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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ppyjoysun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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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joysu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역수입 17 층간 소음 걱정없는, 조용한 유산소 운동 8가지(데이터주의 [새창] 2020-03-27 19:57:49 0 삭제
    조용한 유산소
    108 부위별 맨몸 최고운동 [새창] 2020-03-27 08:35:19 0 삭제
    맨몸운동
    107 게임을 왜 사서 하는거죠? [새창] 2017-01-04 18:45:01 6 삭제
    사놓고 안한 게임이 많아서 죄책감이 들던 때에 이런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할 겨를이 없어서 게임사놓고 남이 하는 거 유투브에서 보면서 자괴감들던 차에 이런 아름다운 댓글도 감사합니다.
    이제 마음놓고 더 사러 갈게요.
    106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5 10:22:59 0 삭제
    분명히 육아중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르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일단 하고 싶은 것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육아를 잠시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시고 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쉬시는 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하시고요. 그리고 혼자 감당이 안된다는 것을 남편을 포함하여 주위분들께 꼭 알리시길 바랍니다. 내 그릇이 작아서가 아니에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10:16:47 0 삭제
    사랑의 방향이 한쪽으로만 흐르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지치게 되어있어요.
    104 고급 시계 레이저 세트 [새창] 2016-06-17 11:49:13 0 삭제
    오... 오만오천원???? 죄송합니다 -0-;;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07:25:20 5 삭제
    뭔가 너무 많다고 말하고 싶은데... 키티에 둘러쌓여 행복할 작성자를 생각하니... 키티를 빼면 방이 휑해질 것 같아 말을 못하겠다...
    102 신혼여행에서 싸우게 된 한 장의 사진... [새창] 2016-06-04 17:40:05 1 삭제
    사진 가운데 외국인여성분이 크고 우람한 것을 만지고 있군요. 아 물론 바위얘깁니다.
    101 결혼 10여년만에 화낸 썰-스왑?- [새창] 2016-06-04 17:38:59 17 삭제
    스왑이라고 하셔서 잠시 엄한 생각한 저를 반성합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1테라를 지우겠습니다.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6:53:18 12 삭제
    한마디 더 적자면...
    어느 분들은 문제가 스트레스이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알콜의존적인 뇌로 변성되면 원인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습니다. 그때엔 스트레스 해소고 뭐고 없어요.
    그냥 술이 술을 부르는 상태가 됩니다. 그냥 구실이 될 뿐입니다. 뇌의 변성은 영구적이라고 들었어요.
    심리적으로 접근하자면 스트레스 해소가 답을 수 있습니다만, '뇌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입니다. 간 망가지고 다른 장기 망가지는 것도 무섭지만(그분도 위암으로 위절제를 하셨어요)
    뇌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전에 행동하세요. 신중하게.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6:48:03 13 삭제
    쓰다보니 입원치료 얘기를 빼먹었네요. 동의입원인가... 뭐 그런 용어인데, 가족중에 두사람인가 성인의 동의가 있으면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한 인격체로서 강제로 입원당하면 그 상실감은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실제로 다 죽이고 나도 죽는다고 복수의 의지를 활활 태우는 것도 봤어요. 동의입원은 자위권 차원에서 나와 애들이 죽을 거 같다(심리적인 것 포함해서요) 하셔야 할 겁니다. 너무 부작용이커요. 본인이 원해서 치료받겠다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입원치료는 현단계에서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처음 들어가면 15일인가는 외부와 어떤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격리병동에 들어가거든요. 보호자와는 연락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연락해봐야 여보 사랑해 이딴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당장 나 내보내지 않으면 큰일 날 줄 알으라고 윽박지르는 것 밖에 없죠. 그 기간이 끝나면 여전히 격리병동에 있기는 합니다만, 외부와 연락할 수 있습니다. 한달정도후에 치료상황을 봐가면서 일반병동으로 옮기던지 더 격리하던지 하는데, 본인이 환자라는 것을 인식하면 일반병동으로 옮겨주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동의입원 많이 해보신분 들은 벌써 머리써가면서 얼른 일반병동으로 옮겨지도록 순응하는 척도 하고 하면서 의사와 머리싸움을 합니다. 의사는 그간의 기록을 보면서 이건 뻥이다 아니다를 가늠해서 일반병동으로 옮겨줘요. 그래서 일반병동가면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여튼 병원에서 본인은 죽어도 있기 싫어하겠지만, 일단 규칙적으로 먹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하기 때문에 몸이 건강해집니다. 치료의사가 없는 환자가 건강해진 몸으로 퇴원하면... 다시 안좋은 몸이 될 때까지 착실히 마시겠죠.

