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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와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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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	자식 안키워봤으니 할 수 있는 소리 [새창]	2023-04-26 23:24:18	2	삭제
		저도 그런 쪽... 저는 가능한 노랑 초록 중립적인 색들로 골라주는 쪽이었는데, 그런데 부모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이나 미디어에서 주는 영향을 막을 수는 없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원글에 공감해요. (기사 본문을 읽지는 않았고 퍼온 헤드라인만)
	507	우리회사 여직원분들 다이어트 [새창]	2023-04-25 01:03:18	1	삭제
		좌측 하단에 TARE 써 있는 걸 보면 잔 올리고 영점 잡은 뒤에 쟀을 것 같습니다.
	506	전자발찌 찬 범죄자를 감시하는 방법 [새창]	2023-04-23 06:42:00	1	삭제
		끊어내고 도망가는 사건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 잘 동작하는 걸거에요. 그게 아녔으면 새로운 범죄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알고보니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였다... 이런 뉴스가 나왔겠죠.
	505	돈봉투 관련 팩트 [새창]	2023-04-19 17:23:26	1	삭제
		녹취록이 팩트인가 하시는데, 당 문화가 돈봉투 오갈일 없고 금품 오갔다 이게 새빨간 조작일 수 밖에 없는 문화라면 벌써 펄쩍 뛰었을걸요. 잘라낼 거 잘라내는 것도 대체 누구까지 잘라야하며, 나는 관계 없다고 하는 사람 일단 믿고 남기고 가야할텐데, 그럼 또 찔끔찔끔 흘려서 더 나오면 더 타격이겠죠. 50억과 비교해봐야 50억도 잘못이고 300만원도 잘못이라, 50억은 곽상도 날리면 그만인데 300만원 씩은 여러 사람 받은 거라 그렇게 엮는 것도 손해고요. 더럽게 걸린 것 같은데 지은 죄가 있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인듯... 원글 제목이 팩트인데 제 글은 다 뇌피셜이라 쓰기 좀 망설였습니다만, 아직 그건 팩트 아니라고 버티기엔 이후에 리스크가 더 큰 것 같아요.
	504	동네아이들 죄다 절도범 만들지말고 알바 좀 쓰라는 학부모 [새창]	2023-04-18 13:28:20	11	삭제
		이런 의견 요새 무인점포 관련해서 올라오지 않았었어요? 실제로 아이가 절도를 하고나서 저렇게 쓰니까 욕먹는거지, 사건 없이 얘기했을 때는 공감받는 의견이었어요. 무인점포가 도난당하는것 감안해도 인건비 안쓰는만큼 이득이라서 하는거잖아요. 그만큼 도난은 증가하는거고, 그 얘기는 훔치는 사람이 생기는거고. 어쩌다 불가피하게 비우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사업모델을 그렇게 하는게 맞나... 하는거죠. 차 문을 안잠그고 열쇠 꽂아놓고 놔두면 차를 잠궜을때보다 훔쳐가는 사람이 생기겠죠. 훔친 사람이 잘못한거지만 주인에게도 차 좀 잘 잠그고 다니지 그래... 하겠죠. 근데 차주인이 아니야 훔친 놈이 잘못이고, 나는 이게 편하니까 계속 열어놓고 열쇠 꽂아놓고 다닐거야, 그러면 그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지 않나요?
	503	의외로 낮에 하면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행위 [새창]	2023-04-18 12:32:31	0	삭제
		그럼 또 월급장이만 유리지갑이라... 소득 낮춰 신고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뭐 이건 이거대로 해결되어야하는 문제지만요.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17 21:38:25	0	삭제
		일반적으로 해주시는 것 맞고, 그런데 원글처럼 까탈스럽게 조건으로 걸면 사람 구하기 힘들겠죠 뭐... 다른 댓글들에 저건 시간당 5만원 아니냐 하는건 진짜 오버고.
	501	자차로 등하원 하는 ７살 [새창]	2023-04-13 07:59:07	7	삭제
		사실 저도 그래서 좀 불편해하면서 읽었어요. 법규를 피해갈 구석을 봐가면서 하셔야할텐데 너무 진짜 같이 만드시면 무허가 전기차로 분류될까봐. 최소한 옆에 같이 가는 어른이 쓸 수 있는 비상정지 리모콘 정도는 있어야할 것 같아요.
