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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와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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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9	정의당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3-10-15 20:41:04	0	삭제
		1번은... 저보다 잘 아시는 분일 수 있겠으나 제가 이해하는 것으로는 그전에 민주노동당에서 진보신당으로 갈라 나올 때 이미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아닌가요. 그게 지향점의 차이도 있지만 민주적 정당을 추구하는데 한쪽이 똘똘뭉쳐서 당내투표를 하는건지 부정투표를 하는건지 그러고 있으니... 그 진보신당이 현실선거에서 망하고 다시 그 조직을 찾아서 합당하러 간게 통합진보당이고요. 우습게도 당원들이 합당 반대로 결론내니까 지도부는 개인탈당해서 통진당으로 합쳤지요. 여기에는 노회찬이고 심상정이고 차이가 없습니다. 그 이후는 다시 똑같은 문제로 갈라서면서 유시민 합쳐서 만든게 정의당이고요. 진보의 개념 나누는데 노회찬도 지도부였고, 실상 뭉뚱그려 진보이지만 함께할 수 없는 조직이라고 판단한 건 오래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민주당이 선명해지면서 사라지는 입지를 어떻게 살릴까에서 안좋은 판단을 한건데, 노회찬씨 살아 있었다고 다른 길이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15 19:53:31	0	삭제
		오 딘순히 끓인다보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태양광발전은 1번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자석을 회전시켜" 없이 그냥 냅다 바로 전기를 생산한다.
	597	윤석열 R&D 예산 감소 연구원 반응 [새창]	2023-10-09 00:15:14	0	삭제
		젊은 선임은 새 직장 잡을 수 있으니까 탈출하는거고, 나이든 사람은 갈 곳이 없으니까 탈출할 생각도 못하는 거지, 젊은 사람들 문제니까 상관없어 라고 할 일은 아니죠. 부양가족이 딸려서 탈출할 생각도 못하는 그 윗세대가 더 불쌍한걸수도요.
	596	유한락스 가격이 저렴한 이유.jpg [새창]	2023-10-05 19:27:03	0	삭제
		대방동 사셨군요. 아니면 신길?
	595	혼자서 만든 한옥 [새창]	2023-10-04 09:05:56	6	삭제
		포크레인부터 굴삭기까지... 그게 그거 아닌가요
	594	병무청 근황 [새창]	2023-10-03 09:20:29	0	삭제
		그게 또 그러면 진상민원인이 나타나서 공무원을 괴롭히는데...
	593	법도모르고 자기가한말 뜻도 모르는 븅딱 법무부장관 [새창]	2023-10-01 04:53:06	1	삭제
		근데 기본적으로 범죄사실이 설명이 되지 않으면 구속이 안되는거잖아요. 여기까지 수사한 바로 죄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도피나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으면 구속을 하는 거죠. 그러니 애초에 범죄사실이 없으면 구속이 안될 것이다가 검찰 입장에서는 대체로 맞는 말이죠. 걱정하는 건 없는 죄를 있는 것처럼 검찰이 꾸며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건데 검찰은 일단 그럴리 없다를 전제하고 얘기할테니까. 도피, 증거 인멸을 얘기하는 건 범죄소명이 어느 정도 되었더라도 구속할 필요는 없다 라고 할 때 나오는 얘기지, 그 전에 전제는 죄의 유무죠. 정확히는 죄의 존재 가능성이라고 해야할까요.
	592	법도모르고 자기가한말 뜻도 모르는 븅딱 법무부장관 [새창]	2023-09-30 20:53:22	3	삭제
		아니요. 무죄라해도 영장이 기각될수도 안될수도 있다겠지요. 안그래도 명제관계가 생각났다가 너무 이과스럽고 한동훈 논리 따라가는 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죄없으면 영장은 기각될 것이다. 의 대우는 영장이 발부되면 죄가 있는 것이다. 에요. 영장이 기각되었다면 죄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비웃는 것과 달리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뿌듯해하고 있을지도...
