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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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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1-13 08:46:49 0 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일이 있었어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3:12:05 4 삭제
    안녕하세요 현직교사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비난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현장에는 그런 선생님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정말 철학과 소신, 그리고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고자 하는 선생님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교사공동체를 만들어 계속 연구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고,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대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오히려 학생들이 선생님을 너무 친구처럼 여겨서 문제가 되기도 하구요... 임용합격이 점점 힘들어 지면서 요즘 신규로 오는 선생님들은 정말 준비되고,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과거에 나를 가르친 교사는 이상한 사람밖에 없었으니 지금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기에는 학교도 학생도 교사도 많이 바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은 교육 아닐까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향,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철학을 고민할수 있도록 하고 문제상황을 대면했을 때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건 가정교육과 공교육의 조화로운 뒷받침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교육이 힘들때는 공교육의 비중이 늘어나야겠죠...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과거 부모세대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현재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면 앞으로 공교육이 제대로 기능하기 더 어려워질것 같아서입니다ㅠㅠ
    제대로된 선생님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그런 노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신다는 것을 알아주셔요!
    2 [왕중왕] 3. 선크림 [새창] 2016-06-25 10:28:23 0 삭제
    [민감성/복합성]
    백탁현상 없고, 정말 이름처럼 에센스 같이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번들거림도 없고,세일할때마다 두통씩 사두고 쓰는 제품이에영.....
    1 박근혜 왜 싫어하지? [새창] 2015-11-28 19:14:41 10 삭제
    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버스 뒷자리에서 50대 정도 되어보이시는 아저씨 두분이 정치에 대한 얘기를 두런 두런 나누시더군요. 돌아오는 선거에서 누가 될지 얘기를 나누시디가 한 분이
    "휴... 정치인들이 박근혜 반만 닮았으면..... 깨끗한 정치 할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다른 한 분이
    "그러게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만한 사람이 정말 없죠..."
    앞자리 앉아서 듣고 있는데 정말.............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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