에 맞는 품질이 있고 높은 비용은 그에 맞는 품질이 있습니다. 달나라 까진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한번 다녀와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3:02:21	1	삭제
		선진국 고용의 경직의 원인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낮다라고 말씀 드린거고, 정규직을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저또한 정규직 정책은 당초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어 현재 한국에 필요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경쟁력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곳은 후진국입니다. 예로 뉴욕에서 파는 숫가락과 중국에서 파는 숫가락은 가격 차이가 10배 이상 납니다. 가격의 차이는 인건비나 재질에서 오는건 아닙니다. 둘다 중국이나 후진국에서 생산을 하거든요. 그 가치의 차이는 디자인과 아이디어에서 옵니다. 이런식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서 일자리를 만드는곳이 선진국입니다. 후진국형 일자리는 후진국에서 필요하며, 선진국에선 유지도 어려울뿐더러 선진국의 발전을 방해합니다. 환율의 폭락이나 정책의 변화로 베트남과 동일한 인건비로 회귀한다면 말씀하시는 후진국형 성장이 가능하겠네요. 한국은 여타 후진국보다 발달된 인프라와 교통, 인터넷등이 있으니 후진국들과 같은 임금이라도 높은 경쟁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다만 근로자들은 후진국에 맞는 생활수준을 갖게 되겠지요.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19:54	3	삭제
		자영업은 직장인이 아닌 사업입니다. 만약 수익구조에 문제가 발견됬다면 빠르게 개선해야 할 것이고, 투자금과 이익, 보이지 않는 손해를 따져서 과감하게 체질 계선이나 다른 선택도 필요합니다. 만약 높은 투자금과 빠르게 손을 땔수 없는 구조에 수익은 낮고 높은 리스크만 있는것을 발견했다면 불공정거래법으로 살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사업에 있어서 본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항상 외부,내부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노련함도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사업을 하는 이유는 더 높은 수익을 벌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이죠. 근로자는 고용인의 요구에 따라 근로를 하며 그에 맞는 급여를 일정하게 받습니다. 긍정적 시장 상황이 오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포기하고 부정적 시장에서도 일정 수익을 보장 받는 것이죠. 본인의 위치와 필요한 관점이 필요한것 같네요.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11:03	1	삭제
		원론적으로 보면 대기업이 고용할 근로자를 본인들이 관리나 부담하기 싫어서 가공을 하청 주는 것이고 이렇게 노동력으로 장사하는 하청기업은 기술의 비중이 적은 투자금이 낮은 기업입니다. 언제든 발을 빼는게 가능하고 몇년 바짝 버는 창업과 패업이 많은 부류 입니다. 국가 입장에서 이런 기술이 없는 영세기업을 돌봐주는것이 해법이 아니며, 기술이 있고 직원의 급여가 높더라도 능력도 높은 영세기업을 키워 주는것이 독일처럼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07:18	2	삭제
		그만큼 한국의 관광력 즉 자영업의 수준이 낮다는 말이 됩니다. 자영업도 고임금을 지불해서라도 수준이 올라야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고, 이렇게 추가적인 소비자를 만들수 있습니다.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04:28	0	삭제
		다른 선진국들과 비슷하게 가야죠. 1만원 정도면 현 상황에선 적당할것 같네요.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00:03	2	삭제
		물가 상승없이 최저임금만 오른다면 그렇겠죠. 물가 상승도 필연적으로 동반되야 합니다. 또한 구조적 문제도 있을텐데 대기업 입장에서 한국과 같은 고용시장 상황에선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근로자를 아웃소싱이나 외주 주는것이 편하고 부담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장사를 하던 영세자영업은 대기업에 더 많은 돈을 요구하게 되거나 도퇴 되겠지요.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0:54:00	2	삭제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개발도상국은 기업의 경쟁력이 인건비에서 나오지만, 한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의 경우는 기업의 경쟁력중 인건비의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즉 개방도상국은 인건비 하나만 올라도 고용이 경직되지만 선진국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해서 고용이 크게 경직되지 않고 또한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가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597	프랜차이즈를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지요. [새창]	2018-08-04 16:12:13	3	삭제
