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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2	베란다 고기파뤼~ [새창]	2024-05-09 07:37:55	0	삭제
		이게 제일 안전한 것 같은데요? 좀더 과격한 방법들은 역공 위험이 있어서... 상대가 나에게 입힌 피해는 계량이 어렵고 내가 상대에게 입힌 피해는 이불값을 물어줘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장은 손해를 볼 수 있어서 그럽니다.
	651	부랄 두쪽이 없는 사람 [새창]	2024-05-09 07:23:41	0	삭제
		어차피 호르몬이 혈관 타고 돌면 왼쪽 고환에서 나왔든 오른쪽 고환에서 나왔든 몸 전체를 돌게 될거에요. 한쪽 고환 능력이 떨어진다고 얼굴 한쪽에만 영향이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650	회의록이 없다고 한다. [새창]	2024-05-07 10:59:55	0	삭제
		기록은 열심히 했는데, 기록을 열람 못하게 가둬두었으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목판 인쇄나 금속활자 인쇄나 다 굉장히 일찍 한 건 맞는데, 인쇄가 되면 팡팡 찍어서 보급한 게 아니라 그것도 많이 안찍어서 어디 잘 모셔두는 위주로 했으니 인쇄술이 파급이 덜 했던 것 같고요. 이게 악랄한 왜곡질에 당한 거면 댓글 부탁드려요.
	649	의사들의 파업원인 [새창]	2024-04-30 20:53:59	0	삭제
		지엽적이지만, 의대 졸업하고 의사고시 합격하면 의사입니다. 전문의 자리가 적어서 개원하고 나가는건지, 개원의 수입이 높아서 개원으로 몰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형병원 전문의 자리를 늘린다고 해도 개원의 기대수입에 상당히 못미치면 자리를 못채울텐데, 이게 병원 소속 전문의 월급을 높여줘야하는 문제인지, 개원의 기대수입을 깎아야하는 문제인지. 후자의 경우 비급여 항목 가격을 조절할 방법이 없으니 의사 수를 늘여서 파이를 나눠먹게 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결국 연계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648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새창]	2024-04-29 21:21:07	1	삭제
		결혼 출산 육아는 순전히 본인 재미로 해야하지 않나... 본문 글과 결론은 동의하지만 그 중간은 너무 반박할 게 많네요. 특히나 집에오면 아내가 반겨주고 밥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거는... 그런 생각으로 요새 세상 어떻게 사나 싶은데요? 제 생각에 육아의 재미는 묘하게 나를 닮기도 하고 안닮기도 한 애들 키우면서 어떻게 흘러가나 보는 것. 누군가가 나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 (10몇년 동안까지만 ㅠㅠ) 내가 자라면서 받은 사랑이 크면 주는걸로 갚고, 아쉬운게 있었으면 수정해서 좋은지 확인하고. 뭐 그런거?
	647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 [새창]	2024-04-27 22:10:57	6	삭제
		전세가 집값을 올리거든요. 임대인이 왜 윈이라고 생각해요? 월세보다 전세대출 월이자가 적어서. 그럼 임차인이 왜 윈이에요? 적은 돈으로 집사서 임대주고 집값상승분 먹으니까. 아니면 전세금 = 집 담보 무이자 대출 받아서 다른 집 사서 상승분 먹으니까. 갭투자, 레버리지 이런 말이 나오기 전부터 이건 원래 그랬던 거에요. 전세 자체가 문제입니다.
	646	EBS의 함정 [새창]	2024-04-26 08:44:42	4	삭제
		아댄 / 그렇게 하면 뭐하러 전세를 놓겠어요. 그냥 월세를 놓지. 말씀하시는게 결국 전세 없애고 월세가자는 얘기에요. 전세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가 세입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싼 거주비용이라면, 집주인에게는 주택담보 무이자 대출이고 그 돈으로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건데 그게 막히면 그냥 월세 받죠.
	645	국내 저가항공사 충격적인 최신근황 [새창]	2024-04-16 07:28:45	2	삭제
		진에어가 왜 자주 지연되는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하필 이 글의 댓글이라... 브레이크 이상 떴다고 이륙안하고 정비하면 지연되겠죠. 왠만하면 그냥 띄우면 지연이 적을 거고. 진에어가 지연되는게 그런 문제인지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아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인지 알아봐야겠지만, 남들보다 지연 많다는 게 꼭 나쁜 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644	같이 걷기 싫은 친구 타입.gif [새창]	2024-04-09 11:07:28	0	삭제
		그거면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으로만 쏠릴테니까 반대편에 서면 될텐데... 댓글들 보면 방향 상관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사람이 종종 있는 듯하네요.
	643	죽은 마량이 산 중달을 쫓아내다 [새창]	2024-04-04 21:14:43	1	삭제
		lg 따위를 감히 공명님께 비할 수 없어 다운그레이드 하신 듯.
	642	"너무 다른 한국 사육사 방식 때문.." 일본 사람이 본 푸바오 외국 판다와 다른 특징 [새창]	2024-03-25 06:25:34	0	삭제
		좋은 동물원일 수록 가능한 야생성을 북돋아주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지 않나요. 저는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만 번갈아 가봐도 생활 환경에서부터 차이가 심하던데. 어린이대공원에는 미안한 얘기입니다만...
	641	조민님 너튜브 홍삼, '소비자 기만' [새창]	2024-03-24 05:30:54	0	삭제
		"내가 먹어봤는데" 가 문제에요.
	640	KGC인삼공사 압색 가나요? [새창]	2024-03-23 09:04:55	0	삭제
		저도 여기 한 표. 보통 사람 어감으로 별 차이 안나는 말 같아도 광고에서 신중하게 표현을 골라서 하는 거고 조심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본인도 바로 광고내린 일이고요. 위의 광고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거고, 문제가 된 부분은 "내가 먹어봤는데 좋아진 것 같다" 입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얘기하기 위해서는 엄밀하게 통제된 데이터가 있어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내가 먹어봤는데"는 내가 그렇다는데 뭐 아무말이나 한거에요. 단정짓지 않았으니까 책임이 없어... 식으로 넘어가면 시장 약장수들한테 어른분들 많이 속아넘어가실 겁니다. 뭐 지금도 많이들 그러시겠지만요. 아무튼 광고 규제 조항이 엄격해야 사후에라도 처벌이 가능할테니 완화하기 힘들거에요. 법을 완화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수상한 사람일 겁니다. 아침방송 나와서 건강관련 아무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걸 엄격하게 적용해야하는게 문제지...
	639	족발 꺼내먹어서 횡령고소 당한 알바 [새창]	2024-03-15 13:36:44	3	삭제
		임금으로 고소했더니 일 시작한 초반 닷새째에 일어났던 사건을 cctv 찾아서 고소했다는 얘기같네요.
	638	10년째 이어지는 행운의식 [새창]	2024-03-14 21:03:58	1	삭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아 이건 이과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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