	500	백종원 요식업 전설의 시작.jpg [새창]	2023-04-12 00:32:31	3	삭제
		그건 늙어서 노안이라 조절이 안되어서 수술이 안되는 거 아니에요? 시력 좋아지는 수술은 어려서 조절은 되는데 곡률이 안맞는거 다시 깎아주는 거고. 세계적 재벌 소리 들을 때쯤에는 나이가 많으니까 다 노안이겠죠... 젊고 돈 많은 사람 그냥 아무나 생각나는 대로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안경 안쓴거 같고 패리스 힐튼 안쓴 거 같고.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08 19:27:42	3	삭제
		층간소음 사무실하고 비교하시는 분은 혹시 실제로 확인해보신건지... 사무실 주변 소음 때문에 못듣는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야근으로 조용할 때 확인해보면 심하더라고요.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고 아마 제대로 지었을 것 같은 건물에서도요...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에서 기대하는 노이즈레벨이 달라요. 층간소음이란게 최대한 막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과연 가능한 걸 바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비싼 집인데 왜 소리가 들려... 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위에서 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안들려요. 근데 사람이 사는데 어떻게 소리를 안내요. 답이 없는 문제 아닌지.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08 19:17:26	1	삭제
		주택 살면 좋은데... 100억을 온전히 집에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택이 나을거에요. 근데 아파트는 언제든 시세에 밎춰 팔 수 있는 주거+투자라서, 그 돈 빼서 주택 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497	얼룩말이 가축화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23-04-08 03:38:09	1	삭제
		결국 가장 부드럽게 다룬 분홍모자가 1등이네요. 기수가 막 대놓고 때리던 말들은 죽어도 결승점은 통과 안하는 걸로 복수를...
	496	불법현수막 떼던 공무원 피소 [새창]	2023-04-05 02:07:06	0	삭제
		그럼 지금으로써는 약식명령 내린 법원이 문제인가요?
	495	실질적으로 물이 부족한 이유 [새창]	2023-04-04 01:24:23	0	삭제
		우리나라는 인천앞바다에 흘러들어가는 한강물이 마를거라는 생각을 못하니까 본문 내용과는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지난 겨울 미국 뉴스 나오던 거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생각해보면, 상류에서 관개농업한다고 물을 끌어가면 하류에서는 진짜로 끌어갈 물이 없는 거에요. 우리가 상수도 비용을 낼 때는 강물은 공짜고 그걸 마실 수 있는 물로 정수하는 비용을 내는 정도일텐데, 강물 자체가 제한된 자원이 되어버리면 본문에서 "물은 자본주의의 규칙을 따르지 않습니다" 라는 얘기가 되는거겠죠. 강에서 (아니면 지하수로부터) 물을 끌어가는 비용을 받으면 건조한 곳에서의 농업은 물값 때문에 수지가 안맞아서 자연스레 도태될텐데, 도시 상수도가 아닌 퍼올려 쓰는 물에 (펌프 비용이 아닌) 물값 자체를 받지 않으니 가격에 반영 안되어서 계속 물을 많이 쓰는 농업을 하고, 전체적인 물부족 상황을 만든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미국이나 아프리카 쪽은 워낙 대륙이 크고 강이 길게 흘러가니 중간에 건조한 지역 하나 끼면 이런 문제가 심한 것 같아요.
	494	방사능 여론조작 시작됐네요 [새창]	2023-04-04 01:07:04	0	삭제
		어... 댓글들 보다도니 과학하시는 분들 입장이 완전히 다른 게 좀 당황스러운데. 원글 질문에서 "삼중수소"를 물어보았으니 답변은 삼중수소 위험성에 대해서 한 게 맞고, 댓글에서 난리난 얘기들은 삼중수소의 잠재적 위험을 얘기하는 것과, 다른 미지의 방사선 위험에 대한 얘기가 섞여 있는 것 같고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위험하지 않다 vs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 이거는 전자파 위험성에서도 하던 얘기고,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서도 늘 하던 얘기고. 그래서 휴대폰 무조건 안쓸거에요? 콩, 두부 무조건 안 먹을 거에요? 오염 안 된 해산물 먹을 수 있는데 왜 방류를 해서 혹시나 모를 위험을 만드냐고 하시는데, 일본이 하는 어떠한 행동을 막으려면, 위험한 이유를 얘기해야 막을 수 있지 근거를 안대고 옆나라가 하지 말라고 해봐야 말이 안먹히겠죠... 못버리게 했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근거자료가 없으니 자꾸 버리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버리고 버틸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가요? 오염수가 계속 늘어나서 어떤 식으로든 내보내야하는 상황인데 옆에서 버리지 말라고 한들 말을 안들을테니 우려는 하되 감시권한을 얻는다 쪽으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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