		일단 왜 해결책을 원가 절감에서만 찾는지 모르겠네요. 판매를 더 해야 되는게 경재활동 입니다. 프렌차이즈를 못하게 할게 아니라 자영업들이 깨달아야죠.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고객이 점점 줄고 있다는 거죠. 이는 상권의 축소 및 국내,국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심화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존 자영업이 점점 대기업 프렌차이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우리집앞이나 바다쪽이나 산쪽이나 모두 프렌차이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동일한 서비스를 하는 곳이로 여행이나 관광을 가고 싶진 않겠죠. 옆나라 일본은 자영업이 많이 발달된 나라 입니다. 가보시면 특산물을 파는 곳은 프렌차이즈 입주를 시민들이 반대합니다. 우리 나라랑 정 반대죠. 우리나라는 지방마다 서울에 있는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길 원합니다. 일본처럼 특산물이나 관광뿐 아니라 음식까지 개성이 있게 발달된다면 광관객들도 당연히 몰려들겠죠. 또한 이렇게 상권을 형성하면서 더 늘려 나가야 자영업도 살아 남습니다. 지금처럼 정해진 상권에서 대기업과 건물주에게 봉사해선 답이 없는 구조입니다. 정부 차원에 정책개발도 필요하겠지만, 자영업이나 지방 시민들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96	이준구교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단상 [새창]	2018-08-01 23:29:42	0	삭제
		이명박근혜 정권때만 하더라도 힘들어 죽겠으니 기업 그만 도와주고 서민들 직접 지원하라고 아우성쳤었는데, 그렇게 정책을 펄치려고 해도 아우성이라걸 요즘 느끼네요. 지금 힘들어 죽겠다는 자영업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소비 심리를 유발시켜야 합니다. 소비 심리가 높아져야 자영업도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소비 심리를 높이기 위해선 가계 부채를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경제활동인구는 큰 의미 없어요. 옛날엔 아버지 혼자 벌어서 살았지만 요즘은 급여 낮추고 다같이 일하니까요. 경제활동인구는 늘었습니다. 다만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겁니다. 그냥 결과적으로 물가도 오르고 임금도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자영업분들은 필요합니다. 지금 죽겠다는 자영업분들은 좋았던 시기가 있다면 그건 인플레이션 시기 였을겁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도 미국이 금리를 높여도 한국은 저금리를 유지하거나 더 낮출것으로 감히 생각되고, 최저임금과 금리로 물가 상승을 유발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전체 임금 상승을 유발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가와 임금의 상승으로 인해 예전에 빌렸던 빚의 가치를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즉 금리 인상으로 억지로 빚을 갚게 하는게 아니라 기존 빚의 가치를 낮춰서 부채를 줄이는 선택을 할것 같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 무슨 불가능한 소설로 치부들 하시는데, 이론적으로 가능한 정책입니다. 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방법과 순서의 차이지, 스스로 대기업 노비였을때가 좋았다는 아둔한 자기고백은 혼자서 하시길 바랄게요.
	595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인데.. 속이 답답 [새창]	2018-07-30 17:22:22	3	삭제
		좀더 크게 보자면 말씀하시는건 2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1차,2차,3차 모두 처음은 노동집약형으로 출발해서 점점 자본집약형으로 변하는 형태로 흘러갑니다. 우리나가 같은경우 1990년 이전에는 노동집약형 기업이 많았는데, 그 이후부턴 자본집약형으로 체질 변환이 되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었습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국가에 해당합니다. 사실 이것을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려면 4차,5차 산업이 발달되면서 초창기 노동집약형 기업이 일자리를 끌고 가줘야 합니다. 물론 이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자리가 주는 자본집약형으로 변환 될 것이긴 합니다. 한국을 예로들면 3차 산업같은 경우 성형(의료) 이나 교육(학원), 여행쇼핑, 한류 가수나드라마 등등 3차 산업으로 인해 많은 회화를 벌고 있었고, 지금도 벌고 있습니다. 이또한 노동집약형에서 자본집약형으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 이고, 3차 산업 또한 일자리는 줄어들겠죠. 4차 산업에 대한 폭팔력이 없는 이때 모든 산업국가는 내수가 튼튼할수록 잘 버틸수 있습니다. 이유는 기업이 자본집약형으로 변했기 때문에 이대로 흘러가면 낙수되는 효과는 미비하고, 부의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1차 산업을 버린다는 계념이 아닌, 1차,2차,3차 모두 한국에서 잘 할수 있는것에 집중하면서 자본의 독식을 저지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삼성 같은 경우 경영권 문제로 해외로 모회사를 이전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반도체 같은경우 보안이 생명이라 후진국으로 공장을 이전할경우 득보단 실이 많아 이또한 희박합니다. 2차 산업에 대한 막연한 지지 보다는 좀더 넓은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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