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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	진짜 지방 생산직은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 [새창]	2023-05-25 01:35:07	1	삭제
		새로 짓지는 않겠죠.
	538	한국식 영어교육 [새창]	2023-05-24 00:15:17	0	삭제
		영어교육의 목적이 외국 여행 가서 살아남기하는 거냐... 그러려고 학교에서 필수로 영어 가르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년동안 배웠는데 어버버하는건 문제 아니냐는 얘기도 맞는 얘기지만. 일상회화 위주로 가면 길고 복잡한 문장 쓰는 글.. 꼭 논문 아니더라도 소위 정론지 읽는데에 문제 생길거에요. 근데 한편으로 이게 모든 사람이 다 배워야하는 능력인가 싶기도 하고. 수학도 그렇고 사실 여러 과목이 다 그렇죠. 목표는 높고 따라가기는 어렵고 무엇을 위해 모두가 이걸 어렵게 배우고 있나... 영어도 그냥 그런게 아닌가...
	537	응급실 뺑뺑이 5세아 사망 사건의 진실 [새창]	2023-05-20 22:03:38	0	삭제
		이대목동병원 건은 결론이 뭐였죠? 신생아실에서 관행적으로 주사액 나눠 쓰다가 오염되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그게 감염 원인이 아니었다는 얘긴지? 간호사들이 잘못한건데 왜 의사에게까지 책임을 묻는가? 란 얘긴지?
	536	조각상에 옷 입힌 거 첨 봄 [새창]	2023-05-18 04:47:41	0	삭제
		밤가이 / 조각 맞는 것 같은데요. 조소=소조+조각. 대리석이니까 소조는 아닐 거고 조각.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17 20:58:25	6	삭제
		그럼 어떡해요. 애는 돌봐야 하고, 부모님께 부탁하면 (할수 있는 경우 한정이지만) 이미 반반균형 무너지는 거고 신세진만큼 불편함이 생기고, 위에도 나왔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대기해야하고. 버는게 다 나가도 도우미 쓰고 커리어 유지하는게 길게봐서 이득일 수 있어요.
	534	민주당 너네는 왜 프레임을 못만드냐?? [새창]	2023-05-17 03:14:10	0	삭제
		쓰고 다시 읽어보니, 코인 위험하다고 얘기하는 거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감한 거 맞는지 확신이 없긴 하네요. 본문 글 쓴 분도 코인투자가 젊은층 돈벌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이게 그냥 그렇게 몰아가자는 얘긴지, 본인 바람이 포함된 얘긴지.
	533	민주당 너네는 왜 프레임을 못만드냐?? [새창]	2023-05-17 03:05:36	0	삭제
		프레임에 걸려서 억울한거다, 프레임 바꿔보자, 그건 좋은데 본문에서 얘기한 건 말이 안돼요. 기본적으로 코인 위험하다, 도박이다, 제로섬이다, 내재가치가 없다, 이게 민주당 입장이었잖아요. 뭐 민주당 입장이 아니라면 문재인 정부 입장이었고, 유시민이 백분토론 나와서 했던 얘기고. 유시민은 개인이고 민주당이 아니더라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감했고. 근데 그걸로 100억을 만들어서 좋은 일 하려고 했다고 쳐요. 그게 세상에 어떤 일을 해서 100억이라는 가치를 새로 만든게 아니라, 누군가가 물린 돈인거잖아요.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싶으면 정권을 잡아서 조세 정의를 잡고 예산 분배를 잘해서 해야지, 도박판에 들어가서 벌어온 돈으로 좋은 일 하겠다는 건 옳지 않아요. 그리고 본문에 근로수당으로 100억, 근로수당으로 버는 것을 못마땅... 이거 무슨 뜻으로 쓰신 건지? 불로소득? 자본투자? 뭐 그런 말을 쓰고 싶으셨던 건가... 코인으로 돈 버는 걸 불법이라고 한 사람은 없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던 거는 민주당이었어요. 집단이 공식적으로 내세운 스탠스와, 개인으로서 움직인 행위가 안맞는 거에요. 지난 정부 때 그렇게 위험하다고 하지말라더니 너는 왜했냐, 고 하면 위믹스는 게임에 사용되어서 내재가치가 있는 거라서 다른 코인과 다르다... 정도로 대답하려나. 아무튼 국힘 까려면 니네는 블록체인 코인투자 막 띄우려고 하더니 왜 이제와서 그게 나쁜거처럼 말하냐 태도 바뀐걸 까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너무 임팩트가 없네요.