	591	시대유감 [새창]	2023-09-22 10:47:42	8	삭제
		부모 양쪽 모두 1년간 휴가 줘봤자 2년인데요.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정상적으로 퇴근하는 삶. 저녁이 있는 삶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아이가 커가는 긴 시간동안 적절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590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한 농부 [새창]	2023-09-10 09:15:45	2	삭제
		반얀트리 스파 할때 반얀트리가 이건가보네요. 진짜 있는 나무구나.
	589	미국의 희귀한 가족 사진 [새창]	2023-08-29 05:55:56	2	삭제
		15살에 사고쳐서 출산했다는 어머니가 참 성숙해보이네요. 어느 올림픽 100미터에서 우승했던 린포드 크리스티라는 선수가 35살에 할아버지 되었다는 뉴스는 들은적이 있어요. 자기도 18에 아이 가졌는데 자식도 또 사고쳤다고...
	588	강제 출산정책을 진짜 실천했던 나라 [새창]	2023-08-29 05:51:25	0	삭제
		잠깐 신빙성에 의심을 갖게 하는게, 1960년대 유럽의 문제... 몇 년 사이... 라고 했으니 60년대-70년대 초 이야기로 보이는데, 문제점으로 에이즈 등의 성병 감염률이 치솟았다고 해서. 에이즈가 성병이냐도 모르겠고, 에이즈가 문제가 된 게 이 시대가 아닌 것 같은데요. 80년대에 문제가 된 것 아니었나요?
	587	과학기술인 1250명 윤석열 지지 했더니 R&D 예산 최대 70% 삭감 [새창]	2023-08-26 00:21:51	0	삭제
		저도 당시에 이공계 정책은 의아한게 많긴 했어요. 그게 대통령 본인이 잘 아는 분야도 아니고, 민주당에 그쪽으로 정책을 잘 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라고 생각은 했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반대당이 좋은 정책을 가진 것도 아니니 그냥 이공계 정책은 버리고 지지했지요. 비판은 할 수 있는데 대안은 없는 게 연구쪽 투자 문제 아닌가... 합니다. 이공계 연구에 투자 더하기로 하면 또 다른 어딘가에서는 예산 깎아야하고, 문과는 고사한다고 하고. 나라 사이즈에 비해 연구분야가 너무 비대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게 경쟁력이기도 한데, 어느정도 만족할만큼 모두에게 투자하기에는 여력이 안되니 상황따라 몰아주기하다보면 모두 불만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586	주식톡방서 핵폐수 과학충 셧아웃 시킨 썰 [새창]	2023-08-24 00:54:11	1	삭제
		말씀하신 그게 어려워요. 그런게 없으니까 찾을 수가 없는 거에요. 과학적인 접근으로 어떤 위험이 있는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렇게 위험하다는 증거가 없다로 까여요. 반대로 누가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면, 그거는 과학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는 증거가 없다로 깔 수 있고요. 지금 여기 원글도 그거잖아요. 자세히 알 수 없다. 원전학자는 모른다.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일단 반대하자. 누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우기면 그건 거짓말쟁이고, 반대로 섯불리 이런이런 위험이 있다 라고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특정할 만한 위험에 대해서는 이미 저쪽도 조치를 한거죠. 근데 그게 전부인지 모른다가 문제인 상황이라.
	585	음주운전 신고하려던 남성 수차례 차로친 여성 집유 [새창]	2023-08-22 05:11:35	0	삭제
		위 낭만코치님 댓글대로면 (원고가 검사 피고가 살인자죠.) 반대로 해야 변호사가 돈을 벌텐데요. 피고에 유리 = 피해자에게 불리 ==> 검사가 항소 원고에 유리 = 가해자에게 불리 ==> 가해자가 변호사를 끼고 항소 아 뭐 물론 검사가 항소를 해도 가해자는 변호사를 끼고 방어를 해야겠지만 그러라고 1심에서 가해자 편을 들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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