    3개월즈음이 되면 퇴원가능여부를 의사와 보호자가 논의합니다. 왜 논의하냐면 입원한 사람도 한 인격이라... 3개월이 되면 본인의 의사로 퇴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증의 경중을 따져서 동의입원을 연장할 지 말지 논의를 하는거죠. 여기에는 공무원도 개입이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입원한 본인이 탄원서 같은 거 내면 나갈 수 있는데, 수차례 입원후에는 반려되는 걸 봤거든요(그래서 결국 2개월 더 있다가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되면 더이상 그 병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지 퇴원하던지 해야되는데, 알콜의존전문병원이 막 여기저기 있는 게 아니여서 이것도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런 복잡한 절차를 병원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공유하고 토론하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다, 어디로 서류를 보내면 된다 등등 각종 정보들이 그안에서 범람합니다. 많이 들어오신 분들이 아무래도 더 많이 아시겠죠...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들어가면 정신이 맑아지면서(알콜이 없으니 당연하겠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나오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분노를 듬뿍 얹어서요. 방법도 기상천외합니다. 연줄이 될만한 사람에게는 전부 전화를 돌리던지 편지를 쓰던지해서 마음을 움직여서 보호자에게 압박을 가하도록 유도합니다. 거짓말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하고 어디가 아프다고 얘기하기도하고(지금 병원에 있는 사람이 전화해서 어디가 아프니 내보내달라고 하는 격)... 여튼 이런 과정들이 펼쳐질텐데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입원시키지 뭐'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근데 부작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게다가 계속 환자가 회유를 해들어오기 때문에 마음도 약해지고요. 마음 약해져서 3개월 만에 건강한 몸으로 나왔다? 3개월을 참은 건강해진 세포들이 아우성치겠죠.

    그러니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5:54:10 28 삭제
    방계가족 중에 알콜의존증으로 인해 병원에 수차례 강제입원(자식들이 신고해서)한 분이 있습니다. 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자식들도 고생하고 부인도 고생하고... 저도 새벽마다 동원되서 흉기빼앗고 지쳐잠들때까지 보초서고 그랬어요. 제 생각에는 의사말이 딱 맞습니다. '마지노선'이에요. 넘어가면 돌이키기 힘듭니다. 이미 뇌기능은 알콜에 의해 변성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슬슬 술먹으면 사람이 약간 달라진다던지 하는 징후가 있을거에요. 취한 것과 미묘하게 다릅니다. 저희 가족 분도 술만 안드시면 그렇게 좋은 분일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술이 들어가면... 어휴...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은 알콜의존증은 개인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 마지노선을 넘으면 온 가족이 다함께 치료받아야 합니다. 알콜의존증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중 하나가 주변인에게 '술 적당히 마시라'고 조언을 들은 적이 있는가도 포함됩니다. '낮술을 하는가'도요. 남편분 본인도 지금 관리 못하면 평생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하는 중형이 내려집니다. 온 세상에 술이 널려있는데 내가 먹을 술은 없어요. 술이 없어지든, 내가 없어지든 둘 중하나가 없어져야 하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결과는 뭐 뻔하죠.
    그렇다고 글쓴님께서 다그쳐서 바뀔 문제는 아닙니다. 그럴수록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숨어서 먹게되고, 다그치다보면 글쓴님께서도 남편과 소원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게 알콜의존증 가족들사이에서는 딱 짜여진 일정표처럼 거의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마음 독하게 먹으시는 것은 그대로 독하게 먹으시되, 아주 신중하게 접근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사시도록 유도하셔야 됩니다. 다른 분들은 남편분에게 상담을 해보라고 권하시지만, 저는 오히려 글쓴님께 아직 늦지 않았으니 공부하시고 상담받아보시고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같이 살비비고 산 죄로 남편대신 고생하시게 되겠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창창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알콜의존증은 가족들을 붕괴시킵니다. 실제로 몇 년 만에 정말 다 박살나서 다 흩어졌어요. 내집->전세->반전세->월세로 아주 딱딱 계단 밟고 내려왔고요. 남편분 생각에 '나는 다르다'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전문가가 마지노선라고 하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돈벌려고 그렇게 말한 것도 아닐거에요. 어차피 알콜의존증 병원도 한 환자에 대해 벌어가는 돈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장기치료도 안됩니다. 6개월이면 무조건 퇴원하던지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지 해야됩니다. 안좋은 방향의 정석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남편분을 케어하고 싶으시죠? 마지노선이 지나고나면 지금의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는 것을 장담합니다. 그분 부인도 칼 여러번 들었어요, 다 죽자고...
    극한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제발 제발 겪지 말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이게 제 트라우마라고, 너무 심하게 추측하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직접 봐왔던 일이고, 상담하셨던 의사가 무슨 무당인가 싶을 정도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무 정확하게 알고계셨다는 것도 소름끼쳤고, 가족이 박살나는 것도 너무나 슬펐고, 아무도 그런 일을 안겪었으면 좋겠고... 그제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심지어 저는 당시에 제3자였습니다. 본인들은 오죽했을까요...
    97 지금 컴게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새창] 2016-06-01 16:41:54 1 삭제
    전 3번이군요. 핫핫핫!!!
    96 980 구매자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6-06-01 16:20:27 0 삭제
    네.
    95 (사진많음) GTX1080을 주웠습니다. [새창] 2016-05-30 12:07:04 0 삭제
    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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