	532	한,중,일 세나라 사람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일어난 일 [새창]	2023-05-17 00:36:04	0/26	삭제
		저도 엔드밀78님과 대체로 같은 생각이에요.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뭔가를 할 때, 이걸 전쟁이라고 하나요, 테러라고 하나요. 사보타지도 여기에 적합한 표현은 아니고, 제 생각은 테러에요. 이게 전쟁이라고 얘기를 하려고하면, 이렇게 작게작게 일회성 공격을 하는 전쟁과 본격적으로 하는 전쟁을 구분하는 또다른 단어를 만들어야 하고요. (팔레스타인이 하는 건 제한전이라고 할 정도도 아닌거고요.) 그러니, 임시정부가 한 요인암살을 전쟁의 일부였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세상의 모든 테러가 나쁜 것이 아니다. 힘 없는 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격수단이다. 라고 설명하는 게 더 설득력 있지 않는가 합니다.
	531	우리가 배달의 민족인 이유 [새창]	2023-05-17 00:17:46	0	삭제
		그래서 너희들 것도??? 너희가 먼저 먹어라...
	530	이슈로 이슈를 덮는게 일상이었겠지만 더는 참을 수 없다. [새창]	2023-05-16 00:46:20	0	삭제
		2번 투기하지 말라는 데 투기한 건 갭투자한 집주인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조카분은 2번에서 얘기하는 피해자고.
	529	충격적인 공중화장실 세균의 비밀 [새창]	2023-05-16 00:23:41	2	삭제
		저게 마지막에 손에 대고 세균수를 찍은 건가요? 출처 댓글에 -- 핸드드라이기가 실제로 우리 손을 오염시키는지 어떤진 몰라도 (오히려 고온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 힘든 환경인데), 일단 저 실험 자체는 변인통제도 제대로 못한 엉터리 실험입니다. 저 짤에 나온대로라면 손에서 나온 세균이 손을 씻은 수돗물에서 왔는지, 핸드타올에서 왔는지, 애초에 저 손에 세균이 많았던 건지 알 수가 없죠. 핸드드라이기의 영향을 제대로 보고자 했으면, 핸드드라이기 사용 직전에 손의 세균량을 측정하고 핸드드라이기 사용 직후에 다시 또 측정해서 그 증감을 비교했어야 합니다. -- 동의하고요. 거기 대댓글에 -- 관련 연구에서는 정확히 그런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음 드라이기 자체의 세균배양실험은 안한것같고 -- 라고 달렸는데 이건 근거를 알 수가 없네요.
	528	HDMI 케이블을 짤라 봤거등 [새창]	2023-05-16 00:19:03	0	삭제
		용산 전자랜드 지하1층에서 저런 거 많이 봤었는데.
	527	24억 전세 사기범 인터뷰 [새창]	2023-05-11 00:34:11	1	삭제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은 어려워지고 정작 돈 필요한 사람이 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겠죠. 뭐... 그럼 가진 집을 팔아야하니 집값이 내려가려나.
	526	24억 전세 사기범 인터뷰 [새창]	2023-05-11 00:33:15	1	삭제
		집을 보고 돈을 빌려줬는데, 임차인 있다고 소유권을 임차인 줘버리면 저당 잡은 게 날아가는거잖아요. 너무 한쪽만 생각하시네요. 은행은 악이니까 손해봐도 된다 뭐 그런건가요. 말씀하신대로 하면, 집을 산다 -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 - 아는 사람과 전세 계약서를 쓴다 - 은행에서 빌린 돈은 현금 인출 - 안갚는다. 은행에서 민사 걸어도 나는 돈 없다 버티고 현금 쓰고 산다. 사기치기 너무 좋은데요.
	525	06년생 청소년도 아는 한국영화계의 근본적 문제점 [새창]	2023-05-11 00:24:14	0	삭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많아져서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이 맥을 못추고... 뭐 그런 얘기랑 어떤 면에서는 마찬가지인건가요. 그렇게 변화한 시기도 비슷하고. 전통시장이 좋으면 거기 갔겠지. 주차도 힘들고 시설도 별로고. 그런 얘기도 비슷하고. 한편 대형 영화관들이 나오면서 영화 입장료 외의 수입을 많이 거두니까 기존 영화관과 경쟁에서 이긴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쩌면 영화 요금이 올라가서 욕 많이 먹지만 독립영화관들도 입장료로 먹고 살 수 있게 되면 좀 좋아지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돈 많이 벌면 단관 영화관 차리고 싶다는 생각은 전부터 했어요. (대체 얼마나 많이 벌어야????) 신작 나오면 개봉일날 받아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내가 보고, 틀고 싶은 영화 내맘대로 틀고. 영화사에는 입장수익 정산만 해주면 되니까... 손님 안들면 줄 것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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